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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 컬리지 요리학비: 시민권 영주권 학생비자 비교하기

by 버I스타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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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심정

 

요즘 아기를 낳고 항상 생각하는 것이 "앞으로 나는 무얼 해 먹고 살아야할까?" 물론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있긴하지만, 앞으로 꾸준히 오래도록 할 수 있는 일인가를 생각해 본다.

 

그래서 자주 어떤 코스들을 배워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해볼까? 지금 늦지 않았을까? 지금 해보자! 라는 이런생각들을 항상 갖고 있다. 

 

호주에서의 공부를 하려면 역시나 학비를 내야하며, 이것은 시민권자든 영주권자는 취업비자든.. 모두다 그 Condition에 따라서 그 학비를 내게 된다. 

 

호주 또한 호주에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들에게 앞으로의 취업활동을 위하여 이러한 공부들의 학비들이 참으로 저렴하다. 유학생들은 비싸다.. ^^; 

 

한국도 내가 알고 있듯이 한국 기술학업에 대해선 국비지원 같은 프로그램들이 잘 되어 있다고 했다. 자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도대체 학비는 얼마나 다를까에 대해서다...

 

 

 

 

Free for 2023

 

서호주 정부에서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민권 영주권자에 대하여 무료로 코스를 들을 수 있게 했다. 이 코스들은 정부에서 지정을 해놨고, 단 Face to Face 학교에 가서 직접 공부를 해야한다. 실습도 당연히 무급으로 임해야한다.

 

 

그렇다.. 한국인들이 영주권 준비를 하면서 많이 배우는 요리코스.. 영주권/시민권자에게는 무료이다. 학교는 아래와 같이 

TAFE 공립 전문대와 그리고 APSI, SERO, Stanley College, VTS 이렇게 사설이 지정되어 있다. 

 

 

 

유학생이 TAFE에서 요리를 공부한다면?

 

2023년 기준으로.. 학비는 $16040, 재료비 $3060, 교재비 $612 ... 이처럼 돈이 많이 든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앞으로 영주권을 따고 나서 할 수 있는 일을 꼭 공부를 하길.. 

 

 

호주에서는 기술이 최고다. 

앞으로 기술 없이는 먹고 살기 힘들다. 

 

다른사람이 안하는 것들을 해야지 앞으로 먹고 살기 좋다.!!!!!! 

 

비자 연장용을 한 나로써, 정말 지금 생각하면 돈 아깝고 시간 아깝다.. 지금 학생비자를 계획한다면, 꼭 앞으로 쓸모있는 공부들을 하길 바란다.. ㅜㅜ 늙어서 고생한다... 나처럼..

 

 


 

자 결론은..

TAFE 서호주 공립전문대 유학생 영주권/시민권 2023년
학비 $16040 $0
재료비 $ 3060 -
교재비 $ 612 -

 

학비는 정부에서 지원이 나올거라 영주권/시민권자들은 내지 않지만, 그외에 재료비나 교재비 등등은 내야 할 수도 있을거 같다. 

 

나이프나 이런것들은 아마 자기들이 직접 사야할거 같네.. ㅎㅎ 

어쨌건.. 사립 또한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꼭 학교별 Website에 가서 확인하길! 

 

다양한 호주 이야기 아래 링크를 따라서 확인하길

2021.08.17 - [서호주 PERTH/호주 비자] - 호주취업비자 받는방법 - TSS비자 알아보기

2021.10.11 - [서호주 PERTH/AUSTRALIA 알기] - 호주 학사,석사 학비 알아보기 (국내학생 vs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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