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이민 : 코로나로 인한 경제 손실 막기

[ PMSOL 호주 직업군 발표 ]

호주에서는 코로나로 인하여, 경제손실이 많이 발생하였다. 물론 호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난리인거 같다.

여행으로도 사람들이 호주에 많이 오고, 유학으로도 많이 오곤했는데 이렇게 해외유입을 막음으로써 아무래도 호주 경제에 심한 타격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자연스럽게 공항에 일하던 사람들, 스튜어디스, 항공사에 일하던 사람들, 여행사에서 일하던 사람들, 유학원 등등 해외와연관되어 일하는 사람들이 힘들어 졌다.

물론 코로나로 인하여 일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정부에서 보조금이 나오긴 하지만, 취업비자로 있거나 워홀, 학생비자들은 보조를 받지 못한다.

생각해보면, 한국에 있는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 정부에 보조금 달라고 하면 안주는 거랑 똑같은듯.. 자국민을 먼저 챙기는 호주 사람들

Priority Migration Skilled Occupation List 바로 "우선적인 기술 이민 직업군" 이다.

우선적으로 PMSOL에 포함된 직업군 그리고 이민하시고자 하는 사람들을 먼저 입국 조치 그리고 비자 프로세스를 하겠다는 이야기다.

이번에 PMSOL은 총 17개의 직업군을 발표했다. 코로나로 사태에서 필요로하는 인재들을 우선적으로 호주로 올 수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PMSOL의 직업군은 아래 비자만 신청 할 수가 있다.

4개 모두 다 호주에 소재한 회사로부터 스폰서십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기술심사 영어조건 경력조건 등을 만족해야한다. 그러므로 기존에 신청해서, 비자승인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빨리 결과를 받을 것이며..

새롭게 위의 비자들을 지원하고자 하겠다면, 먼저 호주에 소재한 회사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경력, 영어조건, 기술심사 모두다 만족하여야 한다.

호주 이민성에서 이번에 발표한 PMSOL 직업군은 아래와 같다. 의료쪽과 그리고 IT, 건축쪽의 직업군들이 기제되어 있네. 울 신랑도 건축관련 일을 하는데, 엄청 바쁘다.

나는 유학 사업에 일을 했었어서, 비지니스가 어려워지자 나도 기존 풀타임에서 일을 그만두고, 지금은 다르게 일을 하고 있다.

결국 호주 밖에서는, 호주 내에 있는 스폰서가 없으면 상당히 힘들다.

경력 조건들도 취업비자와 같은경우에는 2년의 풀타임 / 3년의 풀타임 이 필요로 하며, 영어조건도 만족하여야 하며, 기술심사도 진행해야 한다.

스폰서를 찾으려면 SEEK.COM을 통해서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당. 스폰서도 회사 모두가 자격이 되진 않는다. 회사 자격 심사에서 거절되면, 비자를 받을 수도 없음..

어렵다.

쉬운건 없다.

인생이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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