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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Bestar Education/PERTH 일상+정보

호주퍼스 4월 날씨, 길거리 패션 & 변화된 런던코트

by 버I스타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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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 4월 날씨 

 

이제 정말 시원해진 퍼스,

2023년 올해는 정말 시원했어요. 더운날이 많이 않아서 올해는 정말 시원하게 보냈답니다.

 

특히나 호주 날씨는 한국과의 반대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펄펄 눈이오는날에 저희는 더운 여름을 보냈엇네요. 올해는 햇빛도 좀 쨍하게 내려서 그런지 집에 붙은 태양열도 실력발휘를 해서, 전기값이 매우 줄어들었답니다. 

 

비가 좀 오더니, 갑자기 추워진 호주 퍼스 4월!

과연 이번 날씨는 어떻고 어떻게 사람들이 옷을 입었나 볼게요~ 

 

4월에 오시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준비한 길거리 사람들의 패션을 올려봅니다.

2023년 4월 초의 날씨입니다. 

 

  • 이른아침에는 서늘하구요. (얇은 잠바가 있으면 좋음)
  • 낮에는 따땃합니다. 반팔 반바지 괜찮은거 같아요.
  • 저녁이 되면 쌀쌀해집니다. 
  • 집안은 다소 춥습니다. (바닥이 타일이면 더춥..)
  • 잘때 공기가 조금 차지는거 같아요. 
  • 이불 조금 두껍게 더우시면 정말 따뜻하게 잘거 같아요.

 

 

 

 

 

 

 

 

< 변화된 런던코트 >

 

런던코트에 있던 유명한 카페가 밖으로 나오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런던코트 입구에 사람들이 복작복작 합니다. 바로 거기에서 분위기를 느끼면서, 커피를 마실수가 있지요. 

 

역시 런던코트는 짧지만 그만큼 강렬하게 호주여행이다! 라고 느낄 수 있는 거리랍니다. 

 

2023년 4월의 런던코트

 

 

이곳이 바로 런던코트 입구에 있는 카페인데요. 사람들이 참 많답니다. 앉아서 브레키 를 먹고 있어요 😀 저도 사먹을까 했지만.. 요즘 돈을 아껴야해서 패스! ㅎㅎ 

 

 

 

 

이날은 갑자기 쌀쌀해져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조금 길어졌네요. 뭐 그래도 패션을 민감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짧게 훌렁훌렁 얇게 입고 댕기더라고요! 

 

그래도 건강을 위하여 항상 위에 걸칠수 있는 잠바라던가 긴옷을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퍼스는 추워도 어딜가나 에어컨을.. 틀거든요 ㅎㅎㅎ 버스도 왜이렇게 춥던지! ㅎㅎ 

어쨌건 2023년의 퍼스 생활도 4월 마무리 잘 할 수 있겠죠? ㅎㅎ

 

육아 하는 엄마들 그리고 호주로 오시고자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하시길랍니다.

 

퍼스에 궁금한 사항은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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