설리 다큐 편집 문제 :: "최자에게 고맙다" 설리 엄마의 진심

별이 된 그녀

<< 설리 다큐 >>

네이버 그리고 다음에 실검으로 오를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고있다. 지난 10일 MBC 다큐플렉스에서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편이 방송이 되었다.

그만큼 한국에서 익명의 대다수가 아무렇지 않게 악플을 쓴다.

악플로 상처받고 그리고 심지어 생을 마감하는 그런 일 많이 발생한거 같다. 며칠전에 사망한 여행에 미치다 대표도 그렇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보면 까내려하는? 욕심과 시샘이 덕지 덕지 붙은 사람들..

그사람들은 악플러, 당신들때문에 그렇게 된 거에요.

그리고 이번 다큐 편집에 문제가 많다는 네티즌 의견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그래서 나도 편집에 문제가 있었다는 걸 알리고 싶어 포스팅을 쓰게 되었다.

방송이 나가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최자 인스타그램에 가서 또 악플을 쓰기 시작한다. 이 악플은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걸까?

설리는 최자를 만나 행복했다!

연예인도 사람이고, 연애하다가 헤어질수도 있는 거지.. 두사람의 연애사에 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개입해서 니가 맞고 내가 맞냐 왈가왈부를 하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최자 한테가서 악플 달면 뭐 달라지냐?

논란을 의식한 듯, 다큐플렉스 이모현 PD는 최자를 향한 악플이 걱정이 된다고 했고, 최자를 비난 할 의도는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편집이 비난하고자 한 내용이 었던거 같다.

특히나 꼭 필요한 이런말을 왜 뺐었나 싶다.

이모현 PD는 "설리 어머니가 '딸이 혼자 외롭게 살다가 최자랑 연애를 하면서 행복해했다. 딸에게 그런 행복한 시간을 준 최자에게 고맙다' 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부분은 편집됐다)

가장 중요한 부분을 편집..

다큐를 해야하는데 최자를 가해자처럼 보이게 한 편집이라고 일부 네티즌들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러다가 최자도 나쁜길로 가게되면?

적당히 하자.

어린 나이에 사회에 일찍 나와버린 어린 소녀. 일반인들이 편하게 하는 평범한 것들을 하지도 못하고, 바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고 쉬지도 않고 살았었다.

만약 일반인이 좋아하고 잘해주는 오빠를 만나 사귀고 헤어졌다면 아무도 신경을 안썼겠지만 연예인이라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하지 않았나 한다.

특히나 두사람 모두가 유명한 연예인이다보니 더더욱 그랬던 듯.

설리와 동갑내기, 그사람은 악플러.. ㅎㅎㅎㅎㅎㅎ 동갑내기 전과자가 되니까 선처한 사연.. 정신차려라 악플러들아.

ㅋㅋㅋㅋㅋ 노답. 설리 살려내라 악플러들아 라고 쓴사람이 ㅋㅋㅋ 악플러..ㅋㅋㅋ 제발 악플 하지 맙시다.

맘이 아프다. 젊은 나이에 ㅠㅠ

제발 댓글 다는 사람들 한번만 더 잘 생각해서 댓글 쓰길 바랍니다. 악플은 정말 안돼요! 익명 게시판 이런것들도 다 사라져야 함.

아무렇지 않게 악의적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 얼마나 상처인줄 아는건지.. 에혀..

하늘에서 더욱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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