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퍼스 Bestar Education/PERTH 일상+정보57

호주 퍼스 3D 초음파 임신 추천 : 리버베일 Ultrasound Nursery Rivervale 뱃속에 아기가 생겼다면, 정말 자주 만나보고 싶어요. 그치만 잦은 초음파는 아가에게 스트레스를 줄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좋지 않다고 해서.. 호주에서는 정말 초음파를 적게합니다. 제가 건강이를 만나고 볼 수 있었던 주수차가.. 8주차 12주차 19주차 진짜 딱 임신하면서 세번 했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직접 돈을 내고 3D 초음파를 보고자 Rivervale에 있는 3D 전문 업체에 예약을 하고 찾아갔답니다. 예약도 엄청 빠르게 컨펌을 받고, 금액도 나쁘지 않았어요! 호주 3D 초음파 가격 금액은 아래와 같은데요. 저는 $140 짜리를 했답니다. 뭐 15분이면 금방 보겠지 라고 생각해서, 15분 짜리로 했어요. 건강이가 처음에 얼굴을 많이 보여주지 않아서, 결국 첫 스캔을 종료하고 다음에 와서 다시 스캔하.. 2021. 4. 19.
퍼스 피오나 스탠리 Hospital : 임신 미드와이프 만나기 피오나 스탠리 호스피탈, 첫 번째로 미드와이프를 만나러 갔답니다. 피오나 스탠리 공립 호스피탈에서 출산을 하기 위해선, 우선 피오나 스탠리에서 출산 바운더리 안에 본인 집이 포함되셔야 한답니다. 그래야지 담당 의사 (GP)가 이쪽으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배정을 해주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19주의 울트라 사운드 (초음파)를 마치면, 담당 GP가 피오나에 있는 Midwife를 만나기 위한 처리작업을 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피오나에서 편지를 주어 예약을 하게 되죠. 하지만 저는 GP가 따로 처리를 해주지 않아서, 제가 직접 Records를 들고 찾아가서 예약을 했답니다. 예약 일자는 바로 당일 날 알려주지 않고, 편지가 집으로 도착해서 언제 만나게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2021.03.08 - [일상/호주.. 2021. 4. 1.
호주 퍼스 일자리 :: 요즘 코로나 시기에 올라오는 한인잡 호주 퍼스 일자리 (Feat. 코로나시국) 요즘 코로나 시국에 퍼스에는 어떠한 일자리가 올라오고 있을까요? 나도 자주 눈팅하는 퍼스 한인잡. 일자리만 올라오는 거라 보고 맘에드는곳 지원하면 될거 같아서 항상 그냥 보고만 있다. 맘으로는 오지잡을 해야지! 라곤 하지만 또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 안받고 그냥 돈벌고 싶을때 한번쯤 한인잡을 생각하기도 한다. 특히나 지금 시국에는 어떤 일자리가 주로 올라오는지 한번 정리해보고자 이렇게 올려본다. 난... 지금 뱃속에 아기가 있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은데.. 역시 그런일은 없겠지! [호주 퍼스 일자리 다음카페] 퍼스 일자리들은 아래와 같이 다음카페에서 가입해서 볼 수가 있다. 퍼스 참을 수 없는 그리움: 가입하고 등업 조건을 만족해야한다. 퍼스 한.. 2021. 3. 20.
호주 퍼스 피오나 주차 및 검진 : Fiona Stanley Hospital antenatal clinic 이제 임신 중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래서 24주 부터는 동네 Boundary에 한에서, 공립 병원을 갈지 사립을 갈지 정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저희집에서 가까운 Fiona Stanley 피오나 스탠리 병원을 간답니다. 일반적으로 GP가 과거 Report들을 병원측에 Referral을 하면서 보내게 되는데.. 저는 저희 GP가 보내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가서 예약도 하고, 한번 어떤 곳인지 보면 좋을 거 같아서 직접 운전해서 갔답니다.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서, 쉽게 주차 할 줄 알았는데.. 정말 맨붕이었네요.. 평일 점심시간 되기전에 갔답니다. 그런데.. 주차 전쟁이 일어나고 있었어요. 전쟁이라고는 하기가 그렇지만.. 오래 기다리셔야 해요. 공용 주차장에서 한명이 나가면, 그다음에 들어가서 주차.. 2021. 3. 8.
