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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카페8

호주퍼스 가족방문 - 코테슬로 바다가 보이는 Indigo Oscar 카페 The Review of Indigo Oscar, Cottesloe WA 오랜만에 올리는 블로그. 요 몇개월간 너무나 정신이 없었다. 한국에서 시어머니, 시아버지, 형님까지 오셔서 바빴고 게다가 딸내미 어린이집 그리고 여러 일들을 해결하다가 보니 정신이 너무나 없었네. 전에 형님이랑 같이 갔었던 카페가 참 괜찮아서 올리는 나의 WA 카페 리뷰! 이제부터 시간이 좀 생겼기때문에 블로그 활동을 조금 더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계속 올려서, 예전 네이버 블로그처럼 다양한 기록들을 저장하고 추억해야겠다. 육아를 하게되면 예전에 내가 하던 취미 활동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게 되더라.. 특히나 돌봐주는 사람이 없이 혼자서 육아를 하다보면 더더욱 나의 정체성을 잃어가는 거 같기도... 아쉽지만 그래도 딸내미를 보면서 .. 2022. 11. 6.
아름다운 서호주 퍼스 킹스파크 카페 : Botanical Cafe 서호주 퍼스 킹스파크에 위치한 Botanical Cafe 서호주 퍼스시티에 위치한 킹스파크. 정말이지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꼭 서호주 퍼스에 오시면 들려야 할 곳 중에 하나에요. 주차 공간도 넓직 하고, 무료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차를 하시고 킹스파크를 둘러보실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킹스파크 카페, 보타니칼 카페가 있기때문에 커피 한잔 하시면서 또는 들고서 공원을 유유히 산책을 즐겨도 좋을거 같아요. 오랜만에 신랑이랑 함께 아침을 먹으러 킹스파크에 갔습니다. 역시 언제나 아름답네요! 오랜만에 사진찍어도 항상 아름답게 나오는 이곳! 그리고 사람들도 꽤 있었답니다. 유모차를 끌고 나오는 엄마들도 있었고, 비지니스 이야기를 하러 오는 호주 현지 사람들도 있었구요. < 보타니칼 카페 Botanica.. 2021. 5. 6.
호주 퍼스 산책하기 좋은 곳 : OPTUS STADIUM , City View Cafe 오랜만에 홍콩 언니와 함께 식사도 하고, 산책을 했답니다. 이제 배가 슬슬 나오다 보니, 너무 오랜 걷기도 힘들어요. 특히나 더운날은 더더욱 피해야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컨디션도 너무 좋고, 그리고 밥 먹고나서는 좀 움직여 줘야 할거 같아서 운전해서 OPTUS Stadium 옵투스 스테디움에 왔답니다. 주차하기도 너무 편했고, 사람들도 너무 없어서 좋았어요. 바람도 솔솔 불고, 그대신 햇빛이 장난아니였네요. 옵투스 스테디움은 시티에서도 쉽게 다리를 건너 갈 수가 있답니다. (조금 오래 걸어야 하지만요..ㅎㅎ) 이곳에서 커피를 먹기로 했습니다. City View Cafe라는 곳이 있는데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바로 가기로 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걷기에 더더욱 좋았어요. 주차도 쉽게 할 수 .. 2021. 4. 23.
호주 퍼스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 샾 & 카페 : 노스브릿지 ARRIVAL HALL 오늘은 지인들과 함께 간 노스브릿지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소개합니다. 바로 카페의 이름은 Arrival Hall 이랍니다. 이곳은 인테리어샾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커피를 마시면서 안의 내부를 구경하는 재미를 느낄 수가 있답니다. 느낌있는 하우스 형식을 이쁘게 바꿔서 카페를 만들었더라구요. 주변에 주차가 가능하긴한데.. 한시간에 $3을 훌쩍넘는답니다. 왜 지인들을 만나면 한시간도 후딱 지나갈까여 ㅜㅜ 분위기가 좋은 퍼스 시 중심에 있는 카페이니 지인분들과 꼭 한번 가보세요.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긴 한거 같아요 ㅎㅎ 카페 이름: Arrival Hall 주소: 162 Aberdeen St, Northbridge WA 6003 운영시간: 8시-4시 (월요일 휴무 / 토&일 9시 시작) 내부 인테리어.. 2021. 4. 7.
