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AUS라이프 공간55 호주퍼스 치킨집은 역시 Nom Nom chicken 놈놈 (캐닝베일) 퍼스에서 한국 치킨집은 정말 소중하죠! 특히나 한국에서 먹는 치킨 맛을 내는 곳이라면 더더욱 소중합니다. 저희는 퍼스시티와 떨어져 살고 있다보니, 어딜가든간에 운전해서 움직여야하고 왕복하면 약 1시간 정도 걸리는거 같네요. 그만큼 치킨이 먹고 싶을때는 한시간 가량을 운전해서 치킨을 픽업해서 온답니다. 저희가 좋아하는 치킨집은 캐닝베일에 있는 "놈놈 치킨" 이랍니다. 정말이지 너무 맛있어요! 치킨무도 직접 만드신거 같은데, 정말 상큼하고 아삭함이 너무 마음에 든답니다. 특히나 제일 좋아하는 것은.. 저렇게 테이크 어웨이 할때 튼튼한 박스에 담아 주셔서 너무나 좋아요! 다른 치킨집들은 튼튼한 박스대신 얇은 박스에 넣어줘서, 삼십분 운전해서 집에 딱 오면.. 상자가 너무 흐물 흐물해져 있거든요. 그것도 그렇지.. 2021. 11. 2. 퍼스워홀러 백팩커에서 캐닝턴 한인쉐어로 이사 그렇게 집을 구한다고 열심히 인터넷도 뒤져보고 그리고 연락도 하고 집 구경도 했다. 외국인 쉐어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다. 깔끔하긴 했지만, 금액이 한인쉐어보다 비쌌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것들도 적었다. 예를 들자면 밥솥도 없고, 직접 본인 그릇이라던가 냄비도 사야하고, 이불 배게 등등을 구입해야했다. 나처럼 그런거 사는거 싫은 사람은 한인쉐어에서 거주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인쉐어의 장점을 다시 말하자면 1. 한국 식기구가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다. 2. 대부분 전기비, 물세, 인터넷비가 포함이다. 3. 이불과 배게 등을 제공해준다. 한인쉐어의 단점은.. 1. 지나친 관심이 있다면 힘들다. 눈치보기 2. 사이가 멀어지면, 어색하다. 그리고 또 만날수도 있다. 쉐어하는 집마다 룰들이 있어서 들어가기전에 룰들.. 2021. 8. 25. 호주퍼스 워킹홀리데이 : 백팩커에서 쉐어 집 구하기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예전 것들을 기록하겠다고 했는데 이제서야 또 정신을 차리고 올리네 2014년에 했던 나의 호주워홀 지금은 퍼스도 많이 바뀌었다. 처음 도착했을때 나는 노스브릿지에 있는 백팩커에서 거주했으며 거주하는 당시 너무나 불편해서 빨리 쉐어하는 곳을 찾고자 했다. 처음은 정말 맨붕이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많이 기억나는 나의 호주워홀 퍼스에서 호주 쉐어를 찾고자 한다면 검트리 (현지사람 또는 다른 나라사람이랑 살고싶다면) 페이스북 페이지 (Perth Room Rent and Share 검색고고) 퍼스 참을 수 없는 그리움 (다음카페) 위의 세곳을 이용해서 찾는것을 추천한다. 나는 한국인들과 사는것이 더욱 편했고, 조용하고 나만의 공간이 있고.. 금액이 싼곳을 원했기때문에 한인 쉐어.. 2021. 8. 18. 호주 KFC 무료 배달 사용하는 방법 PERTH 일상 점심시간이 되어서 점심을 먹어야하는데.. 요리는 하기 싫고, 갑자기 핸드폰에서 알람이 울렸다. 앗.. 바로! KFC KFC에서 점심시간에 무료 배송을 해준다고 했었고 예전에 메뉴로그를 통해서 주문을 했었는데 한시간이 넘게 걸려서, 다시는 Menulog를 통해서 주문하지 않으리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렇게 Menulog 앱을 삭제했고, KFC 먹고싶을땐 그냥 직접 가서 사서 오거나, 가서 먹어야지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게 왠걸! KFC 앱에서 직접 배송까지 포함이 되어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애기를 돌봐야 하기때문에 막 나가기도 힘들어서 무료 배송이라고 하면 더욱 시켜 먹고싶어지는 거 같다. 그래서 KFC 앱을 사용하여, 무료로 배송을 받아서 먹었다. KFC 배달은 메뉴로그, 우버잇, 도.. 2021. 8. 5. 