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워홀2 여자 혼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 EP 5. 퍼스 도착, 백팩커 첫 인상 다시 써내려가는 나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그렇게, 시드니에서 퍼스로 넘어오는 국내항공을 탔답니다. 콴타스 항공이 정말 친절했었고, 너무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저는 겁이 엄청 많아서, 도착할때 흔들리면 진짜 자지러질정도로.. 겁쟁이에요.. 근데 퍼스까지의 여정들은 모두 안전하게 착륙했었답니다. 하늘에서의 퍼스모습은 주택이 많은 느낌이었어요. 시드니 큰도시와는 정말 다른듯한 느낌인 서호주 퍼스 그렇게 국내선에 도착을 하였고, 짐을 찾으러 내려왔습니다. 퍼스 공항은 작습니다. 그래서 금방 나올수 있었던거 같네요. 딱 브룸에서 온 비행기랑 같이 왓었나보네요. 그래서 2번 수하물 찾는곳에서 기다렸습니다. 택시는 아주 많이 있어요. 요즘은 우버로 쉽게 택시를 예약할 수도 있다보니 편하긴한데.. 막상 도착하면, 그냥 .. 2020. 11. 24. 여자 혼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 EP 4. 경유라는 것이 참 으로 힘들다. "여자 혼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에피소드 4. 경유라는 것이 참 힘들다. 저는 경유를 참 특이하게 갔었답니다. 그때 당시 저는 비행기표를 지마켓에서 샀었고, 정보 오류인지 뭔 오류인지 "인천>싱가폴>시드니>퍼스" 이런식으로 비행기가 예매가 되었습니다. 환불도 되지도 않았고, 뭐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몰랐고 그냥 그렇게 하겠다고 했답니다. 경유를 이렇게 많이 하니까 엄청 머리가 아프고 금방 피곤해지더라구요. 좌석 선정하는것도 미리 했었어야 했구나 라는 생각도 했었네요. 그냥 달랑 티켓만 사면 곤욕이랍니다. 하하하.. 여행사를 통해서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어도,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위의 상황들을 조치할 수가 있답니다.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다면, 해야할일 항공사 웹사이트 들어가서, 자리 지정하기 베지테.. 2020.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