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호주 캐닝턴 캐로셀 쇼핑센터에서 마라탕집에서 마라탕 먹은? 후기를 올려봅니다. 마라탕 저는 정말 좋아하거든요, 왠지 모르게 이런 자극 적인 음식을 너무 좋아하네요.
자주 캐러셀 부근에 있는 <하오쓰촨>에서 마라탕을 먹곤 했는데, 캐러셀 안에도 있어서 이젠 캐러셀 한바퀴 돌고 마라탕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요즘 서호주의 날씨가 너무 좋은데, 이렇게 날이 좋은날은 집에만 있기 싫어요.
우선 마라탕 먹기전에 <씽푸탕> 버블티 샵에 가서 <보바밀크티>를 먹었답니다.
보바가 뭐냐고 물어보는 호주 사람들..
그리고 보바가 Bubble 진주라는 뜻이래요~
서호주에서의 버블티, 싱푸탕에서 마시게 되면 거의 $5.80 - $6.5 까지인거 같네요.
한화로 바꾸게 되면 약 5000원 정도 되네요!
幸福糖
싱푸탕에서 버블티를 사고, 바로 옆에 있는 마라탕집으로 옮겨갑니다.
캐러셀 이번에 정말 이쁘게 수리를 하고, 공사를 했는데 너무 이쁜거 같아요.
캐러셀에서는 약 2시간까지만 주차가 무료랍니다.
그 이후에는 돈을 내셔야 해요.
웨스트필드 어플을 깔면 약 4시간까지는 무료랍니다.
다음에 저도 이 어플깔고 주구장창 있어야 겠어요.
정말이지 너무나 심심.. ㅎㅎ www.westfield.com.au/carousel/parking
张亮麻辣烫
드디어 마라탕집에 왔습니다.
다른 마라탕집보단 조금 덜 짠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수프가 자극적이지 않아요~
매운맛은 Super로 해야지, 아~ 조금 맵구나! 라고 느낄 수 있는거 같아요.
금액은 $20이상부터 카드로 추가요금없이 낼 수 있답니다.
저는 $17 정도가 나왔어요.
넣을 재료들이 꽤 많이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현지 사람들도 이곳에서 많이 먹더라구요.
아시안뿐만 아니라 백인들도 맛있게 먹더라구요!
저렇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당
자리가 안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ㅎㅎ
캐러셀 K마트 바로 옆이랍니다.
그렇게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이날은 파킹 어플? 정보들을 한개도 몰라서 주차비를 엄청 많이 내고 왔네요 ㅋㅋ
아가 용품도 보고, 이래저래 돌아댕긴 날이었답니다.
뭐 한것도 없는데 금방 3시간이 지나더라구요...ㅎㅎㅎㅎㅎ
'기록하는 AUS라이프 공간 > E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서호주 퍼스 킹스파크 카페 : Botanical Cafe (0) | 2021.05.06 |
---|---|
[호주 퍼스] 딤섬 맛집 추천 - 8 on the point (0) | 2021.04.29 |
호주 퍼스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 샾 & 카페 : 노스브릿지 ARRIVAL HALL (0) | 2021.04.07 |
호주 퍼스 맛집 :: 필빈 Shelly 한인 레스토랑 (0) | 2021.03.22 |
서호주 윌레톤 사천음식점 점심이 저렴 : Flaming Dragon Willetton (0) | 2021.03.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