호주퍼스 맛집 (Cannington Carousel) TGI Friday's 패밀리 레스토랑 TGI Friday's @Cannington Carousel 신랑과 오랜만에 외식?을 하러 갔답니다. 이제 곧 아기가 나오기 때문에 신랑이 아무래도 빨리 먹고 싶은것들을 미리 먹고 해야할거 같아서 주말에 캐닝턴 캐러셀로 고고싱을 했답니다. 계속 먹고 싶었었는데, 자리가 예약이 안되어서 항상 놓쳤었던 캐닝턴 캐러셀에 있는 TGIF에 가서 먹기로 했답니다. 예약을 미리 하시는 것을 추천하구, TGIF 어플을 받아서 편리하게 예약을 할 수가 있답니다. 예약을 해서 그런지 자리도 편안한 곳으로 배정을 받았었답니다. 예약 안하시면 식사를 할 수 없을 수도 있어요. 은근히 여기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특히나 저녁식사때에는 사람들이 정말 예약을 안하면 먹을 수가 없답니다. ON THE WAY TO TGI FRI.. 2021. 6. 16. 퍼스 Myaree 가든시티 쇼핑센터 딤섬가게 - Canton Bay Garden City Canton Bay 집에서 제일 가까운 쇼핑센터 가든시티에 생긴 딤섬가게! 원래 딤섬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임신기간에 항상 땡기는 딤섬때문에 운전해서 멀리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집에서 가까운 가든시티에 생겨서 너무나 행복! 혼자서 가든시티 쇼핑센터에 구경도 하면서 그리고 딤섬가게에 가서 딤섬들을 낱개로 시켜서 먹었다. 너무나 맛있어서 감동이었다. 사람들이 꽤 있어서 그런가 아니면 내가 좀 얆게 옷을 입고갔나.. 감기가 걸려서 오긴 했지만 정말 만족! 맛은 아무래도 8 on the point에서 먹는게 훨 맛있었지만, 먹고싶을때 바로 여기가서 먹으면 되니까 너무 좋은거 같다. Canton Bay 요기는 여러곳에 있었던거 같다. 체인점 같은 음식점!.. 2021. 6. 6. [호주퍼스 만두라] 여행 그리고 캥거루, 자연 친화적이야! Mandurah, WA 신랑이 만두라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만두라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주었답니다. 캥거루가 일하는곳 앞에서 뛰어다니면서 그리고 멋진 바다의 모습을 집에 누워있는 제게 보내주었네요. 보니까 역시 서호주 만큼 이렇게 자연 친화적인 곳은 없다라는 걸 또 한번 느껴봅니다. 정말 아름답고 평화로운 서호주. 예전 번버리만 가도 나중에 나이 들면 번버리에 가서 살고 싶다 라는 생각도 한번 들었었답니다. 서호주 만두라 여행 만두라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제가 생각해도 해양과 관련된 액티비티들이 참 많이 있는데요. 겨울에도 좋지만, 진심 여름에는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 만두라 지역 입니다. 예전 많은 분들이 만두라 지역에서 공부하시고, 이민을 준비하셨는데.. 왜냐면 호주 정부가 퍼스시티와 같.. 2021. 6. 5. 아름다운 서호주 퍼스 킹스파크 카페 : Botanical Cafe 서호주 퍼스 킹스파크에 위치한 Botanical Cafe 서호주 퍼스시티에 위치한 킹스파크. 정말이지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꼭 서호주 퍼스에 오시면 들려야 할 곳 중에 하나에요. 주차 공간도 넓직 하고, 무료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차를 하시고 킹스파크를 둘러보실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킹스파크 카페, 보타니칼 카페가 있기때문에 커피 한잔 하시면서 또는 들고서 공원을 유유히 산책을 즐겨도 좋을거 같아요. 오랜만에 신랑이랑 함께 아침을 먹으러 킹스파크에 갔습니다. 역시 언제나 아름답네요! 오랜만에 사진찍어도 항상 아름답게 나오는 이곳! 그리고 사람들도 꽤 있었답니다. 유모차를 끌고 나오는 엄마들도 있었고, 비지니스 이야기를 하러 오는 호주 현지 사람들도 있었구요. < 보타니칼 카페 Botanica.. 2021. 5. 6. [호주 퍼스] 딤섬 맛집 추천 - 8 on the point 퍼스 딤섬 맛집 추천 호주 퍼스에서의 맛집을 소개합니다. 