퍼스 시티 새로 생긴 카페 추천 : Jaffle Shack Cafe Jaffle Shack Cafe 퍼스에 새로생긴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지인분이랑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는데, 오랫동안 같이 수다도 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어요. 연세가 있으신 분이라 제가 고민이 있거나, 제가 항상 호주 생활에서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시는 고마운 분이랍니다. 마치 어머님 같은 그런 존재이죠! 퍼스시티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이렇게 열긴 했더라구요. 그래도 사람들이 이곳에서 식사와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퍼스 자체에서는 확진자가 없기때문에 퍼스 사람들은 안전하게 밖을 다닐 수가 있답니다. 음식 메뉴들도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냄새가 너무 좋았었네요.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지점이 여러가지가 있는지 웹사이트 들어가니까 여러 곳이 있다는.. 2020. 10. 13.
퍼스 시티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 Gordon Street Garage 퍼스 시티 분위기 좋은카페 추천 오늘은 퍼스 시티에서 가볼 만한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를 소개합니다. 가족들과 가시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혼자가서 분위기 좋게 커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도 좋은 공간입니다. 바로 이곳은 "Gordon Street Garage" 입니다. 웨스트퍼스쪽에 위치하고 있고, 바로 앞에 워터타운이 있어서 브런치먹고 쇼핑해도 좋을 듯 하네요. 주말에는 웨스트 퍼스 쪽 길에 무료 파킹들이 되는 곳이 꽤 있기 때문에 자동차 가지고 주말에 나가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주소: 16 Gordon Street, West Pert, WA 6005 오픈시간: 오전 7시-오후 5시까지 메뉴를 보시려면 gsgarage.com.au/wp-content/uploads/2020/06/GSG-MENU.pd.. 2020. 9. 22.
호주 퍼스 : 공부, 카페, 분리수거 환경의 중요성, wilson 주차장, 고기마을 호주 퍼스 일상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실직을 한 후, 공부를 하게 되었다. 호주 정부에서 코로나로 인하여, 학비도 많이 drop 하게되었고 그래서 공부를 하게 되었음. 내가 원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된거라, 공부의 참여도가 이전대비 엄청 대단한거 같다. 나이 들어서 공부하면 힘들긴 한데, 뭔가 절실하다고 해야할까...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엄청나게 적극적이다. "광고넣기" 윌슨 주차장 서호주에서의 주차장은 이렇게 CPP, Wilson 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Wilson이 CPP보다 조금 비싸다. 하지만 여기 윌슨 주차장은 앱으로 미리 예약하면 하루에 $13이다. 하지만 파킹베이는 거의 꼭대기에 가야지만, 주차할수 있음. 미리 Reserved를 하게되면 1층에 주차가 가능하다. 퍼스의 대표적인.. 2020. 9. 4.
호주 퍼스 일상 : 세븐 일레븐 에서 $1 커피와 도넛 소소한 호주 퍼스 일상 세븐 일레븐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커피도 저렴하고 그리고 이곳에서 달달한 크리스피 크림 도넛도 저렴하게 사먹 을 수 있답니다. 여기 세븐일레븐은 24시간을 하는곳이 없지만, 그래도 시티에서 세븐일레븐은 꽤 많은 거 같습니다. 이곳에서 커피가 $1 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저렴한 커피를 사 마시기 위해 줄을 스곤 합니다. 저도 시티에서 회사가기전에 이렇게 커피를 마시곤 했었는데요. 커피를 사마시면 아무래도 달달한 무언가를 함께 구매해야겠죠? ㅎㅎ 그래서 그렇다 보니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널이나 다른 맛들을 구매하곤 했답니다. 좀 적당히 먹어야하는데.. 먹다보면 정신없이 또 쩝쩝거리면서 먹는거 같네요! 컵 아래쪽에 프라이스가 적혀있답니다. 1불은 가장 기본적인 사이즈라고 보.. 202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