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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파트너비자 2021년 7월 변경사항 알아보기

by 버I스타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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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파트너비자 변경사항 2021년 7월


호주의 비자법은 매년 7월되면 항상 바뀐다. 그리고 호주 비자 신청비 그리고 호주의 물가, 임금 등이 인상 및 조정이 되며 올해도 어김없이 말이 많았던 파트너 비자의 신청 조건들이 바뀌게 되었다.

 

아무래도 파트너 비자를 신청 할 때, 간간히 거짓 관계로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리고 가정폭력으로 이혼 그리고 별거 등등이 일어나다보니.. 이민성에서 이처럼 내용을 바뀐거 같기도 하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흥미롭고 재밌어 하는 호주 비자 이야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올려본다.

나의 과거 파트너비자 정보는 아래 링크를 따라 확인을 할 수 있다.

 

2021.04.20 - [서호주 PERTH/비자] - 호주 파트너 비자 커플 및 연애 사진 정리 하는 방법 TIP

2020.08.11 - [서호주 PERTH/비자] - 호주 파트너 비자 : 질문지 (Stage 1) 다운, 자료 준비, Statement, 순서

2020.06.09 - [서호주 PERTH/비자] - 호주 파트너 비자 - 혼자 신청하기 3편 - 제출한 자료 자세히 보기

2020.07.20 - [서호주 PERTH/비자] - 호주 파트너 비자 : 최신 수정판 - 신청하는 순서 변경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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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SBS 코리아 채널 

 

바로 이곳에서 호주 비자에 관련된 내용 그리고 호주에 관한 정보들이 뉴스로 자주 올라오긴 하는데.. 관심이 있어야 그래도 사람들이 찾아서 보는거 같기도 하다.

 

나는 페이스북에서 SBS 코리아 채널을 팔로우 업을 해서, 자주 업데이트 되는 사항들을 받아보곤 한다.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자주 읽고 기록하는 편이다. 

 

Photo by frank mckenna on Unsplash

 

과거 파트너 비자에 대해서, 신청하는 자들은 영어 성적을 내야하는 것이 맞는건가? 에 대해서 논의를 했었다. 찬반이 팽팽하게 있었었다.

 

우선 SBS 코리아에서는

2021년 11월부터는 스폰서 즉 배우자가 먼저 승인을 이민성으로 부터 받고 → 신청자 즉 파트너가 파트너비자를 신청 을 진행 할 수가 있다.

 

이때 배우자의 심사가 언제 쯤 끝이나고 승인 나오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역시나 영주권 발급되는 2단계 비자 신청할때에는 비자신청자 및 비자 후원자 모두가 영어 능력시험을 통과해야한다는 요건이 있다고 한다.

 

From late 2021, new partner visa applicants and permanent resident sponsors will be required to have functional level English or to demonstrate that they have made reasonable efforts to learn English. 

 

이때 영어 조건은 Functional English Requirement 라고하는데..

  • 4.5 IELTS
  • 32 TOEFL IBT
  • 30 Pearson
  • 147 CAE

만약 국적이 영국,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아일랜드 출신이라면 이러한 영어 조건은 면제가 된다. 

 

아직까지 새로운 규정사항들은 이민성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으며, 지속적으로 확인해야할듯. 그리고 그 이후에 신청하는 사람들은 영어공부도 어느정도 하고 시험 성적을 잘 준비해서 제출해야할거 같다. 

 

나중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내용이 있으면 또 올려보겠다. 비자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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