소소한 호주 집순이 일상 : 동네 공원, 사우스 퍼스 밀포인트 언젠가 부터,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도 싫고 밖에서 재밌지도 않은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야하고, 들어야 하는게 너무 싫더라. 그냥 모코와 시간을 보내고, 나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것이 너무나 좋아졌다. 그래서 앞으로는 내 티스토리에 자주 호주 퍼스의 일상을 올려보도록 하려한다. 이렇게 기록해 놓으면 정말 좋으니까!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열심히 했었지만, 이 공간은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ㅎㅎㅎㅎ 그래서 너무나 좋음. 호주 퍼스의 정보도 조금씩 알게된 것들을 올려봐야지. 집 앞에 높게 쏟은 식물이 부러졌다. 하아.. 들어보려고 했는데, 무거워서 안되더라.. 그래서 이건 내 마당도 아니고 하기때문에 카운슬에 연락했는데... 안 치워줌... 흠... 지금은 다 말라서 없어져가는거 같은데.. 대략 난감하다. .. 2021. 2. 24.
호주 퍼스 Jeep 매장에서 글래디에이터 론치 에디션 구매 오늘의 일상은 최근에 Jeep 매장에서 글래디에이터를 구매했습니다. 신랑의 작업용 차량으로 딱 적합했던 Jeep 글래디에이터 그중에서도 론치 에디션을 구매했습니다. 호주에 단 몇대 뿐이밖에 없는 거였는데 겨우, 원하는 색으로 구매했답니다. 뉴스를 찾아보니 미국에서도 하루만에 완판되었다고 하더라구요. 호주에서도 몇대뿐이여서, 정말 힘들게 구매했어요! Jeep 매장 방문 저희는 예치금을 모은 상태였고, 자동차 대출을 이용하여 구매했습니다. 회사용 차량으로 구매하는 것으로 하여 세금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호주 자동차 매장마다 대게 대출을 해주는 론 브로커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게 높은 이자율을 알려준답니다. 그래서 딜을 참 잘해야해요. 처음에 Quote를 받아놓으시고, 밀당을 꼭 하시길 바.. 2020. 12. 31.
런닝머신 정전기 발생 이렇게 해보세요 : 랲 있으면 OK [ 런닝머신 정전기 발생 ] 저는 작년에 런닝머신을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게을러서 운동해야하는데 잘 안하게 되네요. ㅜㅅㅜ 다음주부턴 정말 힘내야징 런닝머신에 정전기가 발생하시면 아래처럼 랲을 둘러보세요! 저는 이렇게 하고나서 정전기 한번도 안생겼답니다. 예전에 저렇게 랲을 안했을 경우에 깜짝깜짝 놀래면서 런닝머신위에 있었어여 이렇게 손잡이 있는 쇠 있는부분에서 정전기가 자주 발생하더라구요. 살짝 데어도 깜짝! 할 정도로 정전기가 일어나서 이렇게 랲을 둘렀답니다. 좀 보기는 웃길 수 있어도 이렇게 하니까 정말 정전기가 ㅜ 안생겨요! 그래서 맘 놓고 손잡이도 잡고 한답니다. 이렇게 왼쪽 손잡이에도 둘러줬어요. 오른쪽에는 안둘렀는데, 주변이 랲이라서 그런지 안생기더라구요. 런닝머신에 정전기.. 2020. 10. 15.
인간 관계에 지쳐버린 사람들을 위한 영상 & 명언 인간관계에 지쳤다. 모든 관계를 좋게 끝내려는 버릇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자신이 항상 착하다. 좋은사람이다. 라고 느끼게 해주고 싶었으며 또한 그렇게 느끼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그렇게 미안해 하고 좋아해하고 잘해주고 해도.. 결국 나를 싫어하고 나를 믿지 않는 사람은 그렇게 끝까지 그렇게합니다. 그냥 문 꼭 닫고, 방안에서 엉엉 울고 싶었는데 누군가 때문에 울고 맘아파 하는 시간이 참 아까워서 그냥 다른 일을 합니다. 근데 자꾸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서 미치겠네요. 시간이 지나면 또 잊어지겠죠. 인간관계에 지쳤을때 보는 영상 유튜브를 통하여 인간관계에 대한 영상들을 보게 되었고, 목소리가 좋고 배경음악이 좋은 그런 영상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저처럼 인간관계에 너무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공유.. 2020. 10. 14.
