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브릿지3 퍼스워홀러 백팩커에서 캐닝턴 한인쉐어로 이사 그렇게 집을 구한다고 열심히 인터넷도 뒤져보고 그리고 연락도 하고 집 구경도 했다. 외국인 쉐어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다. 깔끔하긴 했지만, 금액이 한인쉐어보다 비쌌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것들도 적었다. 예를 들자면 밥솥도 없고, 직접 본인 그릇이라던가 냄비도 사야하고, 이불 배게 등등을 구입해야했다. 나처럼 그런거 사는거 싫은 사람은 한인쉐어에서 거주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인쉐어의 장점을 다시 말하자면 1. 한국 식기구가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다. 2. 대부분 전기비, 물세, 인터넷비가 포함이다. 3. 이불과 배게 등을 제공해준다. 한인쉐어의 단점은.. 1. 지나친 관심이 있다면 힘들다. 눈치보기 2. 사이가 멀어지면, 어색하다. 그리고 또 만날수도 있다. 쉐어하는 집마다 룰들이 있어서 들어가기전에 룰들.. 2021. 8. 25. 호주 퍼스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 샾 & 카페 : 노스브릿지 ARRIVAL HALL 오늘은 지인들과 함께 간 노스브릿지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소개합니다. 바로 카페의 이름은 Arrival Hall 이랍니다. 이곳은 인테리어샾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커피를 마시면서 안의 내부를 구경하는 재미를 느낄 수가 있답니다. 느낌있는 하우스 형식을 이쁘게 바꿔서 카페를 만들었더라구요. 주변에 주차가 가능하긴한데.. 한시간에 $3을 훌쩍넘는답니다. 왜 지인들을 만나면 한시간도 후딱 지나갈까여 ㅜㅜ 분위기가 좋은 퍼스 시 중심에 있는 카페이니 지인분들과 꼭 한번 가보세요.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긴 한거 같아요 ㅎㅎ 카페 이름: Arrival Hall 주소: 162 Aberdeen St, Northbridge WA 6003 운영시간: 8시-4시 (월요일 휴무 / 토&일 9시 시작) 내부 인테리어.. 2021. 4. 7. 여자 혼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 EP 5. 퍼스 도착, 백팩커 첫 인상 다시 써내려가는 나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그렇게, 시드니에서 퍼스로 넘어오는 국내항공을 탔답니다. 콴타스 항공이 정말 친절했었고, 너무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저는 겁이 엄청 많아서, 도착할때 흔들리면 진짜 자지러질정도로.. 겁쟁이에요.. 근데 퍼스까지의 여정들은 모두 안전하게 착륙했었답니다. 하늘에서의 퍼스모습은 주택이 많은 느낌이었어요. 시드니 큰도시와는 정말 다른듯한 느낌인 서호주 퍼스 그렇게 국내선에 도착을 하였고, 짐을 찾으러 내려왔습니다. 퍼스 공항은 작습니다. 그래서 금방 나올수 있었던거 같네요. 딱 브룸에서 온 비행기랑 같이 왓었나보네요. 그래서 2번 수하물 찾는곳에서 기다렸습니다. 택시는 아주 많이 있어요. 요즘은 우버로 쉽게 택시를 예약할 수도 있다보니 편하긴한데.. 막상 도착하면, 그냥 .. 2020.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