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쉽게 트레인 타고 갈수 있는 여행지: 프리맨틀 E SHED 마켓 (하루 일정)

 

프리맨틀 여행지: E SHED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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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딸랑구랑 함께 공휴일을 맞아, 하루를 프리맨틀에서 보냈다. 그리고 주차도 여기에 했는데! 와 퍼스에 약 10년동안 거주하면서 이곳을 처음 와보게 되었다. 

 

원래도 있었다고 하던데, 지금은 많이 발전중에 있다고 한다. 

 

나는 원래 이곳에 와서 딸내미랑 박물관을 돌고 그리고 낮잠을 재운다음 한바퀴 슝슝 돌려고 했는데, 우연치 않게 바로 입구에 주차하는 바람에 구경을 하게 되었다. 

 

한국분들이 하는 마사지샵도 있고, 음식점도 있었다.

 

 

 

E SHED MARKETS의 위치는 Peter Hughes Dr, Fremantle WA 6160

 

주차는 유료로 페이해야하고 이곳에 Wilson 주차앱으로 Full Day 12시간을 페이하게 되면 약 10불이었다. 

 

프리맨틀에서 제일 저렴한 주차스팟은 이곳인거 같다. 다른곳은 한시간에 4불씩 넘어가는 곳도 있고, 이곳은 땡볕이긴 하지만 걸어서 피쉬앤칩스도 가기도 편하고, 프리맨틀 중심까지도 걸으면서 바다도 구경하고 딱 좋은 곳인거 같다.

 

박물관도 가까워서 애기 데리고 유모차 식식 끌고 가기 참 좋은곳! 

 

나는 Wilson Zone 4 주차했고, ZONE을 잘 체크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 티켓으로 간주 할 수 있으므로 꼭 체크하길!

 

프리맨틀 여행지: E SHED MARKET

E Shed Market은 프리맨틀 항구에 위치한 주말 마켓이며, 금/토/일 오픈한다고 합니다. 제가 갔던날은 공휴일 월요일이라 그때 열어서 구경했어요.

 

1929년에 설립된 E Shed 라고 역사적인 목재건물 안에 다양한 상점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앤틱한 물건들이 있고, 오래되고 값져보이는 물건들 보는 재미가 쏠쏠 하더라고요!

 

 

 

정말 이런곳에 이런 마켓이 있다는걸 이제서야 알다니.. 

항상 이곳에 주차를 했는데 이제서야 와봤다는것이 너무 바보 같았네요.

 

항상 프리맨틀 마켓만 갔는데..

이번에 프리맨틀 여행오실 계획이 있다면 E Shed Market도 추천합니다. (금/토/일 오픈)

 

 

 

 

 

 

 

푸드코트가 있어서 이곳에서 식사를 해도 좋고, 바로 옆이 바다라 바다 구경도 하기 딱 좋답니다. 그리고 커피숍도 있어서 바다소리를 들으면서 커피 마시기 딱 좋아요! 

 

근처에는 서호주 해양 박물관이 있기때문에 그곳으로 해양박물관 구경하기도 좋답니다.

 

아참 그리고 바로 옆에는 요즘 새로생긴 PUB도 있어요! 정말 강추 ㅋㅋ 맥주 마시기도 딱 좋습니다~

 

 

 

 

 

 

 

 

한국분이 하는 마사지샵도 있더라고요. 

길가다가 한국인이냐고 말을 걸어주셔서 반갑게 인사하였답니다. :) 

 

다들 프리맨틀 하루 넘어가셔서 구경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 

 

https://goo.gl/maps/pATCv2KAKa1XFeqv9

E Shed Markets · Peter Hughes Dr, Fremantle WA 6160 오스트레일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