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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AUS라이프 공간/Eat

퍼스 시티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 Gordon Street Garage

by 버I스타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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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시티 분위기 좋은카페 추천


오늘은 퍼스 시티에서 가볼 만한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를 소개합니다. 가족들과 가시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혼자가서 분위기 좋게 커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도 좋은 공간입니다.

 

바로 이곳은 "Gordon Street Garage" 입니다.

웨스트퍼스쪽에 위치하고 있고, 바로 앞에 워터타운이 있어서 브런치먹고 쇼핑해도 좋을 듯 하네요.

 

주말에는 웨스트 퍼스 쪽 길에 무료 파킹들이 되는 곳이 꽤 있기 때문에 자동차 가지고 주말에 나가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 주소: 16 Gordon Street, West Pert, WA 6005
  • 오픈시간: 오전 7시-오후 5시까지 

메뉴를 보시려면 gsgarage.com.au/wp-content/uploads/2020/06/GSG-MENU.pdf

 

구글맵을 여기다가 걸어둘게요. 나중에 보시고 찾아가 보기실! :) 친구들이랑 함께 모임을 해도 참 좋은 곳이랍니다.

 

 

 

 

 


 

Gordon Street Cafe in West Perth


지인들과 이곳에서 만났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어요.

 

호주 사람들이 좋아하는 Flat White를 마셨어요.

이렇게 백조를 그려서 가져다 주었네요.

 

Gordon Street Cafe _ Flat white

 

 

메뉴는 위에 링크랑 똑같아요.

금액은 조금 비싼 편인거 같네요~

 

음식 메뉴는 조금 특이한거 같았어요.

그래서 시켜서 먹었답니다.

 

저는 먹을 만 했는데 몇분은

특이한 맛이라 그리 탐탁지 않은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분위기는 최고!

 

 

 

1층 2층 이렇게 있답니다.

캬아.. 서호주는 코로나에서 벗어난지 오래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카페에서 모두들 식사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답니다.

 

오히려 예전보다 사람들이 더 밖을 찾는거 같아요.

저도 왠지 모르게 밖에서 식사하고 싶어하고 싶더라구요.

 

퍼스는 지금 코로나 제약조건이 매우 완화 되어 있답니다.

약간의 거리두기는 유지하지만

이렇게 식사를 하고, 마스크 착용 제약도 없답니다.

 

 

 

와플을 시켜서 먹었어요.

상콤한 바나나와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줘서 정말 시원하게 맛있게 먹었네요.

 

 

 

아래 메뉴가 지인이 시킨건데.

맛이 특이하다고 했어요 ㅎㅎ

 

완전 오리엔탈 맛! ㅎㅎ

락사 맛이 좀 강한 아시안 쿠진이었습니다.

 

 

 

고수가 듬뿍들어갔더라구요.

저는 고수를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조금 먹긴했는데

 

요것도 오리엔탈 맛이 강했어요 ㅎㅎ

그래도 먹을만 했네요!

 

 

커피는 맛있어서 지인이

한잔 더 시켜서 먹었네요! 

 

 

 

 

 

 

 

퍼스에도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꽤 있답니다 :) 

 

퍼스 그리고 호주 일상을 자주 보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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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댓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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