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생활3 귀 크기가 다른 딸의 청력 검사하러 Perth Children's Hospital 호주에서는 출산을 하고나서 커뮤니티 널스를 자주 만나곤하는데, 만날때마다 아기의 키와 몸무게 그리고 여러가지 발달에 대해서 확인하고 알려주기도 한다. 이부분은 내가 발견했는데, 우리아기의 양귀 크기가 틀렸다. 왼쪽귀는 내귀인거 같고, 오른쪽 귀는 우리 남편 귀인거 같다. 호주는 뉴본때 청력 검사를 하는데, 우리 딸도 청력 검사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아기때는 귀의 크기가 다른것도 잘 못 느꼈는데, 조금씩 크다보니까 양 귀의 크기가 틀린것을 알 수 있었다. 네이버나 다음카페에 글을 써보니, 작은 귀를 자주 만져주라고 하더라. 그러면 귀가 좀 커진다고 하던데.. 자주 만져도 지금 7개월이 되었는데, 여전히 귀 크기가 틀리다. 이 부분을 GP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4개월 진료를 받을 때 Perth child.. 2022. 2. 24. 퍼스워홀러 백팩커에서 캐닝턴 한인쉐어로 이사 그렇게 집을 구한다고 열심히 인터넷도 뒤져보고 그리고 연락도 하고 집 구경도 했다. 외국인 쉐어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다. 깔끔하긴 했지만, 금액이 한인쉐어보다 비쌌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것들도 적었다. 예를 들자면 밥솥도 없고, 직접 본인 그릇이라던가 냄비도 사야하고, 이불 배게 등등을 구입해야했다. 나처럼 그런거 사는거 싫은 사람은 한인쉐어에서 거주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인쉐어의 장점을 다시 말하자면 1. 한국 식기구가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다. 2. 대부분 전기비, 물세, 인터넷비가 포함이다. 3. 이불과 배게 등을 제공해준다. 한인쉐어의 단점은.. 1. 지나친 관심이 있다면 힘들다. 눈치보기 2. 사이가 멀어지면, 어색하다. 그리고 또 만날수도 있다. 쉐어하는 집마다 룰들이 있어서 들어가기전에 룰들.. 2021. 8. 25. 6월 호주 퍼스 날씨 & 비가 내리는 호주퍼스 6월 호주 퍼스 날씨 6월의 호주 퍼스 날씨, 역시나 비가 주르륵! 비가 왔다가 갔다가 하는 날이 자주 있다. 벌써 호주 온니도 7년이 넘었구나. 시간이 참 빠른듯. 이제 아기 출산까지 10일이 남았다. 카운트 다운 하면서 마음가짐도 준비하고 그리고 집 청소도 한번 더 해야지 일반적으로 6월 호주 퍼스의 날씨는 겨울이고, 비가 자주 오는거 같다. 하지만 우산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될 만큼 금방 그치는거 같다. 주말에 신랑이랑 캐닝턴에가서 시간을 보내고, 신랑이랑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주말에도 차가 그리 막히지 않는다. 물론 시티 (시중심)이 아니라서 그다지 막히지 않긴하다. 주말엔 캐러셀에 참 사람이 많았다. 그이유를 보니 Father's Day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더라. 우린 그런것도 모르.. 2021.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