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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 일상11

호주퍼스 부자동네 : 마운트플레젠트 Deep Water Point 피크닉하기 최고 Deep Water Point 아이들과 함께 피크닉하기 참 좋은 이곳! 부자동네 마운트 플레젠트, 딥워터 포인트 입니다. 바로 옆에 돔 카페가 있고 이곳에서 커피도 마시면서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보며 피크닉 하기 딱 좋아요. 아이들은 놀이터가 있아서 놀이터에서 놀아도 좋곷 낚시릉 좋아한다면 여기 제티에서 낚시하거나 제트스키가 있으시다면 제트스키 타기에도 딱 좋은 곳이랍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와서 주차하기가 버겁지만, 평일에 오시면 주차하기도 괜찮고 조용하게 하루를 보낼 수가 있습니다. 주차는 2시간 무료랍니다. 책을 읽어도 좋고, 컴퓨터 하기에도 너무나 좋은 곳이랍니다. 마운트 플레젠트 마운트 플레젠트는 퍼스 남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바로 이렇게 옆에 스완리버 끼고 있어서, 이곳에서 낚시를 하고 .. 2023. 4. 12.
호주 퍼스 좋은 점 5가지 정리 [지역선정 도움]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서호주 퍼스에 대하여, 왜 퍼스지역을 추천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퍼스로 오시기전에 이러한 장점이 있구나 라고 아시면 좋을거 같네요! 웰컴투 서호주, 웰컴투 PERTH 1. 조용하고 깨끗한 서호주 퍼스 조용합니다. 정말 조용해서, 조용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 할 수도 있어요. 시티도 작고 놀곳도 몇군데 없다보니 밤 늦게 노는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퍼스를 싫어할 수도 있겠네요. 공기가 너무 깨끗합니다. 밤하늘의 별이 잘 보인답니다. 그리고 아침일찍 공원 또는 바다, 호주 주변에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참 많답니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들을 좋아하신다면 서호주 만큼 좋은곳이 없는거 같아요. 버스를 또는 트레인, 페리를 타고 쉽게 아름다운 자연 환경들을 볼 수가 있습니.. 2021. 4. 29.
호주 퍼스 3D 초음파 임신 추천 : 리버베일 Ultrasound Nursery Rivervale 뱃속에 아기가 생겼다면, 정말 자주 만나보고 싶어요. 그치만 잦은 초음파는 아가에게 스트레스를 줄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좋지 않다고 해서.. 호주에서는 정말 초음파를 적게합니다. 제가 건강이를 만나고 볼 수 있었던 주수차가.. 8주차 12주차 19주차 진짜 딱 임신하면서 세번 했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직접 돈을 내고 3D 초음파를 보고자 Rivervale에 있는 3D 전문 업체에 예약을 하고 찾아갔답니다. 예약도 엄청 빠르게 컨펌을 받고, 금액도 나쁘지 않았어요! 호주 3D 초음파 가격 금액은 아래와 같은데요. 저는 $140 짜리를 했답니다. 뭐 15분이면 금방 보겠지 라고 생각해서, 15분 짜리로 했어요. 건강이가 처음에 얼굴을 많이 보여주지 않아서, 결국 첫 스캔을 종료하고 다음에 와서 다시 스캔하.. 2021. 4. 19.
퍼스 새로운 맛집 : Porkies BBQ 베이스 워터 위치 [호주 퍼스 맛집 : Porkies BBQ] 예전에 여동생이 왔었을적이랑 그리고 친한 지인이 한국으로 돌아갈때 함께 식사한 곳이다. 여긴 캐나다? 느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캐나다를 가보진 않음) 캐나다 국기가 걸린거 보면 ㅎㅎㅎ 여기서 고기 종류를 먹고싶다면, 이곳에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색다른 느낌이라 재밌는거 같기도! 대게 세트 메뉴 같은걸로 시키던데, 따로 낱개로 시켜도 무방함. 그래도 세트로 하면 여러가지 맛 볼 수가 있어서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위치는 베이스 워터와 그리고 고스넬스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가 간곳은 베이스 워터! 아래 사이트를 확인하면 위치와 그리고 메뉴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porkiesbarbque.com.au/ Porkies BAR-B-QUE porkiesba.. 2021. 3. 2.
