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퍼스 맛집] 웨스트퍼스 일식집 라멘 - Tonkotsu King

 

오늘은 지인이랑 함께

레드캣을 타고

Ramen Keisuke Tonkotsu king에 갔다.

 

예전 이 레스토랑 맞은편에서

일본 음식을 먹은적이 있는데

정말 요즘은 일본 음식점이 참 많은거 같다.

 

퍼스로 들어오는 일본인들도 꽤 많은거 같고

학교들도 가보면 일본인 스탭들도 꽤 많다.

 

 

 

근데 레스토랑들은 대부분

일본인이 직접 하지 않은거 같고;

다른 나라사람들이 운영을 하되

이랏샤이마세는 기가막히게 말은 잘한다 ㅋㅋ

 

실제로 여기도 일본인 쉐프는 없던거 같더라.

근데 정말 Japanese 라는 이름을 

걸고해서 그런지, 현지 사람들이 

참으로 많았다.

 

근데 맛도 꽤 있었다!

금액도 나쁘지 않았고,

다음에 또 갈 수 있는 그런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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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rth Ramen Keisuke Tonkotsu king >

 

 

정말 바쁜 시간대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우리도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금방 줄이 줄어들긴 했다.

 

공간은 아주 크지않지만,

앉을 자리가 다다다다닥 붙어있어서

사실 조금 불편하기도 했다.

그리고 혹시나.. 코로나..라는 생각도

하긴했지만..

 

요즘 퍼스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써서..

나도 뭐 안쓰고 다닌다.

 

 

 

깨랑 소금이랑 뭔지 모르겠지만

갈아서 라멘에 넣었다.

맛있었다.

 

또 저런거는 호주 사람들이

신기해 할거 같기도 했다.

 

 

나왔다..

맛있었다...

 

삶은 달걀도

내가 갔을땐 먹으라고

같이 나오던데,

저기 라멘 안에도 달걀이 들어있었다.

 

먹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도 먹고 헤어졌다.

 

시티에 온다면, 한번쯤

들려도 될 일본라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