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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퍼스28

호주퍼스 워킹홀리데이 : 백팩커에서 쉐어 집 구하기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예전 것들을 기록하겠다고 했는데 이제서야 또 정신을 차리고 올리네 2014년에 했던 나의 호주워홀 지금은 퍼스도 많이 바뀌었다. 처음 도착했을때 나는 노스브릿지에 있는 백팩커에서 거주했으며 거주하는 당시 너무나 불편해서 빨리 쉐어하는 곳을 찾고자 했다. 처음은 정말 맨붕이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많이 기억나는 나의 호주워홀 퍼스에서 호주 쉐어를 찾고자 한다면 검트리 (현지사람 또는 다른 나라사람이랑 살고싶다면) 페이스북 페이지 (Perth Room Rent and Share 검색고고) 퍼스 참을 수 없는 그리움 (다음카페) 위의 세곳을 이용해서 찾는것을 추천한다. 나는 한국인들과 사는것이 더욱 편했고, 조용하고 나만의 공간이 있고.. 금액이 싼곳을 원했기때문에 한인 쉐어.. 2021. 8. 18.
서호주 퍼스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마스크 규제 시작 (6/27 시작) 갑작스럽게 시드니에서 온 여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퍼스로 와서 돌아댕겼다. 제법 많은 곳을 갔는데..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이 사람이 아무래도 인도에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 델타 바이러스로 의심이 된다고 하는 점이다. 이 사람이 다녀간 곳은 아래와 같으며, 3일동안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야한다. 북쪽 준달럽 지역이 난리일듯 안그래도 사람들이 다들 검사하러 가더라. 예전 울 동네에서 확진자 나왔을때도 맨붕 정말 코로나는 아직도 끝이 멀은거 같다. 서호주는 또 자랑스럽게 아직까지 한명도 확진자가 추가로 발견 안되었다면서 아침부터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제발 방역 수칙을 잘 지켜줬으면.. 세계 모든 나라에서도 제발 잘 지켜주길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우리 어떻게 해야하느뇽.. 2021. 6. 28.
6월 호주 퍼스 날씨 & 비가 내리는 호주퍼스 6월 호주 퍼스 날씨 6월의 호주 퍼스 날씨, 역시나 비가 주르륵! 비가 왔다가 갔다가 하는 날이 자주 있다. 벌써 호주 온니도 7년이 넘었구나. 시간이 참 빠른듯. 이제 아기 출산까지 10일이 남았다. 카운트 다운 하면서 마음가짐도 준비하고 그리고 집 청소도 한번 더 해야지 일반적으로 6월 호주 퍼스의 날씨는 겨울이고, 비가 자주 오는거 같다. 하지만 우산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될 만큼 금방 그치는거 같다. 주말에 신랑이랑 캐닝턴에가서 시간을 보내고, 신랑이랑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주말에도 차가 그리 막히지 않는다. 물론 시티 (시중심)이 아니라서 그다지 막히지 않긴하다. 주말엔 캐러셀에 참 사람이 많았다. 그이유를 보니 Father's Day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더라. 우린 그런것도 모르.. 2021. 6. 22.
호주퍼스 맛집 (Cannington Carousel) TGI Friday's 패밀리 레스토랑 TGI Friday's @Cannington Carousel 신랑과 오랜만에 외식?을 하러 갔답니다. 이제 곧 아기가 나오기 때문에 신랑이 아무래도 빨리 먹고 싶은것들을 미리 먹고 해야할거 같아서 주말에 캐닝턴 캐러셀로 고고싱을 했답니다. 계속 먹고 싶었었는데, 자리가 예약이 안되어서 항상 놓쳤었던 캐닝턴 캐러셀에 있는 TGIF에 가서 먹기로 했답니다. 예약을 미리 하시는 것을 추천하구, TGIF 어플을 받아서 편리하게 예약을 할 수가 있답니다. 예약을 해서 그런지 자리도 편안한 곳으로 배정을 받았었답니다. 예약 안하시면 식사를 할 수 없을 수도 있어요. 은근히 여기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특히나 저녁식사때에는 사람들이 정말 예약을 안하면 먹을 수가 없답니다. ON THE WAY TO TGI FRI.. 2021. 6. 16.