퍼스 시티 새로 생긴 카페 추천 : Jaffle Shack Cafe Jaffle Shack Cafe 퍼스에 새로생긴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지인분이랑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는데, 오랫동안 같이 수다도 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어요. 연세가 있으신 분이라 제가 고민이 있거나, 제가 항상 호주 생활에서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시는 고마운 분이랍니다. 마치 어머님 같은 그런 존재이죠! 퍼스시티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이렇게 열긴 했더라구요. 그래도 사람들이 이곳에서 식사와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퍼스 자체에서는 확진자가 없기때문에 퍼스 사람들은 안전하게 밖을 다닐 수가 있답니다. 음식 메뉴들도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냄새가 너무 좋았었네요.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지점이 여러가지가 있는지 웹사이트 들어가니까 여러 곳이 있다는.. 2020. 10. 13.
호주 퍼스 여행 맛집 : 일본 우동집 Hifumiya Udon Noodle House 호주 퍼스 시티 맛집 Hifumiya 저렴하고 맛있는 퍼스 시티의 일본식 우동집을 소개합니다. 누들과 미니사이즈 밥을 함께 파는데요. 골목어귀에 있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 같지만.. 들어가면 사람들이 엄청 많은 그런 일본 우동집을 소개합니다. 퍼스 시티에 위치하고 있고 노스브릿지에 있으시다면 Myer 백화점 근처로 오셔서 이쪽으로 이동하셔야 한답니다. :) 요즘 퍼스 시티에서는 주말 그리고 공휴일에 CPP와 Wilson에 주차를 하면 3시간 무료랍니다. 정말 깜짝 놀랐어요. 주말에 나와서 주차했는데 갑자기 돈을 안내도 된다니.. 그만큼 서호주 사람들이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경기를 회복하기위해 밖으로 나오라고 하게끔 하는 거 같아요 ㅎㅎㅎ 원래는 1시간에 $4 (CPP) 1시간에 $3 (Wilson).. 2020. 10. 10.
호주 퍼스 치킨 맛집 : 캐닝베일 놈놈 치킨 NOM NOM Chicken > 캐닝베일 놈놈 치킨 퍼스에서 다들 즐겨 드시는 치킨집은 어디이신가요? 사실 한국 치킨을 먹을려면 갈 수 있는 곳은 꽤 있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일 맛있는 곳은 한국인들이 직접하는 치킨 집이겠지요! 저희 집 주변에도 네네 치킨이 있는데, 그다지 맛이 있지 않습니다. 그 돈을 내고 먹는다면, 차라리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맛있는 곳에서 먹을래요~ 바로 오늘 추천해드릴 퍼스에서의 치킨 맛집은 캐닝베일의 놈놈 치킨 입니다. 한국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도 이곳에서 많이들 치킨을 사 드신답니다. 왜냐하면, 할랄 치킨이다보니, 무슬림 을 믿는 분들에겐 할랄푸드가 참 중요하거든요! 실제로 제가 일했을때, 아프카니스탄 동료가 놈놈 치킨 정말 맛있다고 할 정도 였어요. > 놈놈 치킨 위치, 가는 길 퍼스에.. 2020. 8. 11.
