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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AUS라이프 공간/Travel

호주 퍼스 → 엑스마우스 여행 : 공항, 숙소, 렌트카, 날씨, 여행지 추천

by 버I스타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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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에서 엑스마우스 여행 1편


퍼스에서 엑스마우스로 떠나는 비행기표를 예약했습니다. 

저렴한 티켓을 구하기 위해서, 스카이스캐너를 사용해서 제일 저렴한것을 찾고 예약을 했답니다. 

 

두명이서 약 $1000으로 왕복권을 구매했던거 같아요. 

추가적으로 숙박비와 자동차 렌트비용을 냈었습니다.

 

퍼스에서 한국라면을 이빠이 들고 갔었어요. 

그래서 숙소에서 신라면을 먹곤했답니다. 

 

퍼스에서 엑스마우스로 떠나는 비행기는 콴타스 항공뿐이랍니다.

저희는 떠났을때가 엄청 이른 아침이었어요. 

그래서 호텔 체크인이 좀 힘들었었어요.. ㅠㅠ 

 

2020년 11월 기준 엑스마우스 항공권

 

 

 

 

 

 


 

퍼스공항에서 출발하기

 

우버를 타고, 공항까지 잘 도착했답니다.

오히려 스완택시를 찾아볼려고 했는데, 없더라구요.

 

새벽에 탈수있는 우버..ㅎㅎ 역시 우버 짱

 

국내선 퍼스 공항

 

국내선이라 수하물 보내는게 조금 까탈스러웠어요.

무게는 넉넉했는데

수하물 갯수에서 맨붕 ㅎㅎㅎ 

 

그리고 낚시대도 저희가 특별히 안전하게 묶어서 보냈습니다.

근데 가서 낚시도 안했네요..

 

항상 신랑이 말하길

지금 엑스마우스에 다시가면, 낚시 정말 잘 할 수 있다고 해요 ㅋㅋ 

 

비행기 탑승하기 전

사람들이 꽤 있었었어요. 

저는 조금 쌀쌀한거 같았는데, 이미 저렇게 짧게 입은 사람도 많더라구요.

 

저는 몸이 좀 안좋은 상태였는데

그래도 엑스마우스로 떠나게되었습니다. 

환불이 안되서 ㅜㅜ 흑흑...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그때 갔다오길 참 잘한거 같았어요.

 

콴타스 국내선

간식같은것들도 줬었던 콴타스 국내선

미트 파이를 줬었던거 같아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너무나 좋았었답니다. 도착하니까 공항이 너무 작았었어요.

진짜 고개만 돌리면 그냥.. 뭐가 있는지 다보이는 사이즈.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픽업하기 위해서

공항에 딱 팻말을 들고 있는 아주머니에게가서 키를 픽업했습니다.

 

숙소와 렌트카는 booking.com을 사용했어요.

 

Booking 닷컴의 카렌트
우리가 숙박한 숙소

 

 

그렇게 우리가 숙소로 향했습니다.

길에서 에뮤들도 봤어요. ㅎㅎㅎ 넘나 신기

 

주변이 휑..

그래서 너무나 신기하고 재밌었네요.

 

바로 info centre에 가서, 엑스마우스에서 볼수있고

할수 있는 장소들이 적혀져 있는 종이를 받아왔답니다.

 

저희는 여행지에 가면, 꼭 info centre를 들린답니다.

 

 

엑스마우스에서 갈 곳
더워 죽는줄..

 


엑스마우스 숙소는 역시나 부킹닷컴에서 예약을 했다.

숙소위치도 정말 맘에 들었고,

식당도 있어서 참 괜찮았던거 같다.

 

문제는.. 에어컨이 별로 안시원 ㅜㅜ

그리고 우리는 퍼블릭 홀리데이때 간거라..

청소를 자주 안해주더라.

 

엑스마우스 Potshot 호텔

 

그리고 요렇게 뒷편에 가면 수영장과 식당, 펍이 있다.

 

울 신랑은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ㅋㅋ

그리고 나도 수술을 하고 간거라.. 

즐겨서 마시진 못했다.

 

저녁에는 그래도 선선하고

엑스마우스의 모든 레스토랑은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사람들이 막 몰려서..

 

 

Potshot에 있는 레스토랑
메뉴가 좀 비싸다

메뉴가 좀 비싸다.

대부분의 음식에는 샐러드가 나오기때문에

따로 샐러드를 시키지 말길..ㅋㅋㅋ 

 

그렇게 숙소에서 밥을 먹고, 

숙소에 돌아와서 바로 취침..

 

아침일찍 움직이다보니, 너무나 피곤했다.

인터넷은 잘 안터지다보니.. 

그냥 잤던거 같기도 하다. 

 

 

안녕! 엑스마우스

 

아름다운 서호주!

서호주 여행은 정말 강추~

 

엑스마우스 한번 더 가면 더 재밌게 잘 놀수있을거 같다.

언제쯤 갈 수 있으려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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