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Myaree 가든시티 쇼핑센터 딤섬가게 - Canton Bay

Garden City Canton Bay

 

집에서 제일 가까운 쇼핑센터 가든시티에 생긴 딤섬가게! 

 

원래 딤섬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임신기간에 항상 땡기는 딤섬때문에 운전해서 멀리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집에서 가까운 가든시티에 생겨서 너무나 행복!

 

혼자서 가든시티 쇼핑센터에 구경도 하면서 그리고 딤섬가게에 가서 딤섬들을 낱개로 시켜서 먹었다. 너무나 맛있어서 감동이었다. 사람들이 꽤 있어서 그런가 아니면 내가 좀 얆게 옷을 입고갔나.. 감기가 걸려서 오긴 했지만 정말 만족!

 

맛은 아무래도 8 on the point에서 먹는게 훨 맛있었지만, 먹고싶을때 바로 여기가서 먹으면 되니까 너무 좋은거 같다.

 

 

 

 

 

 

Canton Bay

요기는 여러곳에 있었던거 같다.

체인점 같은 음식점! 너무나 맛있었당~

 

Canton Bay 메뉴판

 

너무 배고파서 그런가 너무나 많이 시켰네..

혼자서 먹는건데.. 아니지! 뱃속에 아기가 있으니~

 

딤섬2개와 치킨피트를 시켜서

볶음밥이랑 먹으니 엄청 맛있었다.

 

Canton Bay

 

그렇게 해서 금액은 40불 안되게 나온거 같다.

혼자서 먹은거 치곤 거하게 먹긴했지만, 너무나 맛있!

 

 

많은 사람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았다.

저기 식당안에서 먹으면 트롤리가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쉽게 먹고싶은거 픽해서 먹을 수가 있다.

 

아시안들도 있고 백인들도 꽤 많이 있었다.

누들 종류들도 있긴했는데

누들은 다음번에 먹어야지!

 

내가 시킨 음식

 

샤오롱 바오,

치킨 피트

그리고 차이니스 차이브가 들어간 

새우 만두! 넘나 맛있었다.

 

매운 소스랑 딱 찍어 먹으니까

너무나 좋았다 :) 

 

또 먹으러 가야지! 

아 그리고 가든시티에 빵집 브레드탑도 생겼다.

너무나 행복~

 

한인 레스토랑도 여기 생기면 참좋으련만~

그래도 딤섬이랑 빵집생긴게 어디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