호주 퍼스 데이트 맛집 - TGI Fridays 캐닝턴 캐러셀 지점 추천 메뉴 신랑이랑 함께 다녀온 캐닝턴에 있는 TGI Fridays 호주 퍼스 데이트 하기 좋은 레스토랑 추천 - TGI Fridays 저랑 신랑은 고기를 참 좋아라 합니다. 만약 채식주의이신 분들은 이 레스토랑을 추천하지 않아요. 우선 신랑이랑 함께 캐러셀에 있는 TGI Fridays를 앱을 통해서 예약을 하고 갔었답니다. 저녁식사는 엄청나게 경쟁이 치열해요. 그래서 저녁에는 예약이 꽉 차있답니다. 점심에는 다행히 자리가 있었었고, 미리 도착해서 자리 배정받고 메뉴를 골랐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TGI Fridays는 서호주에는 한곳 뿐이에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1382 Albany Hwy, Cannington, WA 6107 다녀온 사진 요즘 호주도 핸드폰을 사용해서 오더를 하거나 결제하.. 2020. 7. 13.
서호주 퍼스 코로나 길거리 모습 (2020년 7월 PERTH CITY) 서호주 퍼스 코로나 길거리 모습 사람이 많아졌어요. 정말로.. 특히나 지금은 school holiday 기간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아이들이 수업을 했었는데 지금 벌써 또 쉬는날 입니다. 스쿨 홀리데이 기간이라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않고 부모님이 자녀들을 데리고 또는 학생들끼리 모두 퍼스 시티에 나와서 돌아다니더라구요. 마치 코로나가 종식된것처럼.. 다행이 퍼스 시티에서 확진자는 없습니다. 단 해외에서 들어와서 호텔에 격리중인 사람들이 걸리더라구요. 시티에 사람이 넘쳐납니다. 저건 조금 이른 오전이였지만, 점심때에는 사람들이 정말 엄청 나게 많아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맥도날드에서 줄을 서서 사먹기도 합니다. 서호주는 예전보다 오히려 사람들이 더 나오는거 같아요. 이렇게 퍼스 시티에 나.. 2020. 7. 10.
호주 퍼스 일상 : 세븐 일레븐 에서 $1 커피와 도넛 소소한 호주 퍼스 일상 세븐 일레븐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커피도 저렴하고 그리고 이곳에서 달달한 크리스피 크림 도넛도 저렴하게 사먹 을 수 있답니다. 여기 세븐일레븐은 24시간을 하는곳이 없지만, 그래도 시티에서 세븐일레븐은 꽤 많은 거 같습니다. 이곳에서 커피가 $1 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저렴한 커피를 사 마시기 위해 줄을 스곤 합니다. 저도 시티에서 회사가기전에 이렇게 커피를 마시곤 했었는데요. 커피를 사마시면 아무래도 달달한 무언가를 함께 구매해야겠죠? ㅎㅎ 그래서 그렇다 보니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널이나 다른 맛들을 구매하곤 했답니다. 좀 적당히 먹어야하는데.. 먹다보면 정신없이 또 쩝쩝거리면서 먹는거 같네요! 컵 아래쪽에 프라이스가 적혀있답니다. 1불은 가장 기본적인 사이즈라고 보.. 2020. 6. 8.
호주 퍼스 코스트코 : 사야 할 물건 & 추천하는 구매각인 물품 "호주 퍼스에서 사야 할 코스트코 물건" 퍼스에 드디어 코스트코가 열렸다. 코스트코가 예전에는 없었고 다들 물건을 울워스나 콜스, 스퍼쉐드 등에서 구매했다. 코스트코는 가입비를 역시나 호주에서 지불해야하며, 한국에서 카드가 있다면 호주에서도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없기 때문에 호주 퍼스에서 만들었다. 카드는 이렇게 온라인 costco 웹사이트에가서 카드를 먼저 구매한 다음, 이메일로 Welcome 레터를 받게 되는데 이 레터를 가지고 구매를 먼저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나서 이 레터를 가지고 Card 를 만들어주는 데스크에 가져가면, 사진찍고 카드를 바로 당일날 만들어 준다. 우리는 호주 ABN이 있어서, Business 어카운트로 코스트코 카드를 만들었다. 그리고 카드가 두개가 나온다... 202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