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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Bestar Education/PERTH 일상+정보

호주 퍼스 코스트코 내가 산 제품 후기

by 버I스타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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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신랑이랑 함께 코스트코를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주차를 하고, 트롤리를 끌고 들어갔습니다.

 

벌써부터 할로윈 준비를 위한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들어가자 마자 무서운 사운드가 들려가지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코스트코에 입장할때 코스트코 회원카드를 검사합니다.

하지만 사진을 막 디테일하게 체크하진 않아요.

 

등록을 하시면, 카드가 2개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카드에 얼굴이 박혀있어요.

 

 

 

 

 

 

 

 


 

퍼스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제품

 

 

호랑이 기운 콘 프로스트 

 

호주에서 처음 본 호랑이 기운 콘 프로스트. 한국에서 자주 사먹었었는데, 우유에 적셔서 먹으면 존맛탱! 

 

호주 코스트코에서 서방님이 먹고싶다고 하여 구매한 콘 프로스트 입니다. 금액도 $10 정도 였네요. 코스트코는 거의다 $10 이상인듯 합니다. 

 

 

 

접시 건조대 

 

접시 건조대를 새로 샀습니다. 예전에 아이케아에서 구매해서 오랫동안 썼었는데, 물때가 너무 많이 생겨서 새로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네요.

 

접시 건조댄데 금액은 약 $50이었고 튼튼해보이고 그리고 Expandable Dish Rack이라서 놔둘수 있는 공간이 좀 더 많은거 같네요.

 

 

 

코스트코 달걀

달걀이 정말 많이 들어 있는 듯. 한판 사면 넉넉하게 둘이서 먹는거 같아요. 가끔씩 우리 모코에게도 노른자를 주곤 합니다.

 

 

My dogs 웻푸트

모코에게 하나씩 비벼서 주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는 모코를 보면서, $1 정도는 아깝지 않다!! 라는 생각으로 팍팍 비벼주고 있네요. 금액도 울워스나 콜스보다 조금 싼거 같아요.

 

물론 콜스나 울워스에 싼것들이 팔긴 한데, 모코는 싼거를 안먹어서... ㅎㅎㅎㅎㅎ..

 

 

 

 

 

 

 

신라면 네모라면

신라면을 이렇게 팔아서, 이번에 약 두박스째 먹는거 같네요. 

 

쉽게 스탠드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손으로 쉽게 쏙 뽑아서 요리 할 수 있습니다. 맛도 역시 신라면 ㅋㅋㅋㅋ 

 

 

 

한성 김치 

아직 먹진 못했는데, 금액도 나쁘지 않아서 두개나 샀네요. 이것도 하나에 $10.. 

 

 

 

풀무원 국물 떡뽁이

이상하게 퍼스 코스트코에는 풀무원 제품들이 꽤 있는거 같아요. 풀무원에서 나온 보리쫄면 먹고싶은데, 계속 짜장면만 있어가지고 신랑이 맨날 아쉬워 하네요. 

 

이번 주말엔 가서 약 $200 정도를 썼습니다. 덜덜..

 

그래도 집에와서 냉장고가 꽉 차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FROM 안녕, 서호주 PERTH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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