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3 나름 분위기 괜찮은 호주퍼스 시중심 중국 퓨전레스토랑 Golden Boy & Jade Girl Perth City "Golden Boy & Jade Girl" 중국 퓨전 레스토랑 퍼스 시티에 있는 곳에 갔다왔다. 홍콩 언니랑 같이 갔는데, 나름 특별한 맛을 보고 온거 같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고, 점심에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저녁에는 2층에 BAR를 운영하는거 같던데.. 나는 아기가 있으니까.. BAR를 가보는건.. 아무래도 몇년뒤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시티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차 없는 뚜벅이들한테도 가기 참 좋고 가격도 그리 비싼 편도 아니여서 분위기를 내면서 점심을 먹고 싶다면 이곳을 나름 추천! 아니 웨이터도 왜 이렇게 친절한지.. 입장과 동시에 중국과 웨스턴의 조화를 느껴볼수 있는 이곳! Golden Boy & Jade Girl 위치: 77 St George Terra.. 2022. 11. 18. [호주 퍼스 맛집] 대만 전통 버블티 : 싱푸탕 Xing Fu Ta 호주 퍼스 맛집 퍼스에는 요즘 정말 많은 버블티 집들이 생기고 있답니다. 특히나 이번에 생긴 싱푸탕은 대만에서도 유명하며, 직접 버블을 제조하는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좋게 생각 하더라구요. 저는 기계의 맛이? 더 맛있는거 같은데.. ㅎㅎ 지금 퍼스 시티만 해도 버블티 브랜드가 엄청 많이 있네요. 유토피아 프레소티 싱푸탕 헤이롱탕 공차 차타임 정말이지 고개만 돌리면 버블티 집들이 좌라락 있는거 같아요. 오늘은 새로생긴 싱푸탕에서 먹은 후기를 올려봅니다. 입구부터 깔끔하게 되어 있는 씽푸탕. 이곳은 정말 인기가 많아서 줄이 엄청 길게 서있었었어요. 지금은 그리 그렇게 사람이 많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호주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도 엄청 이곳에서 많이들 먹습니다. 저는 어떤 메뉴가 .. 2020. 5. 29. 호주 퍼스 일상 & 5월의 날씨 : 기온은 어떨까 "호주 퍼스 5월의 날씨 알아보기" 내가 호주에 처음 왔을 때가 5월 1일이었다. 나는 그날을 아직도 기억한다. 그리고 약 한 달 만에 일자리를 찾았었던 거 같은데, 그때의 냄새와 그리고 코끝에 닿는 차가운 공기를 잊지 못한다. 오늘 찍어본 퍼스의 날씨. 추워졌다. 손이 시렵고 발이 시리다. 하지만 반팔을 입은 사람들이 보인다. 나는 카디건에다가 코트까지도 걸쳤는데 쌀쌀하더라. 빨리 겨울 옷을 꺼내야지 하면서도.. 그냥 레깅스만 그리고 카디건만 걸치고.. 여름옷인지 겨울옷인지 구분 없이 출근하네.. 같이 일하는 직원이 알려주길, 호주 사람들은 겨울에도 반팔 입는 이유가 "세" 보이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래서 호주의 겨울은 사람들이 짧은 옷차림과 얇은 옷차림으로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같이 일하는 직원의 .. 2020.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