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ffle Shack Cafe
퍼스에 새로생긴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지인분이랑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는데, 오랫동안 같이 수다도 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어요.
연세가 있으신 분이라 제가 고민이 있거나, 제가 항상 호주 생활에서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시는 고마운 분이랍니다. 마치 어머님 같은 그런 존재이죠!
퍼스시티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이렇게 열긴 했더라구요. 그래도 사람들이 이곳에서 식사와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퍼스 자체에서는 확진자가 없기때문에 퍼스 사람들은 안전하게 밖을 다닐 수가 있답니다.
음식 메뉴들도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냄새가 너무 좋았었네요.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지점이 여러가지가 있는지 웹사이트 들어가니까 여러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서호주 외곽지역인 제랄턴과 퍼스 시티와 가까운 웨스트퍼스, 수비아코, 이스트퍼스 이렇게 위치하고 있네요!
이렇게 테이블도 의자도 가지런하게 되어 있고,
사람들이 커피를 오더하면서 기다리도 했습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 사람도 꽤 있더라구요.
주변이 오피스라서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뭔가 복고풍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커피집이 아닌거 같은 그런 느낌도 있더라구요.
최근 퍼스는 Jazz Festival을 개최하려고 하더라구요.
11월 날씨가 따뜻해질때 재즈 페스티발을 하네요!
저는 이렇게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같이 가신 분은 롱블랙을 먹었답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이 가고,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던지 부랴부랴
차가 막힐까봐 운전해서 집에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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