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퍼스맛집5 호주퍼스 가족방문 - 코테슬로 바다가 보이는 Indigo Oscar 카페 The Review of Indigo Oscar, Cottesloe WA 오랜만에 올리는 블로그. 요 몇개월간 너무나 정신이 없었다. 한국에서 시어머니, 시아버지, 형님까지 오셔서 바빴고 게다가 딸내미 어린이집 그리고 여러 일들을 해결하다가 보니 정신이 너무나 없었네. 전에 형님이랑 같이 갔었던 카페가 참 괜찮아서 올리는 나의 WA 카페 리뷰! 이제부터 시간이 좀 생겼기때문에 블로그 활동을 조금 더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계속 올려서, 예전 네이버 블로그처럼 다양한 기록들을 저장하고 추억해야겠다. 육아를 하게되면 예전에 내가 하던 취미 활동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게 되더라.. 특히나 돌봐주는 사람이 없이 혼자서 육아를 하다보면 더더욱 나의 정체성을 잃어가는 거 같기도... 아쉽지만 그래도 딸내미를 보면서 .. 2022. 11. 6. 호주퍼스 맛집 (Cannington Carousel) TGI Friday's 패밀리 레스토랑 TGI Friday's @Cannington Carousel 신랑과 오랜만에 외식?을 하러 갔답니다. 이제 곧 아기가 나오기 때문에 신랑이 아무래도 빨리 먹고 싶은것들을 미리 먹고 해야할거 같아서 주말에 캐닝턴 캐러셀로 고고싱을 했답니다. 계속 먹고 싶었었는데, 자리가 예약이 안되어서 항상 놓쳤었던 캐닝턴 캐러셀에 있는 TGIF에 가서 먹기로 했답니다. 예약을 미리 하시는 것을 추천하구, TGIF 어플을 받아서 편리하게 예약을 할 수가 있답니다. 예약을 해서 그런지 자리도 편안한 곳으로 배정을 받았었답니다. 예약 안하시면 식사를 할 수 없을 수도 있어요. 은근히 여기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특히나 저녁식사때에는 사람들이 정말 예약을 안하면 먹을 수가 없답니다. ON THE WAY TO TGI FRI.. 2021. 6. 16. 퍼스 Myaree 가든시티 쇼핑센터 딤섬가게 - Canton Bay Garden City Canton Bay 집에서 제일 가까운 쇼핑센터 가든시티에 생긴 딤섬가게! 원래 딤섬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임신기간에 항상 땡기는 딤섬때문에 운전해서 멀리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집에서 가까운 가든시티에 생겨서 너무나 행복! 혼자서 가든시티 쇼핑센터에 구경도 하면서 그리고 딤섬가게에 가서 딤섬들을 낱개로 시켜서 먹었다. 너무나 맛있어서 감동이었다. 사람들이 꽤 있어서 그런가 아니면 내가 좀 얆게 옷을 입고갔나.. 감기가 걸려서 오긴 했지만 정말 만족! 맛은 아무래도 8 on the point에서 먹는게 훨 맛있었지만, 먹고싶을때 바로 여기가서 먹으면 되니까 너무 좋은거 같다. Canton Bay 요기는 여러곳에 있었던거 같다. 체인점 같은 음식점!.. 2021. 6. 6. [호주 퍼스] 딤섬 맛집 추천 - 8 on the point 퍼스 딤섬 맛집 추천 호주 퍼스에서의 맛집을 소개합니다. 정말 먹어보고 제일 맛있다고 느끼는 딤섬집 중에 하나랍니다. 물론 퍼스 시티에서도 쉽게 먹을 수는 있지만, 이곳은 차가 있으면 조금 더 쉽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식사 다하고 스완리버 또는 카지도 등을 주변 구경도 할 수도 있겠네요. 바로 음식점의 이름은 8 on the point 랍니다. 8은 중국에서 복을 가져다 주는 숫자라고 생각하며, 중국의 发财라고 하는 부자가 되다 라는 단어와 배우 발음이 비슷하다보니 중국 사람들이 8을 좋아한답니다. 8 on the point 위치 : 306 Riverside dr, perth, wa 6000 바로 여기가 입구랍니다. 온라인 구글을 통하여 쉽게 예약을 할 수가 있어요. 저는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2021. 4. 29. 호주 퍼스 중국 음식점 추천 : 쿵푸키친 - 마라탕, 훠궈, 사천요리 호주 퍼스 중국음식점 맛집 : 쿵푸키친 혼자서 점심을 먹기 딱 좋은 음식점인 이곳. 저는 친구가 없는 왕...따라서 혼자서 점심을 자주 사먹곤 합니다. 사실 그런것은 아니고, 그냥 친구와 뭐먹지 고민하고 저거 먹을까 말까 나는 싫어 나는 좋아 이런것들이 싫어서 그냥 혼자 먹고싶은게 있으면 그냥 혼자 갑니다. 호주에서도 혼자 먹는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서 이렇게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혼자 마라탕을 먹으러 갔답니다. 저는 중국에서 10년넘게 살아서 중국음식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특히나 그중에서도 사천요리들은 저의 페보릿 음식중에 하나랍니다. 한번도 중국 사천요리를 드시지 않았다면, 처음 먹을때 거부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입이 얼얼한 매운맛과 그리고 입술이 아플 수도 있어요. 하지만 여러번 먹다보면 그 맛에 .. 2020.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