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유토피아1 퍼스워홀러 백팩커에서 캐닝턴 한인쉐어로 이사 그렇게 집을 구한다고 열심히 인터넷도 뒤져보고 그리고 연락도 하고 집 구경도 했다. 외국인 쉐어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다. 깔끔하긴 했지만, 금액이 한인쉐어보다 비쌌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것들도 적었다. 예를 들자면 밥솥도 없고, 직접 본인 그릇이라던가 냄비도 사야하고, 이불 배게 등등을 구입해야했다. 나처럼 그런거 사는거 싫은 사람은 한인쉐어에서 거주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인쉐어의 장점을 다시 말하자면 1. 한국 식기구가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다. 2. 대부분 전기비, 물세, 인터넷비가 포함이다. 3. 이불과 배게 등을 제공해준다. 한인쉐어의 단점은.. 1. 지나친 관심이 있다면 힘들다. 눈치보기 2. 사이가 멀어지면, 어색하다. 그리고 또 만날수도 있다. 쉐어하는 집마다 룰들이 있어서 들어가기전에 룰들.. 2021.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