정말 먹어보고 제일 맛있다고 느끼는 딤섬집 중에 하나랍니다. 물론 퍼스 시티에서도 쉽게 먹을 수는 있지만, 이곳은 차가 있으면 조금 더 쉽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식사 다하고 스완리버 또는 카지도 등을 주변 구경도 할 수도 있겠네요. 바로 음식점의 이름은 8 on the point 랍니다. 8은 중국에서 복을 가져다 주는 숫자라고 생각하며, 중국의 发财라고 하는 부자가 되다 라는 단어와 배우 발음이 비슷하다보니 중국 사람들이 8을 좋아한답니다. 8 on the point 위치 : 306 Riverside dr, perth, wa 6000 바로 여기가 입구랍니다. 온라인 구글을 통하여 쉽게 예약을 할 수가 있어요. 저는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2021. 4. 29. 서호주 캐닝턴 캐로셀 쇼핑센터 : 마라탕 Zhang Liang Ma La Tang 오늘은 서호주 캐닝턴 캐로셀 쇼핑센터에서 마라탕집에서 마라탕 먹은? 후기를 올려봅니다. 마라탕 저는 정말 좋아하거든요, 왠지 모르게 이런 자극 적인 음식을 너무 좋아하네요. 자주 캐러셀 부근에 있는 에서 마라탕을 먹곤 했는데, 캐러셀 안에도 있어서 이젠 캐러셀 한바퀴 돌고 마라탕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요즘 서호주의 날씨가 너무 좋은데, 이렇게 날이 좋은날은 집에만 있기 싫어요. 우선 마라탕 먹기전에 버블티 샵에 가서 를 먹었답니다. 보바가 뭐냐고 물어보는 호주 사람들.. 그리고 보바가 Bubble 진주라는 뜻이래요~ 서호주에서의 버블티, 싱푸탕에서 마시게 되면 거의 $5.80 - $6.5 까지인거 같네요. 한화로 바꾸게 되면 약 5000원 정도 되네요! 幸福糖 싱푸탕에서 버블티를 사고, 바로 옆에 있는.. 2021. 4. 10. 호주 퍼스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 샾 & 카페 : 노스브릿지 ARRIVAL HALL 오늘은 지인들과 함께 간 노스브릿지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소개합니다. 바로 카페의 이름은 Arrival Hall 이랍니다. 이곳은 인테리어샾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커피를 마시면서 안의 내부를 구경하는 재미를 느낄 수가 있답니다. 느낌있는 하우스 형식을 이쁘게 바꿔서 카페를 만들었더라구요. 주변에 주차가 가능하긴한데.. 한시간에 $3을 훌쩍넘는답니다. 왜 지인들을 만나면 한시간도 후딱 지나갈까여 ㅜㅜ 분위기가 좋은 퍼스 시 중심에 있는 카페이니 지인분들과 꼭 한번 가보세요.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긴 한거 같아요 ㅎㅎ 카페 이름: Arrival Hall 주소: 162 Aberdeen St, Northbridge WA 6003 운영시간: 8시-4시 (월요일 휴무 / 토&일 9시 시작) 내부 인테리어.. 2021. 4. 7. 호주 엑스마우스 여행 음식점 추천 - Froth Craft Brewery Restaurant 호주 엑스마우스 여행 [ 음식점 Froth Craft Brewery Restaudant ] 엑스마우스는 생각했던 것 보다 조금 작았답니다. 그래도 있을건 다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신라면도 여기 엑스마우스 IGA에서 팔았었고, 식당들도 있었답니다. 저희 부부가 갔었던 식당 Froth Craft Brewery Restaurant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블로그 글을 올려보아요. 저희가 갔을때는 여행시즌이라 많은 사람들이 있었답니다. 그러므로 식당을 가시기전에는 대게 예약을 하시고 가셔야 하세요. 전화는 텔스트라로 가져가셔야 신호가 좋답니다. 저희는 몇년째 텔스트라를 써가지고, 쉽게 전화통화 및 인터넷을 여기 엑스마우스에서 했었었네요. 대게 사람들이 IGA에서 쇼핑을 하더라구요. 따로 큰 울워스나 콜스는 없는거 .. 2021. 3. 2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