호주 퍼스 Fiona Stanley 출산준비: 모유수유 클래스 후기 Breastfeeding Class at Fiona Stanley Hospital 미드와이프의 권유에 피오나 스탠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모유수유 클래스에 참석을 했다. 나만 아시안이었고, 다들 백인이어서 조금 놀래긴 했지만, 미드와이프가 정말 쉽고 재밌게 설명을 해주어서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러한 무료 수업들은 예약을 해야하며, 예약일자들은 해당 병원 웹사이트에서 확인할수가 있다. https://www.fsh.health.wa.gov.au/For-patients-and-visitors/Antenatal-classes Parent education classes Parent education classes We are committed to ensuring that you have an opport.. 2021. 6. 13.
퍼스 Myaree 가든시티 쇼핑센터 딤섬가게 - Canton Bay Garden City Canton Bay 집에서 제일 가까운 쇼핑센터 가든시티에 생긴 딤섬가게! 원래 딤섬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임신기간에 항상 땡기는 딤섬때문에 운전해서 멀리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집에서 가까운 가든시티에 생겨서 너무나 행복! 혼자서 가든시티 쇼핑센터에 구경도 하면서 그리고 딤섬가게에 가서 딤섬들을 낱개로 시켜서 먹었다. 너무나 맛있어서 감동이었다. 사람들이 꽤 있어서 그런가 아니면 내가 좀 얆게 옷을 입고갔나.. 감기가 걸려서 오긴 했지만 정말 만족! 맛은 아무래도 8 on the point에서 먹는게 훨 맛있었지만, 먹고싶을때 바로 여기가서 먹으면 되니까 너무 좋은거 같다. Canton Bay 요기는 여러곳에 있었던거 같다. 체인점 같은 음식점!.. 2021. 6. 6.
호주 PERTH 일상 심심할 때 하면 좋은 것 - 숫자그림 호주 취미 활동 : DIY 명화그리기 캔버스 페인트 셋트 임산부면 태교를 걱정하기 마련입니다 도저희 할 것도 없고 특히나 호주에서 다양한 활동을 찾는 것은 상당히 힘듭니다. 게다가 코로나 시국인 만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며칠전 호주 K마트에서 이렇게 숫자에 지정된 물감을 발라 그림을 그리는 캔버스를 샀습니다 금액은 약 호주 달러로 십 불이며, 캔버스 + 붓 + 물감 이렇게 들어 있었습니다. 금액도 나쁘지 않고 혼자서 할 것도 없어서 노래 틀어 놓고 그렇게 색칠을 했습니다 색칠을 하다 보니 완성 되어가는 그림을 보아서 너무 기분도 좋았고 나름 재밌더라구요. 여러가지 도안들도 많이 있긴 했는데 그래도 그중에서도 예쁜 여자가 들어가고 꽃이나 나무들 그림이 있었으면 좋겠다해서 바로 구매를 했답니.. 2021. 5. 15.
[호주 퍼스] 딤섬 맛집 추천 - 8 on the point 퍼스 딤섬 맛집 추천 호주 퍼스에서의 맛집을 소개합니다. 정말 먹어보고 제일 맛있다고 느끼는 딤섬집 중에 하나랍니다. 물론 퍼스 시티에서도 쉽게 먹을 수는 있지만, 이곳은 차가 있으면 조금 더 쉽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식사 다하고 스완리버 또는 카지도 등을 주변 구경도 할 수도 있겠네요. 바로 음식점의 이름은 8 on the point 랍니다. 8은 중국에서 복을 가져다 주는 숫자라고 생각하며, 중국의 发财라고 하는 부자가 되다 라는 단어와 배우 발음이 비슷하다보니 중국 사람들이 8을 좋아한답니다. 8 on the point 위치 : 306 Riverside dr, perth, wa 6000 바로 여기가 입구랍니다. 온라인 구글을 통하여 쉽게 예약을 할 수가 있어요. 저는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2021. 4. 29.