호주 퍼스 : 공부, 카페, 분리수거 환경의 중요성, wilson 주차장, 고기마을 호주 퍼스 일상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실직을 한 후, 공부를 하게 되었다. 호주 정부에서 코로나로 인하여, 학비도 많이 drop 하게되었고 그래서 공부를 하게 되었음. 내가 원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된거라, 공부의 참여도가 이전대비 엄청 대단한거 같다. 나이 들어서 공부하면 힘들긴 한데, 뭔가 절실하다고 해야할까...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엄청나게 적극적이다. "광고넣기" 윌슨 주차장 서호주에서의 주차장은 이렇게 CPP, Wilson 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Wilson이 CPP보다 조금 비싸다. 하지만 여기 윌슨 주차장은 앱으로 미리 예약하면 하루에 $13이다. 하지만 파킹베이는 거의 꼭대기에 가야지만, 주차할수 있음. 미리 Reserved를 하게되면 1층에 주차가 가능하다. 퍼스의 대표적인.. 2020. 9. 4.
호주 퍼스 코스트코 내가 산 제품 후기 주말에 신랑이랑 함께 코스트코를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주차를 하고, 트롤리를 끌고 들어갔습니다. 벌써부터 할로윈 준비를 위한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들어가자 마자 무서운 사운드가 들려가지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코스트코에 입장할때 코스트코 회원카드를 검사합니다. 하지만 사진을 막 디테일하게 체크하진 않아요. 등록을 하시면, 카드가 2개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카드에 얼굴이 박혀있어요. 퍼스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제품 호랑이 기운 콘 프로스트 호주에서 처음 본 호랑이 기운 콘 프로스트. 한국에서 자주 사먹었었는데, 우유에 적셔서 먹으면 존맛탱! 호주 코스트코에서 서방님이 먹고싶다고 하여 구매한 콘 프로스트 입니다. 금액도 $10 정도 였네요. 코스트코는 거의다 $10 이상인듯 합니다. 접.. 2020. 8. 3.
호주 퍼스 가구 사기 : IKEA 아이키아 방문 (이날루, 회원가입 하는 법) 서호주 퍼스 IKEA 아이키아 : 코로나 사태에도 오픈 서호주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없어서, 일반적인 마트와 이런 큰 쇼핑센터들이 문제없이 운영되어 오고 있습니다. 아이키아에도 운전해서 갔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오히려, 코로나 사태 전엔 많이 없던 사람들이 오히려 이때 더 많이들 나오는 거 같았어요. 그만큼 사람들이 나와서 음식도 먹고, 물건도 구매했었답니다. 이케아를 아이키아라고 호주에서는 말한다. 퍼스에서의 아이키아 (이케아) 위치는 아래와 같다. 주차장도 넓은데, 내가 갔을때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그냥 다른지역에다가 안전하게 주차했었다. 혼자서 오는 아이키아 예전 워홀때 운전을 해봤어도 이렇게 멀리까지는 운전을 안해봤었다. 근데, 아무래도 신랑옆에서 운전하는 모습과 그리고 길을 익숙해져서 .. 2020. 7. 28.
집에서 치킨 탕수육 만들기 (레시피, 소스 만들기, 호주 치킨) 집에서 치킨 탕수육 만들기 / 탕수육 레시피 집에서 간단하게 탕수육을 만들었답니다. 탕수육의 고기는 돼지고기였어야 하는데, 그냥 치킨을 사와서.. 치킨탕수육으로 준비했었답니다. 집에서 퍼스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풀무원 짜장면이 있어서 짜장면과 함께 먹었답니다. 처음 만들었는데, 쉽게 만들었는거 같아요. 그렇다면 치킨 탕수육을 제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설명하겠습니다. 저는 똥손이에요....;; 치킨 탕수육 재료 1. 치킨 다리살 (Chicken Thighs) 2. 소금 3. 기름 4. 옥수수 전분 (Corn Flour) 5. 밀가루 *집에 튀김가루가 없어서, 울워스에서 구매한 밀가루와 옥수수 전분을 함께 섞었답니다. 치킨 탕수육 소스 만들기 1. 양파+파프리카+당근 잘라놓기 2. 설탕, 식초, 간장 1:1:1.. 2020.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