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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퍼스28

호주 퍼스 : 공부, 카페, 분리수거 환경의 중요성, wilson 주차장, 고기마을 호주 퍼스 일상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실직을 한 후, 공부를 하게 되었다. 호주 정부에서 코로나로 인하여, 학비도 많이 drop 하게되었고 그래서 공부를 하게 되었음. 내가 원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된거라, 공부의 참여도가 이전대비 엄청 대단한거 같다. 나이 들어서 공부하면 힘들긴 한데, 뭔가 절실하다고 해야할까...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엄청나게 적극적이다. "광고넣기" 윌슨 주차장 서호주에서의 주차장은 이렇게 CPP, Wilson 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Wilson이 CPP보다 조금 비싸다. 하지만 여기 윌슨 주차장은 앱으로 미리 예약하면 하루에 $13이다. 하지만 파킹베이는 거의 꼭대기에 가야지만, 주차할수 있음. 미리 Reserved를 하게되면 1층에 주차가 가능하다. 퍼스의 대표적인.. 2020. 9. 4.
[호주 퍼스 일상] 밤이 찾아왔어요. 조용한 PERTH CITY 호주 퍼스 일상 : 밤이 찾아왔어요 퍼스는 날씨가 쌀쌀해지고, 겨울에 접어들다 보니 밤이 일찍 찾아왔습니다. 이제 조금씩 시티에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최근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차를 가지고 출근을 대부분 하는지.. 주차장에는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상당히 적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대중교통에서 혹시나 코로나가 옮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퍼스는 호주에서 제일 왼쪽, 서쪽에 위치하고 있고 서부 호주에서의 중심인 주도랍니다. 쿼카 동물이 유일하게 있는 서호주 지역이에요. 연예인 위너가 바로 이곳에 와서 여행을 했었었죠. 퍼스 시티의 금요일 모습인데, 그래도 시티에 나오는 사람들을 볼수 있어요. 시티에서 젊은 층이 선호하는 백화점 Myer가 다시 열.. 2020. 5. 30.
[호주 퍼스 맛집] 대만 전통 버블티 : 싱푸탕 Xing Fu Ta 호주 퍼스 맛집 퍼스에는 요즘 정말 많은 버블티 집들이 생기고 있답니다. 특히나 이번에 생긴 싱푸탕은 대만에서도 유명하며, 직접 버블을 제조하는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좋게 생각 하더라구요. 저는 기계의 맛이? 더 맛있는거 같은데.. ㅎㅎ 지금 퍼스 시티만 해도 버블티 브랜드가 엄청 많이 있네요. 유토피아 프레소티 싱푸탕 헤이롱탕 공차 차타임 정말이지 고개만 돌리면 버블티 집들이 좌라락 있는거 같아요. 오늘은 새로생긴 싱푸탕에서 먹은 후기를 올려봅니다. 입구부터 깔끔하게 되어 있는 씽푸탕. 이곳은 정말 인기가 많아서 줄이 엄청 길게 서있었었어요. 지금은 그리 그렇게 사람이 많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호주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도 엄청 이곳에서 많이들 먹습니다. 저는 어떤 메뉴가 .. 2020. 5. 29.
호주 퍼스 일상 & 5월의 날씨 : 기온은 어떨까 "호주 퍼스 5월의 날씨 알아보기" 내가 호주에 처음 왔을 때가 5월 1일이었다. 나는 그날을 아직도 기억한다. 그리고 약 한 달 만에 일자리를 찾았었던 거 같은데, 그때의 냄새와 그리고 코끝에 닿는 차가운 공기를 잊지 못한다. 오늘 찍어본 퍼스의 날씨. 추워졌다. 손이 시렵고 발이 시리다. 하지만 반팔을 입은 사람들이 보인다. 나는 카디건에다가 코트까지도 걸쳤는데 쌀쌀하더라. 빨리 겨울 옷을 꺼내야지 하면서도.. 그냥 레깅스만 그리고 카디건만 걸치고.. 여름옷인지 겨울옷인지 구분 없이 출근하네.. 같이 일하는 직원이 알려주길, 호주 사람들은 겨울에도 반팔 입는 이유가 "세" 보이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래서 호주의 겨울은 사람들이 짧은 옷차림과 얇은 옷차림으로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같이 일하는 직원의 .. 202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