호주 퍼스 좋은 점 5가지 정리 [지역선정 도움]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서호주 퍼스에 대하여, 왜 퍼스지역을 추천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퍼스로 오시기전에 이러한 장점이 있구나 라고 아시면 좋을거 같네요! 웰컴투 서호주, 웰컴투 PERTH 1. 조용하고 깨끗한 서호주 퍼스 조용합니다. 정말 조용해서, 조용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 할 수도 있어요. 시티도 작고 놀곳도 몇군데 없다보니 밤 늦게 노는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퍼스를 싫어할 수도 있겠네요. 공기가 너무 깨끗합니다. 밤하늘의 별이 잘 보인답니다. 그리고 아침일찍 공원 또는 바다, 호주 주변에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참 많답니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들을 좋아하신다면 서호주 만큼 좋은곳이 없는거 같아요. 버스를 또는 트레인, 페리를 타고 쉽게 아름다운 자연 환경들을 볼 수가 있습니.. 2021. 4. 29.
서호주 캐닝턴 캐로셀 쇼핑센터 : 마라탕 Zhang Liang Ma La Tang 오늘은 서호주 캐닝턴 캐로셀 쇼핑센터에서 마라탕집에서 마라탕 먹은? 후기를 올려봅니다. 마라탕 저는 정말 좋아하거든요, 왠지 모르게 이런 자극 적인 음식을 너무 좋아하네요. 자주 캐러셀 부근에 있는 에서 마라탕을 먹곤 했는데, 캐러셀 안에도 있어서 이젠 캐러셀 한바퀴 돌고 마라탕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요즘 서호주의 날씨가 너무 좋은데, 이렇게 날이 좋은날은 집에만 있기 싫어요. 우선 마라탕 먹기전에 버블티 샵에 가서 를 먹었답니다. 보바가 뭐냐고 물어보는 호주 사람들.. 그리고 보바가 Bubble 진주라는 뜻이래요~ 서호주에서의 버블티, 싱푸탕에서 마시게 되면 거의 $5.80 - $6.5 까지인거 같네요. 한화로 바꾸게 되면 약 5000원 정도 되네요! 幸福糖 싱푸탕에서 버블티를 사고, 바로 옆에 있는.. 2021. 4. 10.
호주 퍼스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 샾 & 카페 : 노스브릿지 ARRIVAL HALL 오늘은 지인들과 함께 간 노스브릿지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소개합니다. 바로 카페의 이름은 Arrival Hall 이랍니다. 이곳은 인테리어샾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커피를 마시면서 안의 내부를 구경하는 재미를 느낄 수가 있답니다. 느낌있는 하우스 형식을 이쁘게 바꿔서 카페를 만들었더라구요. 주변에 주차가 가능하긴한데.. 한시간에 $3을 훌쩍넘는답니다. 왜 지인들을 만나면 한시간도 후딱 지나갈까여 ㅜㅜ 분위기가 좋은 퍼스 시 중심에 있는 카페이니 지인분들과 꼭 한번 가보세요.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긴 한거 같아요 ㅎㅎ 카페 이름: Arrival Hall 주소: 162 Aberdeen St, Northbridge WA 6003 운영시간: 8시-4시 (월요일 휴무 / 토&일 9시 시작) 내부 인테리어.. 2021. 4. 7.
호주 퍼스 맛집 :: 필빈 Shelly 한인 레스토랑 호주 퍼스 맛집 : 필빈 Shelly 오늘은 우리 부부가 자주 찾는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쉘리에 있는 한인 음식점인데, 차량이 있으셔야 편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편하게 마음놓고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할 수 있어요. 금액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먹고싶은거를 막 시켜서 먹네요! 저희는 이전에 처음갔을때 잘 몰라서 따로 그냥 시켰는데, 셋트메뉴가 정말 환상적이에요. 메뉴는 구글에서 검색하시거나 하시면 좀더 자세하게 볼 수가 있답니다. 냉면이 맛있다는 필빈 쉘리! 저희는 다 우리 입맛에 맞더라구요~ "광고넣기" [ 필빈 메뉴 ]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메뉴! 앞에는 이렇게 따로 시킬 수 있는 메뉴들이 있어요. 셋트메뉴가 환상적인데 저희는 Jupiter로 시키면 딱이더라구요. 인.. 202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