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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 여행10

[호주퍼스 맛집] 웨스트퍼스 일식집 라멘 - Tonkotsu King 오늘은 지인이랑 함께 레드캣을 타고 Ramen Keisuke Tonkotsu king에 갔다. 예전 이 레스토랑 맞은편에서 일본 음식을 먹은적이 있는데 정말 요즘은 일본 음식점이 참 많은거 같다. 퍼스로 들어오는 일본인들도 꽤 많은거 같고 학교들도 가보면 일본인 스탭들도 꽤 많다. 근데 레스토랑들은 대부분 일본인이 직접 하지 않은거 같고; 다른 나라사람들이 운영을 하되 이랏샤이마세는 기가막히게 말은 잘한다 ㅋㅋ 실제로 여기도 일본인 쉐프는 없던거 같더라. 근데 정말 Japanese 라는 이름을 걸고해서 그런지, 현지 사람들이 참으로 많았다. 근데 맛도 꽤 있었다! 금액도 나쁘지 않았고, 다음에 또 갈 수 있는 그런 레스토랑~ 😊 정말 바.. 2023. 12. 14.
호주여행지 추천: 서호주 퍼스로 왜 여행이 최고인 이유 호주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호주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어느 지역으로 생각하시나요? 혹시나 호주 워킹홀리데이 지역도 생각중이라면, 지금 바로 서호주 퍼스를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생생하게 퍼스에 거주하고 있는 10년차 경험자가 소개해드리는 퍼스의 장점 그리고 왜 퍼스를 여행을 하셔야 하는 지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아름다운 서호주 퍼스, 안오신다면 정말로 서운하셔요! 퍼스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서호주 퍼스를 여행하는 이유 1. 차가 많이 없다. 자동차를 렌트하여 쉽게 운전을 시도해 볼 수가 있으며, 주차 공간도 널찍널찍한 서호주의 퍼스! 차량 렌트를 하셔서 여행을 할 계획이시라면 이곳보다 더욱 좋을 수는 없죠. 차가 출퇴근 시간에만 많이 있고, 그 이후에는 널널하게 운전.. 2023. 4. 11.
아름다운 서호주 퍼스 킹스파크 카페 : Botanical Cafe 서호주 퍼스 킹스파크에 위치한 Botanical Cafe 서호주 퍼스시티에 위치한 킹스파크. 정말이지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꼭 서호주 퍼스에 오시면 들려야 할 곳 중에 하나에요. 주차 공간도 넓직 하고, 무료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차를 하시고 킹스파크를 둘러보실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킹스파크 카페, 보타니칼 카페가 있기때문에 커피 한잔 하시면서 또는 들고서 공원을 유유히 산책을 즐겨도 좋을거 같아요. 오랜만에 신랑이랑 함께 아침을 먹으러 킹스파크에 갔습니다. 역시 언제나 아름답네요! 오랜만에 사진찍어도 항상 아름답게 나오는 이곳! 그리고 사람들도 꽤 있었답니다. 유모차를 끌고 나오는 엄마들도 있었고, 비지니스 이야기를 하러 오는 호주 현지 사람들도 있었구요. < 보타니칼 카페 Botanica.. 2021. 5. 6.
호주 퍼스 산책하기 좋은 곳 : OPTUS STADIUM , City View Cafe 오랜만에 홍콩 언니와 함께 식사도 하고, 산책을 했답니다. 이제 배가 슬슬 나오다 보니, 너무 오랜 걷기도 힘들어요. 특히나 더운날은 더더욱 피해야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컨디션도 너무 좋고, 그리고 밥 먹고나서는 좀 움직여 줘야 할거 같아서 운전해서 OPTUS Stadium 옵투스 스테디움에 왔답니다. 주차하기도 너무 편했고, 사람들도 너무 없어서 좋았어요. 바람도 솔솔 불고, 그대신 햇빛이 장난아니였네요. 옵투스 스테디움은 시티에서도 쉽게 다리를 건너 갈 수가 있답니다. (조금 오래 걸어야 하지만요..ㅎㅎ) 이곳에서 커피를 먹기로 했습니다. City View Cafe라는 곳이 있는데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바로 가기로 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걷기에 더더욱 좋았어요. 주차도 쉽게 할 수 .. 2021. 4. 23.
퍼스 시티 새로 생긴 카페 추천 : Jaffle Shack Cafe Jaffle Shack Cafe 퍼스에 새로생긴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지인분이랑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는데, 오랫동안 같이 수다도 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어요. 연세가 있으신 분이라 제가 고민이 있거나, 제가 항상 호주 생활에서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시는 고마운 분이랍니다. 마치 어머님 같은 그런 존재이죠! 퍼스시티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이렇게 열긴 했더라구요. 그래도 사람들이 이곳에서 식사와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퍼스 자체에서는 확진자가 없기때문에 퍼스 사람들은 안전하게 밖을 다닐 수가 있답니다. 음식 메뉴들도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냄새가 너무 좋았었네요.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지점이 여러가지가 있는지 웹사이트 들어가니까 여러 곳이 있다는.. 2020. 10. 13.
