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서호주 퍼스 킹스파크 카페 : Botanical Cafe

서호주 퍼스 킹스파크에 위치한 Botanical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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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퍼스시티에 위치한 킹스파크.

정말이지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꼭 서호주 퍼스에 오시면 들려야 할 곳 중에 하나에요.

 

주차 공간도 넓직 하고, 무료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차를 하시고 킹스파크를 둘러보실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킹스파크 카페, 보타니칼 카페가 있기때문에 커피 한잔 하시면서 또는 들고서 공원을 유유히 산책을 즐겨도 좋을거 같아요. 

 

오랜만에 신랑이랑 함께 아침을 먹으러 킹스파크에 갔습니다.

역시 언제나 아름답네요!

 

오랜만에 사진찍어도 항상 아름답게 나오는 이곳!

그리고 사람들도 꽤 있었답니다. 유모차를 끌고 나오는 엄마들도 있었고, 비지니스 이야기를 하러 오는 호주 현지 사람들도 있었구요.

 

< 보타니칼 카페 Botanical Cafe >

• 위치: 킹스파크 안에 위치 
• 오픈시간: 7시~
• 웹사이트:  botanicalcafe.com.au

Botanical Café in Kings Park Perth

 

 

 

 

 

 

 

 

아름다웠던 그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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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인포센터 옆에 있는 보타니칼 카페.

인포센터에는 음료를 들고가긴 좀 그렇기 때문에 아침식사와 커피를 마치시고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킹스파크는 면적이 엄청 넓기 때문에 그리고 운동하기에도 참 좋은 지형을 갖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킹스파크

 

 

Kings Park Botanical Cafe

 

조금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지 이렇게 히터를 틀어주더라구요.

사실 예전 처음에 왔을땐 깨끗했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그런지 내부가 조금 더럽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밖에 뷰를 보고싶으시다면 밖에 앉아서 커피 한잔 하시는 것을 더 추천해요!

 

내부 테이블은 많이 더럽진 않아도.. 

그래도 거미줄이나 먼지 등을 쉽게 찾아볼 순 있더라구요.

 

 

주문을 한뒤 이렇게 번호표를 받았답니다.

번호표를 보이는 곳에 이렇게 두면,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가끔씩 "너 또 기다리는 메뉴가 있니?" 라고 직원이 물어보긴합니다.

메뉴를 잘 체크를 안하나봐여..ㅎㅎ 

 

그래서 이야기를 해야할 경우가 있답니다.

 

호주 사람이 즐겨먹는 플랫 와이트

 

 

저는 임산부 이기때문에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시켰어요. 디카페인으로 시켰고, 호주 사람들이 즐겨마시는 플랫와이트를 시켰답니다. 

 

어떤분은 우유 종류를 다르게 해서 드시곤 하던데, 전 그냥 full Cream Milk로 시켜서 대충 먹습니다..ㅎㅎ 

 

 

Big Breakfast

내가시킨 와플

 

뭔가 상콤 달콤한 것을 먹고싶어서 시킨 와플..

하지만 맛은 정말 텁텁하고 별로 였어요 ㅜ 오히려 그냥 진열되어 있는 빵이나 샌드위치를 먹을껄.. 이라는 후회를 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함께 온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있던데..ㅎㅎ

 

와플은 예전 DOME CAFE에서 먹었던것이 자꾸 생각 나더라구요.

임신하면 원래 안먹던 것들도 생각나는 거 같아요.

 

 

내부모습

 

내부 모습은 이런식이랍니다.

은근히 사람들이 많아요.

 

아마도 저 처럼 킹스파크에 와서 커피나 아침을 먹는 사람들인거 같아요.

그리고 오피스도 부근에 있다보니, 여기서 커피를 사가는 사람들 모습도 볼 수가 있었네요.

 

 

아름다운 킹스파크

 

항상 찾아도 아름다운 이곳 킹스파크.

킹스파크를 찾게 되신다면 꼭 Botanical Cafe도 들려서 맛있는 식사와 커피를 마시길 바래요!

 

오늘의 서호주 퍼스의 날씨는 비가 옵니다.

이제 곧 겨울이 되려나봐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