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기 : 서호주 애플크로스 치과진료 DB Dental

Applecross DB d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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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기가 되면서 미드와이프의 권유로 치과 진료를 하러 갔다. 역시 부킹은 Health Engine 을 통해서 했다. BUPA 사보험이 있어서 BUPA 보험 커버가 되는 곳으로 선택!

 

보니까 DB Dental은 아래와 같이 다양한 호주 사보험을 받는다. BUPA 뿐만 아니라 서호주에서 많이 쓰는 HBF 그리고 Medibank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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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시간보다 훨 일찍갔다.

하아.. 그래도 사람이 많이 없어서 넘 좋다.

 

호주는 그래도 사보험을 든 사람들이

꽤 없는거 같다. 

 

대게 호주 보험은 Hospital Cover냐

아니면 그냥 Extra Cover냐 중에서 선택하는데

Hospital Cover는 진짜 종합병원에서

하는 진료들을 커버받을 수가 있다.

 

예를 들자면 내시경, 수술 등등..

 

하지만 내가 든 Extra Cover는 그냥 간단한거..

피지오 테라피, 덴탈, 등등 요런곳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률에 따라 납부하는 금액이 틀리다.

자세한건 보험회사와 상담을 해야함..!

 

DB Dental Applecross

 

DB Dental 애플크로스는 두 지점이 있는데

원래 가던곳과 헷갈려서 다른 지점을 선택했다.

 

하지만 기록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따로 폼에 뭐 적을 필요도 없이

기다린 다음 스켈링을 했다.

 

역시 나는 치아가 튼튼해서

썩은것이 없었네..ㅎㅎㅎ 

 

 

일년 이내에 스켈링을 받아서 그런지

따로 돈을 조금 더 냈다.

 

호주에서는 스켈링을 6개월에 한번씩 하라고

권장하긴 하던데...

일년에 한번만 해도 될듯..

너무 아푸다.... ㅜㅜㅜㅎㅎㅎㅎㅎ

 

나쁘지 않았던 호주 치과진료!

혹여나 계획중이라면 예약해서 가는것도

나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