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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AUS라이프 공간55

호주 퍼스 맛집 :: 필빈 Shelly 한인 레스토랑 호주 퍼스 맛집 : 필빈 Shelly 오늘은 우리 부부가 자주 찾는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쉘리에 있는 한인 음식점인데, 차량이 있으셔야 편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편하게 마음놓고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할 수 있어요. 금액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먹고싶은거를 막 시켜서 먹네요! 저희는 이전에 처음갔을때 잘 몰라서 따로 그냥 시켰는데, 셋트메뉴가 정말 환상적이에요. 메뉴는 구글에서 검색하시거나 하시면 좀더 자세하게 볼 수가 있답니다. 냉면이 맛있다는 필빈 쉘리! 저희는 다 우리 입맛에 맞더라구요~ "광고넣기" [ 필빈 메뉴 ]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메뉴! 앞에는 이렇게 따로 시킬 수 있는 메뉴들이 있어요. 셋트메뉴가 환상적인데 저희는 Jupiter로 시키면 딱이더라구요. 인.. 2021. 3. 22.
서호주 윌레톤 사천음식점 점심이 저렴 : Flaming Dragon Willetton 서호주 윌레톤 중국 음식점 : Flaming Dragon Willetton 중국 사천 음식이 너무 땡겨서, 혼자서 점심을 먹으러 윌레톤 flaming dragon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페이스북 중국 그룹에서 광고하는것을 보고 계속 보고있다가 찾아갔네요. 너무 오랜만에 먹은 중국 사천음식이라 뱃속에 있는 아가도 꼬물꼬물 움직였어요. 윌레톤 Flaming Dragon의 위치는 아래와 같답니다. 5/46-48 Rostrata Ave, Willetton WA 6155 주차도 하기에도 딱 좋아서 차가 있으신분들은 가기 넘 좋은거 같아요. 저는 여기 갔다가 바로 서울마트 윌레톤 지점에가서 장을 보았네요. 너무나 즐거웠답니다. 역시 중국음식점 답게, 서호주 중국 매거진들이 있네요! MOSTWA가 여러가지 호가 있었답.. 2021. 3. 17.
[호주 프리맨틀 카페] 분위기 좋은 바닷가 옆, DOME 카페 [호주 프리맨틀 분위기 좋은 카페: DOME] 퍼스의 스타벅스? 급의 대표적인 카페 입니다. 이스트 프리맨틀에 있는 DOME 카페에서 주말에 브런치를 즐겼어요. 역시나 분위기가 너무 좋고, 이렇게 날씨가 선선한 날에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커피한잔을 해야죠! 오랜만에 신랑이랑 가서, 너무나 기분 좋았어요. 신랑은 이곳에 가면, 항상 배를 본답니다. 그리고 배를 언제 사야할지를 생각하고 있는데..ㅋㅋㅋㅋ 아무래도 저희가 나이 많이 먹으면 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스트 프리맨틀 카페 DOME] 위치: 26 Riverside Rd, East Fremantle WA 6158 주차공간: 무료 파킹 있음 메뉴가 다양하게 있어서 참 좋아요. 음식들도 빨리 나오는 편이랍니다. 제가 식욕이 너무 올라서, 엄청 많이 .. 2021. 3. 3.
퍼스 새로운 맛집 : Porkies BBQ 베이스 워터 위치 [호주 퍼스 맛집 : Porkies BBQ] 예전에 여동생이 왔었을적이랑 그리고 친한 지인이 한국으로 돌아갈때 함께 식사한 곳이다. 여긴 캐나다? 느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캐나다를 가보진 않음) 캐나다 국기가 걸린거 보면 ㅎㅎㅎ 여기서 고기 종류를 먹고싶다면, 이곳에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색다른 느낌이라 재밌는거 같기도! 대게 세트 메뉴 같은걸로 시키던데, 따로 낱개로 시켜도 무방함. 그래도 세트로 하면 여러가지 맛 볼 수가 있어서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위치는 베이스 워터와 그리고 고스넬스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가 간곳은 베이스 워터! 아래 사이트를 확인하면 위치와 그리고 메뉴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porkiesbarbque.com.au/ Porkies BAR-B-QUE porkiesba.. 2021. 3. 2.
