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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Bestar Education/PERTH 일상+정보57

호주 퍼스 공장 FIFO 잡 에이전씨 연락처 및 이메일 코로나 때문에 내가 하던 직장에서의 Shift가 줄어들고 그러다보니 일에 대한 스트레스와 그리고 이 돈을 벌자고 왔다갔다 하나? 라는 것때문에 일을 그만 두었다. 그 기간에 여러 일들을 찾아보려고 했었고, 결국엔 차일드 케어라는 것을 공부하고 차일드 케어 쪽으로 일을 구하긴 했었지만.. 공장 잡도 일을 구하고 있었기에.. 공장 잡 에이전씨에다가 이력서를 많이 보냈었었다. 하지만 내가 경력이 없는 터라 고용이 되지 않았고.. 요즘은 일손이 부족한지 계속 이메일이 날라온다. 그만큼 서호주는 요즘 일손이 많이 부족해서, 일을 할 수 있는 비자라면 일을 쉽게 구할 수 있는거 같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누가.. 페이를 적게주는 한인잡에서 일을 하겠는가! 물론 페이를 잘 주는 한인잡들도 있긴 하지만.. 근데.. 번.. 2021. 11. 2.
호주퍼스 최근 코로나현황 (2021년 10월) 코로나 청정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서호주 퍼스. 여전히 서호주 퍼스는 마스크 없이 편하게 자유롭게 누군가를 만나고, 공연을 하고, 쇼핑을 하고, 술을 마시고 운동을 해도 된답니다. 서호주 퍼스는 아직까지 엄격하게 해외에서 오는 사람들 그리고 국내 조차에서도 서호주로 오는 것들을 엄격하게 막고 있습니다. 언제쯤 해외로 가는 길을 열지 궁금하네요. 워낙 서호주 주지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서호주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이라고 하고 있기때문에 정말 서호주에서 해외로 나가는 것을 어떻게 열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한국도 못가고, 가족들도 자유롭게 볼 수가 없네요.. 2021년 10월 9일 코로나 퍼스 현황 현재 서호주에서 진행중인 코로나 케이스들은 15명입니다. 7명은 이미 호텔에서 격리 조치를 하고 있고.. 2021. 10. 10.
호주퍼스 공장잡 에이전시 연락처 (Food Processing) 호주 퍼스에서 일자리를 원한다면 다양한 웹사이트들을 통하여 일자리를 알아 볼수가 있다. 그중에서도 식닷컴, 검트리가 제일 유명하고 그외에도 친구 소개라던가 퍼스 한인잡 카페를 이용하여 일자리들을 알아 볼 수가 있다. 오늘은 Food Processing 음식?을 다루는 공장잡 에이전씨 글을 카페에서 봐서 캡쳐해서 올려본다. 이렇게 기록해놓고 나중에 나도 애기 낳고 나면, 캐주얼이나 파트타임으로 한번 지원이나 해봐야겠다. 캐닝베일, 잔다콕, 오코너 쪽에 많은 일자들이 있다고 하고, 이력서와 비자에 따른 일을 할 수 있는 여부 등을 작성해서 perth@cornerstonehr.com.au으로 보내라는 내용이었다. 우리집과 가까운곳은 잔다콕과 오코너인데, 이쪽이 공장이 많긴하다. 근데 음식 관련된 공장이 있는지.. 2021. 8. 23.
서호주일상 - 출산 후 홀로 첫 울워스 장보기 2021 Diary 오랜만에 쓰는 나의 일기랍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출산 하기전에 많이 돌아다녀라고 하는 것을 이제서야 할거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체력이 저질이라서 계속 집에만 있었던 나를 원망하고 있네.. 오랜만에 아가를 낳고나서 홀로 울워스에 장보러 갔는데, 어찌나 행복하고 기분이 좋던지.. 그렇게 조금이라도 혼자 밖에 나가서 바람도 쐬고 운전도하고 쇼핑도 하니까 기분이 갑자기 확 좋아졌다. 그래도 마음 속에는 여전히 아가생각.. 아기를 낳고 나서 모성애가 생겨져서 너무나 신기하다. 아가를 보면 너무 이뻐서 빨리 둘째도 갖고싶다. 하지만 아직까지 첫째 키우는게 산넘어 산이다. 우리집에서 운전해서 5분거리에 있는 울워스. 울워스 지하에 주차를 할 수가 있어서 너무나 좋다. 주차 공간이 참으로 넓어서.. 2021. 8. 9.
