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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Bestar Education/호주 비자

호주 영주권 (COVID-19기간) 우선 신청 할 수 있는 직업

by 버I스타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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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영주권 및 이민을 준비하려고 한다면, 일차적으로 호주 정부에서 나열한 직업군에 속하는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그리고나서 그 직업군에 대한 경력, 영어조건, 나이점수 등등을 바탕으로 이민 또는 취업을 준비 해 볼수가 있다. 

 

이번 코로나로 인하여 호주 정부는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직업들을 나열했으며 그 직업군 리스트가 바로 PMSOL이다. 나는 그냥 호주 비자 관련하여 매우 관심이 있는 사람중에 한명이며, 이민법무사가 아니므로 그냥 내용을 참조하길 바란다. 

 

 

 

 

 

 

PMSOL 이란?

 

PMSOL이란 Priority Migration Skilled Occupation List라고 한다. 위에 언급했듯이 기술 직업군 우선순위 라고 할 수 있겠다. 현재 COVID-19로 호주 정부가 필요한 인력들을 해외에서 오게끔하여 그 문제점을 해결해보겠다라는 의미이다.

 

스폰서의 노미네이션 및 비자 프로세싱등을 PMSOL 직업군에 해당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우선 적으로 진행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PMSOL 직업군 리스트는 항시 바뀔 수 있으며 자주 모니터링을 해야한다.

 

https://immi.homeaffairs.gov.au/visas/employing-and-sponsoring-someone/sponsoring-workers/pmsol

 

Priority Migration Skilled Occupation List

 

immi.homeaffairs.gov.au

 

 


 

PMSOL 직업군 정리

 

현 호주 정부가 필요로 하고 있는 숙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들은 아래와 같다.

 

최고 경영자 또는 전무이사, 건설 프로젝트 매니저, 기계 엔지니어, 수의사, 일반 의사, 상주 의료 책임자, 정신과 의사, 의료 종사자, 조산사, 간호사 (요양병원, 중환자 치료, 의료, 정신건강, 치과수술), 개발자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사회복지사, 유지보수 플래너 등

위의 직업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아래 비자를 통하여 신청 하여 호주에 올 수가 있다.

  • 482 TSS 스폰서 취업 비자 
  • 494 외곽지역 스폰서 취업 비자
  • 186 ENS 스폰서 이민비자
  • 187 RSMS 외곽지역 스폰서 이민비자

 

스폰서는 업체와의 계약서를 통하여 진행 할 수 있다. 스폰서를 찾기 위해서라면 Seek.com이나 Inddeed.com을 통해서 찾아 볼 수가 있다. 

 

 


 

최근 멜번 쪽에도 코로나 국내발생이 일어나서 난리던데..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호주로 자유롭게 입국 출국 했으면 좋겠다. 나도 한국가서 가족들 보고싶다..

 

이 직업군들을 보면, 사실 호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너무나 필요한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앞으로 대학진학 또는 직업을 선택할때 정말 필요한 기술들을 배워서 앞으로를 계획하는것도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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