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 시티 맛집 Hifumiya
저렴하고 맛있는 퍼스 시티의 일본식
우동집을 소개합니다.
누들과 미니사이즈 밥을 함께 파는데요.
골목어귀에 있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 같지만..
들어가면 사람들이 엄청 많은
그런 일본 우동집을 소개합니다.
퍼스 시티에 위치하고 있고
노스브릿지에 있으시다면
Myer 백화점 근처로 오셔서 이쪽으로
이동하셔야 한답니다. :)
요즘 퍼스 시티에서는 주말 그리고 공휴일에
CPP와 Wilson에 주차를 하면 3시간 무료랍니다.
정말 깜짝 놀랐어요.
주말에 나와서 주차했는데
갑자기 돈을 안내도 된다니..
그만큼 서호주 사람들이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경기를 회복하기위해 밖으로 나오라고 하게끔
하는 거 같아요 ㅎㅎㅎ
원래는 1시간에 $4 (CPP)
1시간에 $3 (Wilson) 이랍니다.
지인분을 만나 바로 이곳에 갔습니다.
저를 너무나도 잘 챙겨주시는 퍼스 엄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주 만나는 연세있으신 분이 계신답니다.
오랜만에 만나뵙고, 맛있는 우동 한그릇을 사주셨네요.
금액도 아주 저렴하답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죠?
점심시간이라 그런거일 수도 있는데
테이블이 거의다 만석입니다.
혼자서 먹는 사람들도 보이고
맛있게 우동을 후르르륵 먹습니다.
이렇게 큰 테이블에도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앉아서 함께 식사를 합니다.
2인용 테이블이 다 차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먹어야 해여 ㅜㅅㅜ
따뜻한 자스민차는 무료이고
그리고 여기는 직접 만든 튀김도 함께 판답니다.
호주 현지인들이 참 좋아하는거 같아요.
사실 요건 차가운 우동인데요.
김치랑 돼기고기가 들어갔는데
항상 이걸 먹어요 ㅎㅎㅎㅎ
담에는 다른것들도 도전해봐야겠어요.
너무 급하게 먹어서
체해서 고생했었답니다 ㅜㅜ
주변이 시끄러워서 대화하기엔
좀 힘들 수도 있어요.
테이블 간의 간격도 가까워서
ㅎㅎㅎ 그냥 금방먹고 가는게 좋답니다.
조용한 시간에 오면 더욱 괜찮을 듯 하나..
점심은 항상 바쁜듯 해요 ㅎㅎㅎ
요기링크를 가시면 메뉴를 볼 수 있답니다.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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