서호주 퍼스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마스크 규제 시작 (6/27 시작) 갑작스럽게 시드니에서 온 여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퍼스로 와서 돌아댕겼다. 제법 많은 곳을 갔는데..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이 사람이 아무래도 인도에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 델타 바이러스로 의심이 된다고 하는 점이다. 이 사람이 다녀간 곳은 아래와 같으며, 3일동안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야한다. 북쪽 준달럽 지역이 난리일듯 안그래도 사람들이 다들 검사하러 가더라. 예전 울 동네에서 확진자 나왔을때도 맨붕 정말 코로나는 아직도 끝이 멀은거 같다. 서호주는 또 자랑스럽게 아직까지 한명도 확진자가 추가로 발견 안되었다면서 아침부터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제발 방역 수칙을 잘 지켜줬으면.. 세계 모든 나라에서도 제발 잘 지켜주길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우리 어떻게 해야하느뇽.. 2021. 6. 28.
6월 호주 퍼스 날씨 & 비가 내리는 호주퍼스 6월 호주 퍼스 날씨 6월의 호주 퍼스 날씨, 역시나 비가 주르륵! 비가 왔다가 갔다가 하는 날이 자주 있다. 벌써 호주 온니도 7년이 넘었구나. 시간이 참 빠른듯. 이제 아기 출산까지 10일이 남았다. 카운트 다운 하면서 마음가짐도 준비하고 그리고 집 청소도 한번 더 해야지 일반적으로 6월 호주 퍼스의 날씨는 겨울이고, 비가 자주 오는거 같다. 하지만 우산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될 만큼 금방 그치는거 같다. 주말에 신랑이랑 캐닝턴에가서 시간을 보내고, 신랑이랑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주말에도 차가 그리 막히지 않는다. 물론 시티 (시중심)이 아니라서 그다지 막히지 않긴하다. 주말엔 캐러셀에 참 사람이 많았다. 그이유를 보니 Father's Day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더라. 우린 그런것도 모르.. 2021. 6. 22.
호주 퍼스 Fiona Stanley 출산준비: 모유수유 클래스 후기 Breastfeeding Class at Fiona Stanley Hospital 미드와이프의 권유에 피오나 스탠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모유수유 클래스에 참석을 했다. 나만 아시안이었고, 다들 백인이어서 조금 놀래긴 했지만, 미드와이프가 정말 쉽고 재밌게 설명을 해주어서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러한 무료 수업들은 예약을 해야하며, 예약일자들은 해당 병원 웹사이트에서 확인할수가 있다. https://www.fsh.health.wa.gov.au/For-patients-and-visitors/Antenatal-classes Parent education classes Parent education classes We are committed to ensuring that you have an opport.. 2021. 6. 13.
호주 맥도날드 BTS 메뉴 후기 '보라해' 뜻 호주 맥도날드 BTS Menu 맥도날드 어플 그리고 우버 잇 어플에서 핫하게 광고하던 맥도날드의 BTS 메뉴를 먹어보았습니다. 제 필리핀 친구는 BTS 메뉴를 먹고, BOX도 하나 더 얻었더라구요. 그만큼 인기가 많은 BTS와 그리고 BTS 맥도날드 메뉴 저도 이번에 사서 먹어봤는데, 나쁘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가격에 비해선 양이 좀 적은거 같은 느낌이 있긴해요. 이렇게 상자에 한국어가 적혀 있답니다. 소스 껍데기에도 한국어가 적혀있어요. 뭔가 달라보이긴 하네요. 막 어떤 인스타그램에서는 콜라 껍데기도 보라색으로 되어 있던데..ㅎㅎㅎ 여기서 보라해 라는 뜻은 BTS 색이 보라색이라고 해서, 사랑해라는 뜻을 보라해 라고 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케이준 소스가 약간 조금 맵긴하더라구요. 조금 특이한 맛인거.. 2021. 6. 1.
