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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Bestar Education/PERTH 일상+정보57

서호주 퍼스 코로나 길거리 모습 (2020년 7월 PERTH CITY) 서호주 퍼스 코로나 길거리 모습 사람이 많아졌어요. 정말로.. 특히나 지금은 school holiday 기간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아이들이 수업을 했었는데 지금 벌써 또 쉬는날 입니다. 스쿨 홀리데이 기간이라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않고 부모님이 자녀들을 데리고 또는 학생들끼리 모두 퍼스 시티에 나와서 돌아다니더라구요. 마치 코로나가 종식된것처럼.. 다행이 퍼스 시티에서 확진자는 없습니다. 단 해외에서 들어와서 호텔에 격리중인 사람들이 걸리더라구요. 시티에 사람이 넘쳐납니다. 저건 조금 이른 오전이였지만, 점심때에는 사람들이 정말 엄청 나게 많아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맥도날드에서 줄을 서서 사먹기도 합니다. 서호주는 예전보다 오히려 사람들이 더 나오는거 같아요. 이렇게 퍼스 시티에 나.. 2020. 7. 10.
호주 퍼스 일상 : 에어 프라이어 군밤 해 먹기 에어프라이어로 군밤 해 먹기 신라잉 좋아하는 군밤을 집에서 도전 해보았습니다. 예전 중국에 살았을적에는 시내만 나가도 겨울에 따끈한 군밤을 먹을 수 있었는데, 호주는 아무래도 추워도 이런 군밤을 사 먹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에어프라이어로 군밤을 해 먹었답니다. 밤은 울워스 또는 콜스와 같은 대형 슈퍼마켓에 가면 쉽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액이 조금 비싼거 같기도 해요. 그리고 한국 처럼 맛있는 밤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소한 밤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밤을 영어로 하면 Chestnuts 라고 합니다. 울워스에서도 Chestnuts라고 하면, 알아요! 1KG에 약 10불 정도 합니다. 저희는 2KG정도 사서, 먹었네요. 먼저 물에 담궈놓기 먼저 저희는 쉽게 칼집을 낼 수 있게 물에 .. 2020. 6. 16.
호주 퍼스 코로나 현황 최근 6월 길거리 모습 호주 퍼스 코로나 현황 모습 코로나 현황 모습을 실제로 어떤지 보여주겠다. 내가 살고 있는 서호주 퍼스의 확진자는 연일 계속 쭉 0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해외에서 돌아온 호주 사람들이 격리되어 있는 도중에 발병하곤 한다. 호주 커뮤니티에서는 그래도 발병하지 않고 있으며, 지금 퍼스에서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가능하고 돌아다니는데에도 제한이 없으며, 모임에도 제한이 없다. 하지만.. 출국이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은 불가능한 상태이다. 2020년 6월 퍼스 코로나 실제 거리 모습 내가 찍은 6월의 코로나 실제 거리 모습이다. 학교들도 오프라인 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여전히 해외에서 학생들이 입국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지금 퍼스 시티의 거리의 모습은 활기차다. 레스토랑 식사할때는 책에다가 Reg.. 2020. 6. 12.
호주 퍼스 일상 : 세븐 일레븐 에서 $1 커피와 도넛 소소한 호주 퍼스 일상 세븐 일레븐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커피도 저렴하고 그리고 이곳에서 달달한 크리스피 크림 도넛도 저렴하게 사먹 을 수 있답니다. 여기 세븐일레븐은 24시간을 하는곳이 없지만, 그래도 시티에서 세븐일레븐은 꽤 많은 거 같습니다. 이곳에서 커피가 $1 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저렴한 커피를 사 마시기 위해 줄을 스곤 합니다. 저도 시티에서 회사가기전에 이렇게 커피를 마시곤 했었는데요. 커피를 사마시면 아무래도 달달한 무언가를 함께 구매해야겠죠? ㅎㅎ 그래서 그렇다 보니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널이나 다른 맛들을 구매하곤 했답니다. 좀 적당히 먹어야하는데.. 먹다보면 정신없이 또 쩝쩝거리면서 먹는거 같네요! 컵 아래쪽에 프라이스가 적혀있답니다. 1불은 가장 기본적인 사이즈라고 보.. 2020. 6. 8.
[호주 퍼스 일상] 밤이 찾아왔어요. 조용한 PERTH CITY 호주 퍼스 일상 : 밤이 찾아왔어요 퍼스는 날씨가 쌀쌀해지고, 겨울에 접어들다 보니 밤이 일찍 찾아왔습니다. 이제 조금씩 시티에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최근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차를 가지고 출근을 대부분 하는지.. 주차장에는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상당히 적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대중교통에서 혹시나 코로나가 옮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퍼스는 호주에서 제일 왼쪽, 서쪽에 위치하고 있고 서부 호주에서의 중심인 주도랍니다. 쿼카 동물이 유일하게 있는 서호주 지역이에요. 연예인 위너가 바로 이곳에 와서 여행을 했었었죠. 퍼스 시티의 금요일 모습인데, 그래도 시티에 나오는 사람들을 볼수 있어요. 시티에서 젊은 층이 선호하는 백화점 Myer가 다시 열.. 2020. 5. 30.