호주 퍼스 여행 맛집 : 일본 우동집 Hifumiya Udon Noodle House 호주 퍼스 시티 맛집 Hifumiya 저렴하고 맛있는 퍼스 시티의 일본식 우동집을 소개합니다. 누들과 미니사이즈 밥을 함께 파는데요. 골목어귀에 있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 같지만.. 들어가면 사람들이 엄청 많은 그런 일본 우동집을 소개합니다. 퍼스 시티에 위치하고 있고 노스브릿지에 있으시다면 Myer 백화점 근처로 오셔서 이쪽으로 이동하셔야 한답니다. :) 요즘 퍼스 시티에서는 주말 그리고 공휴일에 CPP와 Wilson에 주차를 하면 3시간 무료랍니다. 정말 깜짝 놀랐어요. 주말에 나와서 주차했는데 갑자기 돈을 안내도 된다니.. 그만큼 서호주 사람들이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경기를 회복하기위해 밖으로 나오라고 하게끔 하는 거 같아요 ㅎㅎㅎ 원래는 1시간에 $4 (CPP) 1시간에 $3 (Wilson).. 2020. 10. 10.
호주 퍼스 데이트 맛집 - TGI Fridays 캐닝턴 캐러셀 지점 추천 메뉴 신랑이랑 함께 다녀온 캐닝턴에 있는 TGI Fridays 호주 퍼스 데이트 하기 좋은 레스토랑 추천 - TGI Fridays 저랑 신랑은 고기를 참 좋아라 합니다. 만약 채식주의이신 분들은 이 레스토랑을 추천하지 않아요. 우선 신랑이랑 함께 캐러셀에 있는 TGI Fridays를 앱을 통해서 예약을 하고 갔었답니다. 저녁식사는 엄청나게 경쟁이 치열해요. 그래서 저녁에는 예약이 꽉 차있답니다. 점심에는 다행히 자리가 있었었고, 미리 도착해서 자리 배정받고 메뉴를 골랐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TGI Fridays는 서호주에는 한곳 뿐이에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1382 Albany Hwy, Cannington, WA 6107 다녀온 사진 요즘 호주도 핸드폰을 사용해서 오더를 하거나 결제하.. 2020. 7. 13.
[호주 퍼스 맛집] 혼자먹기 좋은 헤이 스트릿 Noodle Forum 혼자 먹기 좋은 호주 퍼스 맛집 누들 포럼! 점심 시간 또는 혼자서 간단하게 먹기좋은 퍼스 시티에 있는 음식 점 입니다. 금액도 나쁘지 않고, 음식이 빨리 나오기 때문에 그냥 후딱 먹고 가기에 참 좋은거 같아요. 은근 메뉴가 다양하게 있구요. 저는 예전 회사 다닐때 이곳에서 여러번 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오피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들 픽업하러 온답니다. 그만큼 좀 인기가 있어요. 위치는 퍼스 시티에 있으며, 주소는 580 Hay Street 건물에 있습니다. 가족들이 갈만한 그런 분위기는 아니며, 그냥 혼자서 간단하게 식사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퍼스 맛집 레스토랑 : 누들 포럼 퍼스 시티에 있는 피자헛 그리고 케미스트 웨어하우스 부근에 있으며, 580 Hay street 건물 통로에 있는 음식.. 2020. 6. 16.
서호주 퍼스 여행 :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총 정리 - 버스, 비용, 가는법 나는 퍼스에 살고 있다. 그리고 로트네스트 아일랜드를 매년에 한번씩 가는거 같다. 올해도 시어머님이 한국에서 오셔서 함께 갔었다. 여전히 로트네스트는 아름답고 평화롭고, 행복한 아일랜드다. 쿼카 개체수도 많아지는 거 같고 역시나 관광객들도 많다. 이번에는 자전거도 바뀐거 같더라. 뭔가 안장이 좀더 편해져서 쉽게 자전거를 탈 수가 있었다. 로트네스트의 로! 도 모른다면, 이 포스팅을 보고 준비해보시길. 궁금한 점은 댓글 남기면 도와주겠습니다. 로트네스트 뭐하는 곳임? 로트네스트는 서호주 프리맨틀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약 30분 거리에 있는 섬입니다. 바로 이 섬에 세계에서 유명한 쿼카가 살고 있어요. 여기서 자전거도 타고, 스노클링도 타고, 스카이 다이빙도 하고, 낚시도 할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하지만.. 2020. 6. 10.
호주퍼스날씨 알아보기 (겨울은 어떨까?5월) 호주 퍼스 날씨 알아보기 퍼스의 5월 날씨는 한국과 정 반대이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건 맞다. 그래서 몇일전에 롱패딩 같은걸로 솜이 들은걸로 샀다. 거위털 들은거 너무나 보온성이 뛰어난건 그렇게 필요하지 않은거 같다. 하지만 낚시를 가거나, 저녁에 액티비티를 해야한다면 필요할수도 있을거 같다. 이번주의 퍼스 날씨는 태풍이 오기때문에 우산은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거 같다. 퍼스의 밤 어제는 퇴근하는 길이 엄청 추웠다. 그래서 옷에 달린 후드와 그리고 옷에 있는 지퍼를 꽉 채우고 그렇게 집에 돌아갔다.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나의 일상.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는 지인들이 거의 보지를 않아서 뭔가 속에 있는 이야기 하는것이 좀더 편한거 같기도 하다. 퍼스의 날씨 2020년 5월 26일 기준 날씨를 보면, .. 202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