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함께 다녀온 캐닝턴에 있는 TGI Fridays
호주 퍼스 데이트 하기 좋은 레스토랑 추천 - TGI Fridays
저랑 신랑은 고기를 참 좋아라 합니다. 만약 채식주의이신 분들은 이 레스토랑을 추천하지 않아요.
우선 신랑이랑 함께 캐러셀에 있는 TGI Fridays를 앱을 통해서 예약을 하고 갔었답니다.
저녁식사는 엄청나게 경쟁이 치열해요. 그래서 저녁에는 예약이 꽉 차있답니다.
점심에는 다행히 자리가 있었었고, 미리 도착해서 자리 배정받고 메뉴를 골랐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TGI Fridays는 서호주에는 한곳 뿐이에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 1382 Albany Hwy, Cannington, WA 6107
다녀온 사진
요즘 호주도 핸드폰을 사용해서 오더를 하거나 결제하는 시스템이 많아진거 같아요.
저도 요즘은 애플페이를 사용해서 결제를 많이 합니다. 처음에는 완전 맨붕이었는데, 어찌나 편하던지..
코로나이긴 하지만, 퍼스는 규제들이 많이 풀렸답니다. 이렇게 식당에서 식사도 가능하구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예전보다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이 시간을 정말 즐겨야 하는거 같아요.
퍼스는 다행히도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제외한, 일반 퍼스에 소재한 사람들 그리고 도시에서는 발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퍼스도 호텔비용을 직접 지불해야한다고 공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해외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상당히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호주는 호주 시민이거나 가족들만이 호주로의 입국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아직 비행기가 활발하게 돌아다니고 있지 않아요. 여행산업이나 유학산업이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음식이 나왔습니다.
점심에도 참 사람이 많았던 TGI Fridays
음식도 양이 참 많아서, 싸서 왔답니다. 집에서 맛있게 남은것들을 먹었네요. 식어도 존맛탱!
느끼함을 잡아주는 시저 샐러드. 정말 상큼하고 맛있게 나와요!
고기랑 함께 먹으면 딱!!
저희가 좋아하는 포크립 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갔을때 2명이서 share 해서 먹을 수 있는 것을 시켰어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치킨들도 함께 나왔는데, 소스가 달달한것이 정말 맛있었어요. 역시 TGI Fridays!
메뉴를 보시려면 아래 클릭하세요.
https://www.tgifridays.com.au/the-menu/?state=WA&venue=Carousel
저희가 먹은 메뉴는 아래였어요. Fridays Signature Platter. 무엇을 시킬지 모르겠다면 이 메뉴 강추!
TGI Fridays 회원이 되면, 이렇게 치즈스틱이라던가 다양한 메뉴들이 무료로 주는 것이 있답니다.
어플 다운 받으시고, 가입만 하시면 바로 이러한 것들을 무료로 드실수 있어요! 치즈스틱 넘 맛잇더라구요. 무료라서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어플에 보시면 이번달의 deal, special 등을 보실 수 있어요.
다들 즐거운 데이트 하시고, 호주 퍼스에 대해 궁금하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FROM 안녕, 서호주 PERTH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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