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퍼스 일상] 토이 라이브러리 봉사하기 및 장난감 빌리기

 

 

하이요, 버l스타 입니다.

 

호주는 동네마다 토이 라이브러리라고

해서 커뮤니티를 위한 곳이 있는데요.

 

이 장난감 도서관은 동네 주민들이

가입을 하고, 서로 번갈아 가면서

봉사를 하여 이 단체를 운영해갑니다.

 

단, 이때 가입비가 있는데

봉사를 하면 가입비가 저렴하며

봉사를 하지 않는 프리미엄 가입자는

금액이 2배정도 넘는 가입비를 내야해요!

 

저는 단체에 소속감도 느끼고 싶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도움을 주기도 싶어서

이렇게 봉사를 나가게 되었답니다. 

 

실제로 봉사를 여러번 나가면서

이 커뮤니티에 소속감을 더 느끼고,

많은 사람과 인사하고 친구하고 하니

너무나 즐겁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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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고 

가입하고 있는 토이라이브러리는

카딘야 토이라이브러리 랍니다.

 

바로 앞에 카딘야 한인 교회도 있어요.

그래서 한국분들도 있을줄 알았는데,

한국분들은 안보이시더라구요 ^^ 

 

 

구글맵에서 Toy library 라고 검색하시면

주변에 있는 장난감 박물관이 나옵니다.

 

대부분의 운영시스템은 비슷하며,

프리미엄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봉사를 하는 일반 회원으로 가입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가입된 토이라이브러리가 지겨우면

다른 라이브러리로 갈아타기도 하더라구요.

 

 

바로 옆에 있는 LA MOON 카페에서

커피도 사마시고,

카페 사장님과도 대화를 나누었네요. 

 

 

짜잔 바로 이곳이 토이라이브러리 입니다.

오면 컴퓨터 셋팅과

그리고 토이라이브러리 운영시간에 맞게

도착하여 종료할때까지 장난감 갯수를 

세거나, 새로운 가입자가오면 어떻게 하는지 

말해주고, 여러 일들을 하게 됩니다.

 

 

토이라이브러리에는

다양한 장난감들이 있고

 

연령에 맞는 장난감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계속 새로운 장난감을

가져와서 흥미를 유발시킬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몬테소리에서 사용하는

장난감 및 교구들도 꽤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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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럼,

퍼스에는 다양한 커뮤니티들이

아이를 키우기 위하여

잘 조성되어 있는 편입니다. 

 

아이와 함께 호주 유학 또한 가능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올 수도 있사오니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희 베스타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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