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주 퍼스 날씨 & 비가 내리는 호주퍼스

6월 호주 퍼스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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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호주 퍼스 날씨,

역시나 비가 주르륵! 비가 왔다가 갔다가 하는 날이 자주 있다.

 

벌써 호주 온니도 7년이 넘었구나.

시간이 참 빠른듯.

 

이제 아기 출산까지 10일이 남았다.

카운트 다운 하면서 마음가짐도 준비하고 그리고 집 청소도 한번 더 해야지

 

일반적으로 6월 호주 퍼스의 날씨는 겨울이고, 비가 자주 오는거 같다.

하지만 우산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될 만큼 금방 그치는거 같다.

 

<퍼스 2021년 6월 중순 날씨>

 

 

 

 

 

 

신랑이랑 집에 돌아가는 길

 

주말에 신랑이랑 캐닝턴에가서 시간을 보내고, 신랑이랑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주말에도 차가 그리 막히지 않는다.

물론 시티 (시중심)이 아니라서 그다지 막히지 않긴하다.

 

주말엔 캐러셀에 참 사람이 많았다. 그이유를 보니 Father's Day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더라.

 

우린 그런것도 모르고, 사람 되게 많다고 했네.

그리고 서호주의 코로나 규제조건이 Phase 5가 되었다.

 

마스크 없이 돌아다니는 서호주

오히려 사람들이 더 집에 안있고 밖을 돌아다니는 거 같음.

 

우리동네

 

조용한 우리동네

비가 엄청 올거 처럼 구름이 자욱했다.

 

안그래도 딱 집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주르르륵..

최근에 Dryer (Heat pump)를 구매해서 빨래 걱정은 안하고 있다.

예전에 어떻게 살았나 싶다.

 

예전에는 코인 론더리 간다고 코인 찾고 그랬는데..

이젠 집에서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

 

동네고양이

 

주차 할때마다 저렇게 보고있는 동네 고양이

 

작고 너무나 귀엽다.

가끔 우리집 안으로 들어와서 모코와 티코의 심기를 건드리는 녀석

 

눈을 보면서 크게 두번 깜박이면서 나도 인사를 했다.

너무 귀엽..

 

동물들은 왜이렇게 다 사랑스러울까~

우리 건강이도 태어나면 동물을 사랑하는 맘을 배웠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