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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AUS라이프 공간55

퍼스 시티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 Gordon Street Garage 퍼스 시티 분위기 좋은카페 추천 오늘은 퍼스 시티에서 가볼 만한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를 소개합니다. 가족들과 가시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혼자가서 분위기 좋게 커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도 좋은 공간입니다. 바로 이곳은 "Gordon Street Garage" 입니다. 웨스트퍼스쪽에 위치하고 있고, 바로 앞에 워터타운이 있어서 브런치먹고 쇼핑해도 좋을 듯 하네요. 주말에는 웨스트 퍼스 쪽 길에 무료 파킹들이 되는 곳이 꽤 있기 때문에 자동차 가지고 주말에 나가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주소: 16 Gordon Street, West Pert, WA 6005 오픈시간: 오전 7시-오후 5시까지 메뉴를 보시려면 gsgarage.com.au/wp-content/uploads/2020/06/GSG-MENU.pd.. 2020. 9. 22.
호주퍼스 맛집 : 벨몬트 딤섬집 Aquarium Seafood Chinese Restaurant 友漁軒 홍콩언니랑 함께 간 벨몬트 딤섬집 友漁軒 오늘은 제가 다녀온 퍼스 맛집을 소개합니다. 리버베일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점심으로 딤섬을 먹으러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람들도 적고, 금액 부분도 나쁘지 않은 이곳! 저는 홍콩언니의 추천으로 함께 가게되었답니다. 즐겁게 식사도 하고, 오랜만에 수다도 떨었었네요! 이곳은 서호주 벨몬트 지역에 있는데요. 중국사람들 사이에 꽤 유명한 음식점이랍니다. 저는 중국에서 약 10년간 거주했었는데 서호주는 나름 남쪽의 중국음식들이 많더라구요. 이곳의 음식점은 벨몬트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홍콩언니를 픽업해서 같이 이곳으로 왔었어요! 따로 예약을 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꽤 많았네요. 이곳은 점심시간에만 딤섬을 파는데요. 사람들이 트롤리에다가 딤섬을 올려서 먹으라고 권.. 2020. 9. 1.
여자 혼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 EP 4. 경유라는 것이 참 으로 힘들다. "여자 혼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에피소드 4. 경유라는 것이 참 힘들다. 저는 경유를 참 특이하게 갔었답니다. 그때 당시 저는 비행기표를 지마켓에서 샀었고, 정보 오류인지 뭔 오류인지 "인천>싱가폴>시드니>퍼스" 이런식으로 비행기가 예매가 되었습니다. 환불도 되지도 않았고, 뭐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몰랐고 그냥 그렇게 하겠다고 했답니다. 경유를 이렇게 많이 하니까 엄청 머리가 아프고 금방 피곤해지더라구요. 좌석 선정하는것도 미리 했었어야 했구나 라는 생각도 했었네요. 그냥 달랑 티켓만 사면 곤욕이랍니다. 하하하.. 여행사를 통해서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어도,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위의 상황들을 조치할 수가 있답니다.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다면, 해야할일 항공사 웹사이트 들어가서, 자리 지정하기 베지테.. 2020. 8. 21.
호주 퍼스 여행사 추천 : 레디투고 ( 비행기 티켓 구매하기 ) > 레디투고 오늘은 퍼스에서의 여행사, 비행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쉽게 한국말로 구입을 할수 있습니다. 어르신분들이나 또는 복잡한 여행노선을 계획하신다면, 여행사를 이용해서 정보를 보다 깔끔하게 빠르게 받아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인분이 퍼스에서 캐나다 가시려고 준비했는데, 바로 이곳에서 구매를 하셨었답니다. 저도 과거에 퍼스에서 발리를 거쳐 한국가는 편을 이곳에서 구매했었답니다. 그때, 여행사를 이용하면서 항공사에서 발생한 Delay로 발리 호텔을 1박을 무료로 도움을 받았었답니다. 그래서 퍼스에서의 여행사는 저도 레디투고를 추천하고 있어요. 이름이 Ready To Go 인데, 뭔가 친근하게 들려서 저도 자주 프로모션이나 그리고 여행 정보들을 레디투고.. 2020. 8. 18.