임신 중기 : 서호주 애플크로스 치과진료 DB Dental Applecross DB dental 임신 중기가 되면서 미드와이프의 권유로 치과 진료를 하러 갔다. 역시 부킹은 Health Engine 을 통해서 했다. BUPA 사보험이 있어서 BUPA 보험 커버가 되는 곳으로 선택! 보니까 DB Dental은 아래와 같이 다양한 호주 사보험을 받는다. BUPA 뿐만 아니라 서호주에서 많이 쓰는 HBF 그리고 Medibank까지! 예약시간보다 훨 일찍갔다. 하아.. 그래도 사람이 많이 없어서 넘 좋다. 호주는 그래도 사보험을 든 사람들이 꽤 없는거 같다. 대게 호주 보험은 Hospital Cover냐 아니면 그냥 Extra Cover냐 중에서 선택하는데 Hospital Cover는 진짜 종합병원에서 하는 진료들을 커버받을 수가 있다. 예를 들자면 내시경, 수술 등등.. 2021. 5. 17.
호주 PERTH 일상 심심할 때 하면 좋은 것 - 숫자그림 호주 취미 활동 : DIY 명화그리기 캔버스 페인트 셋트 임산부면 태교를 걱정하기 마련입니다 도저희 할 것도 없고 특히나 호주에서 다양한 활동을 찾는 것은 상당히 힘듭니다. 게다가 코로나 시국인 만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며칠전 호주 K마트에서 이렇게 숫자에 지정된 물감을 발라 그림을 그리는 캔버스를 샀습니다 금액은 약 호주 달러로 십 불이며, 캔버스 + 붓 + 물감 이렇게 들어 있었습니다. 금액도 나쁘지 않고 혼자서 할 것도 없어서 노래 틀어 놓고 그렇게 색칠을 했습니다 색칠을 하다 보니 완성 되어가는 그림을 보아서 너무 기분도 좋았고 나름 재밌더라구요. 여러가지 도안들도 많이 있긴 했는데 그래도 그중에서도 예쁜 여자가 들어가고 꽃이나 나무들 그림이 있었으면 좋겠다해서 바로 구매를 했답니.. 2021. 5. 15.
호주 퍼스 코로나 근황 - 2021년 4월 말 중국에서 퍼스로 들어와 14일의 격리를 마치고, 카딘야 친구집에서 잘 있다가 퍼스 여행도 잘하고.. 멜버른으로 가고, 멜버른 공항에서 코로나 확진자로 잡힌 확진자. 격리도 했는데도 불구하고 걸린 원인은 사실 잘 모르는데, 다들 격리 호텔에서의 문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게 그 사람이 돌아다닌 루트를 확인하고 보았더니, 아이고 우리집 근처였다. 내가 자주 다니는 동네를 잘 돌아다녔더라. 그래서 결국 락다운을 삼일동안 하게 되었고 길거리는 진짜 조용했다. 음식점에서도 식사는 불가능 했고 테이크 어웨이만 가능했다. 안작데이 공휴일이 포함되어 있어서 길게 쉬었는데, 아침밥 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맥도날드가서 모닝메뉴를 테이크 어웨이를 했다. 역시나 내부에 의자는 없다. .. 2021. 5. 1.
호주 퍼스 산책하기 좋은 곳 : OPTUS STADIUM , City View Cafe 오랜만에 홍콩 언니와 함께 식사도 하고, 산책을 했답니다. 이제 배가 슬슬 나오다 보니, 너무 오랜 걷기도 힘들어요. 특히나 더운날은 더더욱 피해야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컨디션도 너무 좋고, 그리고 밥 먹고나서는 좀 움직여 줘야 할거 같아서 운전해서 OPTUS Stadium 옵투스 스테디움에 왔답니다. 주차하기도 너무 편했고, 사람들도 너무 없어서 좋았어요. 바람도 솔솔 불고, 그대신 햇빛이 장난아니였네요. 옵투스 스테디움은 시티에서도 쉽게 다리를 건너 갈 수가 있답니다. (조금 오래 걸어야 하지만요..ㅎㅎ) 이곳에서 커피를 먹기로 했습니다. City View Cafe라는 곳이 있는데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바로 가기로 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걷기에 더더욱 좋았어요. 주차도 쉽게 할 수 .. 2021.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