호주퍼스날씨 알아보기 (겨울은 어떨까?5월) 호주 퍼스 날씨 알아보기 퍼스의 5월 날씨는 한국과 정 반대이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건 맞다. 그래서 몇일전에 롱패딩 같은걸로 솜이 들은걸로 샀다. 거위털 들은거 너무나 보온성이 뛰어난건 그렇게 필요하지 않은거 같다. 하지만 낚시를 가거나, 저녁에 액티비티를 해야한다면 필요할수도 있을거 같다. 이번주의 퍼스 날씨는 태풍이 오기때문에 우산은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거 같다. 퍼스의 밤 어제는 퇴근하는 길이 엄청 추웠다. 그래서 옷에 달린 후드와 그리고 옷에 있는 지퍼를 꽉 채우고 그렇게 집에 돌아갔다.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나의 일상.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는 지인들이 거의 보지를 않아서 뭔가 속에 있는 이야기 하는것이 좀더 편한거 같기도 하다. 퍼스의 날씨 2020년 5월 26일 기준 날씨를 보면, .. 2020. 5. 26.
[호주 일상] 요리 똥손이 양념 치킨 직접 집에서 만들기 요리 똥 손이 양념치킨 집에서 만들기 집이 퍼스 시티에서 조금 멀다 보니, 요즘은 집에서 요리를 해보려고 노력을 한다. 요즘에는 양념치킨도 집에서 해 먹으려고 하는데 그래도 맛이 나쁘지 않아서 자주 해 먹곤 한다. 금액도 저렴하고, 며칠 전에 네네치킨에서 사 먹었는데 약 50불 넘게 주고 사 먹었다. (양념 반+간장치킨반+칩스+음료) 역시나 양념치킨을 집에서 만든다고 한다면 준비물이 필요하지. 양념 소스도 만드는 것도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만들 수가 있다. 우리는 뼈 없는 거 먹어서 닭다리 살 우유 (우유 재워두기 하면 좋은데, 나는 패스함. 생고기는 냄새가 덜 나는 거 같았다) 소금 (깨끗하게 고기를 씻어서, 소금이랑 후추를 쳤다) 후추 양념장: 고춧가루, 설탕, 물엿, 다진 마늘, 간장, 애플주스 .. 2020. 5. 21.
호주 퍼스 코스트코 : 사야 할 물건 & 추천하는 구매각인 물품 "호주 퍼스에서 사야 할 코스트코 물건" 퍼스에 드디어 코스트코가 열렸다. 코스트코가 예전에는 없었고 다들 물건을 울워스나 콜스, 스퍼쉐드 등에서 구매했다. 코스트코는 가입비를 역시나 호주에서 지불해야하며, 한국에서 카드가 있다면 호주에서도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없기 때문에 호주 퍼스에서 만들었다. 카드는 이렇게 온라인 costco 웹사이트에가서 카드를 먼저 구매한 다음, 이메일로 Welcome 레터를 받게 되는데 이 레터를 가지고 구매를 먼저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나서 이 레터를 가지고 Card 를 만들어주는 데스크에 가져가면, 사진찍고 카드를 바로 당일날 만들어 준다. 우리는 호주 ABN이 있어서, Business 어카운트로 코스트코 카드를 만들었다. 그리고 카드가 두개가 나온다... 2020. 5. 20.
호주 퍼스 일상 & 5월의 날씨 : 기온은 어떨까 "호주 퍼스 5월의 날씨 알아보기" 내가 호주에 처음 왔을 때가 5월 1일이었다. 나는 그날을 아직도 기억한다. 그리고 약 한 달 만에 일자리를 찾았었던 거 같은데, 그때의 냄새와 그리고 코끝에 닿는 차가운 공기를 잊지 못한다. 오늘 찍어본 퍼스의 날씨. 추워졌다. 손이 시렵고 발이 시리다. 하지만 반팔을 입은 사람들이 보인다. 나는 카디건에다가 코트까지도 걸쳤는데 쌀쌀하더라. 빨리 겨울 옷을 꺼내야지 하면서도.. 그냥 레깅스만 그리고 카디건만 걸치고.. 여름옷인지 겨울옷인지 구분 없이 출근하네.. 같이 일하는 직원이 알려주길, 호주 사람들은 겨울에도 반팔 입는 이유가 "세" 보이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래서 호주의 겨울은 사람들이 짧은 옷차림과 얇은 옷차림으로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같이 일하는 직원의 .. 202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