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퍼스 Bestar Education/AUSTRALIA 알기

서호주 퍼스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 언제 풀릴까?

by 버I스타 2020. 5. 23.
반응형

 

서호주 퍼스의 코로나 현황_2020년 5월 23일

이번주 부터는 코로나 규제 조건이 완화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퍼스 시티에 나오고 그리고 몇몇 회사들이 다시 정상적으로 복귀하게 되면서 뭔가 조금씩 활기를 찾아가는거 같기도 하다.

하지만 주변에서 아직도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그래도 몇몇 레스토랑이나 카페는 문이 굳게 닫혀있다. 언제쯤 원래대로 돌아갈수있으려나.


시드니 코로나 바이러스_6월 1일 현황

6월 1일 부터 NSW 주에서는 레스토랑에서 50명까지의 식사가 가능하다. 그리고 레스토랑 운영하는 곳에서는 미리 부킹을 하길 희망하며, 저녁 식사에는 역시나 이름과 연락처 등을 등록해서 식사를 해야하며, 뷔페나 그룹으로 부킹할 경우는 10명으로 제한을 둔다고 한다.

서호주는 아직까지 50명은 아니며, 최대 20명까지의 모임과 레스토랑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그래서 그런지 음식점이 막 활기차게 운영하고 있지는 않더라.


현재 서호주 퍼스는?

서호주는 현재 Phase 2라고하여 2단계로 운영중에 있다. 이는 5월 18일부터 시작하였으며, Phase 3은 대략 6월 중순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지금 코로나로 관한 규제는 아래와 같다.

  • 실내 실외에서의 모임은 총 20명까지 가능
  • 웨딩과 장례식은 실내에서는 20명, 실외에서는 30명
  • 외식: 최대 20명까지의 손님 허용 (펍, 바, 클럽, 호텔, 카지노)
  • 출근: 출근가능 하지만 몸이 안좋다면 집에 있기
  • 서호주 내에서 이동제한이 조금 풀림
  • 헬스장: 여전히 문닫혀있는곳이 많지만 20명제한, 공용운동기구 줄이기

자세한 내용들은 서호주 정부의 웹사이트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아래 링크 참조하기

 

COVID-19 coronavirus: WA Roadmap

 

www.wa.gov.au


코로나로 인하여 

코로나로 인하여 몇가지 불편한것이 정말 많았었다. 휴지와 그리고 사재기 했었던 호주 사람들. 하지만 지금은 그러한 현상들은 없으며, 지금은 슈퍼에가면 휴지와 손세정제를 쉽게 구할 수 있다.

휴지가 없었을 매대를 보면서 얼마나 걱정했었는지 모른다. 그래도 지금은 아무런 문제 없이 살 수 있어서 너무나 다행! 퍼스 코스트코에 가보니 엄청나게 많이 있던 휴지.

이전 휴지 사재기 할때의 모습

언제쯤 back to normal이 될 수 있으려나. 그래도 호주 정부에서는 영주권 비자를 가지고 있으면, 지원을 해주고 있다. 나도 줄곧 일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회사를 운영하기 위하여 직원들의 급여를 정부는 회사에게 지원해주고 있다.

당연히 회사는 인컴이 작년대비 30%가 줄었다는 것을 보고하고 승인 받아야 해당이 되며, 나도 그렇게 정부로 부터 급여를 받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나는 출근을... ㅎㅎㅎ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출근을 해도 일을 열일 안하는 사람도 많더라.

하루 빨리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