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 Friday's @Cannington Carousel
신랑과 오랜만에 외식?을 하러 갔답니다.
이제 곧 아기가 나오기 때문에 신랑이 아무래도 빨리 먹고 싶은것들을 미리 먹고 해야할거 같아서 주말에 캐닝턴 캐러셀로 고고싱을 했답니다.
계속 먹고 싶었었는데, 자리가 예약이 안되어서 항상 놓쳤었던 캐닝턴 캐러셀에 있는 TGIF에 가서 먹기로 했답니다. 예약을 미리 하시는 것을 추천하구, TGIF 어플을 받아서 편리하게 예약을 할 수가 있답니다.
예약을 해서 그런지 자리도 편안한 곳으로 배정을 받았었답니다. 예약 안하시면 식사를 할 수 없을 수도 있어요. 은근히 여기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특히나 저녁식사때에는 사람들이 정말 예약을 안하면 먹을 수가 없답니다.
ON THE WAY TO TGI FRIDAY'S
비오고 난 다음의 퍼스의 하늘은 정말 구름으로 엄청 나답니다. 점심식사를 하러가는 거라서 그런가, 차들이 그리 많진 않더라구요. 주차 할 곳도 많아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웨스트필드 앱을 다운받으시고 자동차를 등록하시면 최대 4시간까지 무료 주차를 할 수가 있어요.
예약을 해서 좋은 자리로 배정을 받았답니다.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더라구요. 결국에는 자리에 사람들이 다 차서, 다들 물어보고 자리가 없으니 그냥 나가더라구요. 너무나 아쉽..
저희는 TGI Friday's 앱과 멤버쉽이 있어서, 무료 음식이라던가 그리고 할인 혜택, 적립혜택을 받을 수가 있었답니다. 다들 어플 다운 받으시고 꼭 가입하시길 바래요!
건강한 맛이 드는 음식과..
신랑이 먹고싶어하던 오징어 튀김?ㅎㅎ
오랜만에 오징어를 먹으니 참 맛있더라구요. 이전에는 신랑이 낚시를 많이 다녀서 항상 오징어를 먹엇는데..
올해는 코로나도 그렇고,
집에 겹겹이 행사가 많아서 오징어 잡으러 못갔던 우리 신랑..ㅎㅎㅎ
앞으로는 태어날 아기때문에 더더욱.. 못갈수도..ㅎㅎㅎㅎ
저희는 스테이크랑 그리고 포크립을 시켰었는데 진심 하나도 안남기고 다 먹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음료수도 JUG로 시켜서 배부르게 먹고 왔네요!
오랜만에 포식하고 집에와서 쉬었답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마지막 메인요리의 사진이 없네요 ㅜ ㅎㅎ
다들 시간 되시면 꼭 TGI Friday's 를 가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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