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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AUS라이프 공간/My 2014 WHoliday10

[호주 워킹홀리데이 후기] 용기가 필요하고 뻔뻔함이 필요한 호주워홀 호주 워킹홀리데이! 그 말만 들어도 벅차오릅니다. 그리고 나는 어떻게 혼자서 그 워홀을 지냈나! 라는것에 대해서 또 감탄을하죠.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거 같은 워킹홀리데이 정말이지 용기와 뻔뻔함이 필요한 호주 워킹홀리데이 입니다. 제가 왜 그렇게 느꼈는지 아래와 같이 포스팅을 써보았습니다. 공감을 못하실 수도 있겠지만.. 🤣 제가 직접 느끼고, 필요하고, 생활하니 알게되었던 모든 것들을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더 디테일하게 올리는데요. 그냥 참조만 하면 좋을거 같네요. ㅎㅎ 도전하는 모든분들을 응원하면서.. 레주메를 뿌릴때 이력서를 예전에는 온라인으로 지원을 위주로 안하고, 직접 원하는 레스토랑 또는 상점에가서 직접 제출했었는데요. 요즘에도 온라인으로 레주메를 확인 하는것을 싫어하고 바로 사람을 보.. 2023. 6. 28.
호주퍼스 워킹홀리데 : 집구하는 방법 & 쉐어 알아보기 퍼스 워킹홀리데이 알기 : 집 구하는 방법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여자혼자 오신다면, 집 구하는 것에 대해서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얻을 수가 있죠.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저는 28살때 호주 워홀을 혼자서 왔는데요. 그 당시에는 아는 사람도 호주에 1도 없었고.. 도대체 와서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그리고 걱정을 많이 했었죠. 1. 백팩커 거주 후기 우선 호주 오기전에 저는 Booking 닷컴을 사용해서 백팩커에 거주했습니다. 호스텔 3일을 예약했었고, 그 예약기간동안 집을 찾아서 떠났죠. 저는 퍼스 노스브릿지에 있는 브리타니아 백팩커에 있었는데요. 와.. 사진이랑 너무나 틀려서 맨붕이었어요. 정리가 되어 있지않는 공간 그리고 걸을때마다 울리는 삐꺽삐꺽.. 그리고 제가 약간의 비염이 있는데, 퀘퀘한 .. 2023. 5. 18.
여자혼자 호주 워홀 퍼스 조심해야 할 것들 정리 (필독, 직접경험) 여자 혼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조심해야할것들 여자 혼자서 호주 워킹홀리데이 오는 것은 위험하다? 그렇습니다. 위험한 것도 있지만, 본인 스스로가 이부분을 인지하시고 조심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28세에 혼자 워홀을 왔었는데요. 그때는 나는 참 나이가 많이 차서 왔네! 라고 생각을 했지만, 그당시에만 해도 더 늦게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나이는 호주에서 그냥 숫자일뿐, 절대로 일하고 생활하는데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정리한 호주 워킹홀리데이 오면 여자분들이 조심하셔야 할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길바래요! 퍼스지역에 대해서 궁금하시거나 퍼스 영어과정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베스타 에듀케이션으로 카톡 주시면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백인들은 아시안 여자를 .. 2023. 5. 9.
퍼스워홀러 백팩커에서 캐닝턴 한인쉐어로 이사 그렇게 집을 구한다고 열심히 인터넷도 뒤져보고 그리고 연락도 하고 집 구경도 했다. 외국인 쉐어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다. 깔끔하긴 했지만, 금액이 한인쉐어보다 비쌌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것들도 적었다. 예를 들자면 밥솥도 없고, 직접 본인 그릇이라던가 냄비도 사야하고, 이불 배게 등등을 구입해야했다. 나처럼 그런거 사는거 싫은 사람은 한인쉐어에서 거주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인쉐어의 장점을 다시 말하자면 1. 한국 식기구가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다. 2. 대부분 전기비, 물세, 인터넷비가 포함이다. 3. 이불과 배게 등을 제공해준다. 한인쉐어의 단점은.. 1. 지나친 관심이 있다면 힘들다. 눈치보기 2. 사이가 멀어지면, 어색하다. 그리고 또 만날수도 있다. 쉐어하는 집마다 룰들이 있어서 들어가기전에 룰들.. 2021. 8. 25.
호주퍼스 워킹홀리데이 : 백팩커에서 쉐어 집 구하기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예전 것들을 기록하겠다고 했는데 이제서야 또 정신을 차리고 올리네 2014년에 했던 나의 호주워홀 지금은 퍼스도 많이 바뀌었다. 처음 도착했을때 나는 노스브릿지에 있는 백팩커에서 거주했으며 거주하는 당시 너무나 불편해서 빨리 쉐어하는 곳을 찾고자 했다. 처음은 정말 맨붕이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많이 기억나는 나의 호주워홀 퍼스에서 호주 쉐어를 찾고자 한다면 검트리 (현지사람 또는 다른 나라사람이랑 살고싶다면) 페이스북 페이지 (Perth Room Rent and Share 검색고고) 퍼스 참을 수 없는 그리움 (다음카페) 위의 세곳을 이용해서 찾는것을 추천한다. 나는 한국인들과 사는것이 더욱 편했고, 조용하고 나만의 공간이 있고.. 금액이 싼곳을 원했기때문에 한인 쉐어.. 2021. 8. 18.