호주 맛집 : 생과일 쥬스로 유명한 BOOST 메뉴 > BOOST 음료 마시기 호주 사람들이 좋아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라 하는 호주의 대표 생과일 쥬스 매장이라고 할 수 있는 BOOST 입니다. 저는 신랑이랑 주말에 자주 마시러 가는데요. 최근 저희 집 주변 주유소에 BOOST가 들어오면서, 신랑 자동차 기름을 넣으면서 BOOST를 사먹었답니다. 캬아 왤캐 맛있을까요.. 특히나 BOOST는 적립제도가 있어서, 적립을 꼬박꼬박하면 자주 1잔더 마실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서호주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BOOST 매장의 메뉴들과 저희 추천메뉴를 소개합니다. > BOOST 주문하고 적립하자 Boost를 주문할때는 이렇게 말씀하시면 된답니다. "I would like to get the ORIGINAL SIZE(컵사이즈) of All berry b.. 2020. 8. 14.
호주 퍼스 치킨 맛집 : 캐닝베일 놈놈 치킨 NOM NOM Chicken > 캐닝베일 놈놈 치킨 퍼스에서 다들 즐겨 드시는 치킨집은 어디이신가요? 사실 한국 치킨을 먹을려면 갈 수 있는 곳은 꽤 있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일 맛있는 곳은 한국인들이 직접하는 치킨 집이겠지요! 저희 집 주변에도 네네 치킨이 있는데, 그다지 맛이 있지 않습니다. 그 돈을 내고 먹는다면, 차라리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맛있는 곳에서 먹을래요~ 바로 오늘 추천해드릴 퍼스에서의 치킨 맛집은 캐닝베일의 놈놈 치킨 입니다. 한국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도 이곳에서 많이들 치킨을 사 드신답니다. 왜냐하면, 할랄 치킨이다보니, 무슬림 을 믿는 분들에겐 할랄푸드가 참 중요하거든요! 실제로 제가 일했을때, 아프카니스탄 동료가 놈놈 치킨 정말 맛있다고 할 정도 였어요. > 놈놈 치킨 위치, 가는 길 퍼스에.. 2020. 8. 11.
여자 혼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 EP 3. 출발, 인천공항 구경 다시 써내려가는 나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27살, 회사를 그만 두고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결심했었다. 그리고 28살에 나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호주에서 살고 있다. 2014년에 호주 퍼스 워킹홀리데이를 갔었고, 2020년에 다시 써내려가는 나의 워킹홀리데이 나는 호주에 아는 사람도 없었고, 그냥 혼자서 무작정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갔다. 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선택했냐면? 그 당시, 비자 신청이 엄청 간소했다. 신체검사와 신청서, 여권만 있으면 됨 언제든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신청 할 수가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임) 많은 청년들이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고, 경험 해 보았으면 좋겠다. 20대 중반쯤 신청하는 것이 참 좋을거 같다. 워킹홀리데이 출발 줄이고 줄였는데도 정말.. 2020. 7. 20.
호주 퍼스 데이트 맛집 - TGI Fridays 캐닝턴 캐러셀 지점 추천 메뉴 신랑이랑 함께 다녀온 캐닝턴에 있는 TGI Fridays 호주 퍼스 데이트 하기 좋은 레스토랑 추천 - TGI Fridays 저랑 신랑은 고기를 참 좋아라 합니다. 만약 채식주의이신 분들은 이 레스토랑을 추천하지 않아요. 우선 신랑이랑 함께 캐러셀에 있는 TGI Fridays를 앱을 통해서 예약을 하고 갔었답니다. 저녁식사는 엄청나게 경쟁이 치열해요. 그래서 저녁에는 예약이 꽉 차있답니다. 점심에는 다행히 자리가 있었었고, 미리 도착해서 자리 배정받고 메뉴를 골랐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TGI Fridays는 서호주에는 한곳 뿐이에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1382 Albany Hwy, Cannington, WA 6107 다녀온 사진 요즘 호주도 핸드폰을 사용해서 오더를 하거나 결제하.. 2020. 7. 13.