여자 혼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 EP 5. 퍼스 도착, 백팩커 첫 인상 다시 써내려가는 나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그렇게, 시드니에서 퍼스로 넘어오는 국내항공을 탔답니다. 콴타스 항공이 정말 친절했었고, 너무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저는 겁이 엄청 많아서, 도착할때 흔들리면 진짜 자지러질정도로.. 겁쟁이에요.. 근데 퍼스까지의 여정들은 모두 안전하게 착륙했었답니다. 하늘에서의 퍼스모습은 주택이 많은 느낌이었어요. 시드니 큰도시와는 정말 다른듯한 느낌인 서호주 퍼스 그렇게 국내선에 도착을 하였고, 짐을 찾으러 내려왔습니다. 퍼스 공항은 작습니다. 그래서 금방 나올수 있었던거 같네요. 딱 브룸에서 온 비행기랑 같이 왓었나보네요. 그래서 2번 수하물 찾는곳에서 기다렸습니다. 택시는 아주 많이 있어요. 요즘은 우버로 쉽게 택시를 예약할 수도 있다보니 편하긴한데.. 막상 도착하면, 그냥 .. 2020. 11. 24.
여자 혼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 EP 4. 경유라는 것이 참 으로 힘들다. "여자 혼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에피소드 4. 경유라는 것이 참 힘들다. 저는 경유를 참 특이하게 갔었답니다. 그때 당시 저는 비행기표를 지마켓에서 샀었고, 정보 오류인지 뭔 오류인지 "인천>싱가폴>시드니>퍼스" 이런식으로 비행기가 예매가 되었습니다. 환불도 되지도 않았고, 뭐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몰랐고 그냥 그렇게 하겠다고 했답니다. 경유를 이렇게 많이 하니까 엄청 머리가 아프고 금방 피곤해지더라구요. 좌석 선정하는것도 미리 했었어야 했구나 라는 생각도 했었네요. 그냥 달랑 티켓만 사면 곤욕이랍니다. 하하하.. 여행사를 통해서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어도,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위의 상황들을 조치할 수가 있답니다.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다면, 해야할일 항공사 웹사이트 들어가서, 자리 지정하기 베지테.. 2020. 8. 21.
여자 혼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 EP 3. 출발, 인천공항 구경 다시 써내려가는 나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27살, 회사를 그만 두고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결심했었다. 그리고 28살에 나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호주에서 살고 있다. 2014년에 호주 퍼스 워킹홀리데이를 갔었고, 2020년에 다시 써내려가는 나의 워킹홀리데이 나는 호주에 아는 사람도 없었고, 그냥 혼자서 무작정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갔다. 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선택했냐면? 그 당시, 비자 신청이 엄청 간소했다. 신체검사와 신청서, 여권만 있으면 됨 언제든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신청 할 수가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임) 많은 청년들이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고, 경험 해 보았으면 좋겠다. 20대 중반쯤 신청하는 것이 참 좋을거 같다. 워킹홀리데이 출발 줄이고 줄였는데도 정말.. 2020. 7. 20.
여자 혼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 EP 2. 워홀 책을 읽어 볼까 다시 써내려가는 나의 호주 워킹홀리데이_2014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면서, 지식들도 없고 정보도 한정되어 있고 워홀 검색만 하면 죄다 유학원 광고여서 도서관을 방문하여 워홀 관련 책을 읽어보았다. 나는 집이 대구인데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하려고 서울로 올라왔다. 약 워홀 출국하기 전까지 2달동안 서울에 있었다. 일도 안하고 그냥 내 시간을 보냈다. 두달이란 시간동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갔다. 해야될것도 엄청 많았고, 호주가서 아프면 안되니까 병원도 자주 찾아다녔고 그리고 친구들도 만나고 가족들도 만나고, 혼자서 생각도 하고 여러가지 등등 생각해야 할것들이 많았다. 정보를 위하여 그리고 호주에서 워홀을 보내기 위해서도 나 또한 스스로 어떻게 호주에 가서 문제없이 있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생각 해 보았.. 2020. 5. 22.
여자 혼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 EP 1. 잘 다니는 직장은 왜 그만두냐? 다시 써내려가는 나의 호주 워킹홀리데이_2014 호주 워킹홀리데이 2014년 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호주에서 영주권을 받아 살고 있습니다. 28살 나이도 그리 많지 않은 나이인데, 그래도 거의 늦게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한거 같아요. 2020년에서 바라보는 2014년도의 호주워홀기록들과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참 도움이 되겠다. 라는것들을 정리해서 한번 티스토리 블로그에 정리해봅니다. 당시 제 나이는 28살 이었고 (87년생) 그리고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약 3년동안 근무했었습니다. 급여도 올라가고 있었고 회사에서 충분히 인정받고 있었던거 같네요. 중국에서 대학도 나오고 그리고 중국어,영어도 평균정도 하다보니 출장도 갔었고 자동차 회사 중국,한국,브라질,태국 GM이나 중국 현대 기아 쪽으로 많은 업무를 했었..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