퍼스 노스브릿지 한인 운영 카페: Guilty Pleasure 맛집 추천 퍼스 시티 노스브릿지 카페 : Guilty Pleasure 후기 우리 퍼스에서의 엄마 같은 분께서 아주 맛있고 친절한 카페가 있으니 함께 가자고 하셨다. 그래서 집에서 시티로 약 1시간 버스를 타고 시티에 도착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인사 드리고 함께 노스브릿지로 걸어갔다. 춥지만 낮에는 정말 따뜻한 서호주 퍼스. 아름답고 참 평화로운 도시이다. 노스브릿지 수라 레스토랑 옆에 오픈한 Guilty Pleasure 노스브릿지 카페인데, 사람들이 처음에 갔을때는 없다가 시간이 지나니까 사람들이 꽤 많이 오더라. 맛도 맛있었고 오랜만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니까 너무 한국이 그리웠고, 한국의 맛이구나! 라는 걸 뭔가 리마인드가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Guilty Pleasure 위치 위치는 노스브릿지에 위.. 2020. 7. 4.
호주 퍼스 중국 음식점 추천 : 쿵푸키친 - 마라탕, 훠궈, 사천요리 호주 퍼스 중국음식점 맛집 : 쿵푸키친 혼자서 점심을 먹기 딱 좋은 음식점인 이곳. 저는 친구가 없는 왕...따라서 혼자서 점심을 자주 사먹곤 합니다. 사실 그런것은 아니고, 그냥 친구와 뭐먹지 고민하고 저거 먹을까 말까 나는 싫어 나는 좋아 이런것들이 싫어서 그냥 혼자 먹고싶은게 있으면 그냥 혼자 갑니다. 호주에서도 혼자 먹는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서 이렇게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혼자 마라탕을 먹으러 갔답니다. 저는 중국에서 10년넘게 살아서 중국음식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특히나 그중에서도 사천요리들은 저의 페보릿 음식중에 하나랍니다. 한번도 중국 사천요리를 드시지 않았다면, 처음 먹을때 거부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입이 얼얼한 매운맛과 그리고 입술이 아플 수도 있어요. 하지만 여러번 먹다보면 그 맛에 .. 2020. 6. 30.
[호주 퍼스 맛집] 혼자먹기 좋은 헤이 스트릿 Noodle Forum 혼자 먹기 좋은 호주 퍼스 맛집 누들 포럼! 점심 시간 또는 혼자서 간단하게 먹기좋은 퍼스 시티에 있는 음식 점 입니다. 금액도 나쁘지 않고, 음식이 빨리 나오기 때문에 그냥 후딱 먹고 가기에 참 좋은거 같아요. 은근 메뉴가 다양하게 있구요. 저는 예전 회사 다닐때 이곳에서 여러번 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오피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들 픽업하러 온답니다. 그만큼 좀 인기가 있어요. 위치는 퍼스 시티에 있으며, 주소는 580 Hay Street 건물에 있습니다. 가족들이 갈만한 그런 분위기는 아니며, 그냥 혼자서 간단하게 식사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퍼스 맛집 레스토랑 : 누들 포럼 퍼스 시티에 있는 피자헛 그리고 케미스트 웨어하우스 부근에 있으며, 580 Hay street 건물 통로에 있는 음식.. 2020. 6. 16.
서호주 퍼스 여행 :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총 정리 - 버스, 비용, 가는법 나는 퍼스에 살고 있다. 그리고 로트네스트 아일랜드를 매년에 한번씩 가는거 같다. 올해도 시어머님이 한국에서 오셔서 함께 갔었다. 여전히 로트네스트는 아름답고 평화롭고, 행복한 아일랜드다. 쿼카 개체수도 많아지는 거 같고 역시나 관광객들도 많다. 이번에는 자전거도 바뀐거 같더라. 뭔가 안장이 좀더 편해져서 쉽게 자전거를 탈 수가 있었다. 로트네스트의 로! 도 모른다면, 이 포스팅을 보고 준비해보시길. 궁금한 점은 댓글 남기면 도와주겠습니다. 로트네스트 뭐하는 곳임? 로트네스트는 서호주 프리맨틀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약 30분 거리에 있는 섬입니다. 바로 이 섬에 세계에서 유명한 쿼카가 살고 있어요. 여기서 자전거도 타고, 스노클링도 타고, 스카이 다이빙도 하고, 낚시도 할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하지만.. 202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