서호주 퍼스 여행 : 란셀린 , 모래 사막 언덕, 사륜차 운전, 샌딩보드 서호주 여행지 중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있고 인기가 있는 란셀린 모래사막을 소개합니다. 특히나 서호주는 이렇게 다른 동네를 가게 되면, 그 동네마다 info centre가 있답니다. 거기 인포센터에 가시면 음식점이라던가, 놀거리, 문화, 이벤트 등등이 있으므로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저희 지인중에 아예 한국으로 돌아가는 부부가 있어서, 함께 여행을 떠났네요! 당일치기로도 갈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저희는 4륜차가 있어서, 란셀린에서 오프로드도 했네요.. 하지만 나이가 이제 드니까 확~ 무서워 지더라구요.ㅎㅎㅎ 예전 20대에는 그래도 참을만 했는데.. 저희는 남쪽에 살아서, 북쪽으로 란셀린 올라가는게 좀 힘들긴 했어요. ㅎㅎ 덕분에 거리가 좀 멀었죠! goo.gl/map.. 2021. 1. 16.
여자 혼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 EP 5. 퍼스 도착, 백팩커 첫 인상 다시 써내려가는 나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그렇게, 시드니에서 퍼스로 넘어오는 국내항공을 탔답니다. 콴타스 항공이 정말 친절했었고, 너무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저는 겁이 엄청 많아서, 도착할때 흔들리면 진짜 자지러질정도로.. 겁쟁이에요.. 근데 퍼스까지의 여정들은 모두 안전하게 착륙했었답니다. 하늘에서의 퍼스모습은 주택이 많은 느낌이었어요. 시드니 큰도시와는 정말 다른듯한 느낌인 서호주 퍼스 그렇게 국내선에 도착을 하였고, 짐을 찾으러 내려왔습니다. 퍼스 공항은 작습니다. 그래서 금방 나올수 있었던거 같네요. 딱 브룸에서 온 비행기랑 같이 왓었나보네요. 그래서 2번 수하물 찾는곳에서 기다렸습니다. 택시는 아주 많이 있어요. 요즘은 우버로 쉽게 택시를 예약할 수도 있다보니 편하긴한데.. 막상 도착하면, 그냥 .. 2020. 11. 24.
호주 퍼스 → 엑스마우스 여행 : 공항, 숙소, 렌트카, 날씨, 여행지 추천 퍼스에서 엑스마우스 여행 1편 퍼스에서 엑스마우스로 떠나는 비행기표를 예약했습니다. 저렴한 티켓을 구하기 위해서, 스카이스캐너를 사용해서 제일 저렴한것을 찾고 예약을 했답니다. 두명이서 약 $1000으로 왕복권을 구매했던거 같아요. 추가적으로 숙박비와 자동차 렌트비용을 냈었습니다. 퍼스에서 한국라면을 이빠이 들고 갔었어요. 그래서 숙소에서 신라면을 먹곤했답니다. 퍼스에서 엑스마우스로 떠나는 비행기는 콴타스 항공뿐이랍니다. 저희는 떠났을때가 엄청 이른 아침이었어요. 그래서 호텔 체크인이 좀 힘들었었어요.. ㅠㅠ 퍼스공항에서 출발하기 우버를 타고, 공항까지 잘 도착했답니다. 오히려 스완택시를 찾아볼려고 했는데, 없더라구요. 새벽에 탈수있는 우버..ㅎㅎ 역시 우버 짱 국내선이라 수하물 보내는게 조금 까탈스러웠.. 2020. 11. 23.
서호주 여행 : 퍼스 → 웨이브락 운전해서 이동 (여행경로, 여행지 추천) [ 서호주 남쪽 여행 : 웨이브락 ] 서호주의 주도 퍼스에서 운전해서 간 웨이브락 입니다. 운전시간이 엄청 길어요. 저희는 공휴일을 이용하여 2박 3일 정도 여행하게 되었답니다. 저희의 여행 노선은 아래와 같았어요. 퍼스에서 출발 웨이브락 도착 에스페란스 여행 에스페란스를 가실때 대부분 모두들 웨이브락을 거쳐서 가시더라구요. 이때는 제가 1도 몰라서 간단하게만 여행을 했네요. 제가 좀더 챙겼더라면 더 많이 들렸을텐데 ㅎㅎㅎ 운전 경로는 엄청 멀어요. 그렇기때문에 너무 무리해서 운전하는것은 피하시는것이 좋아요! 저희는 하루만에 에스페란스에 갔답니다. 운전해서 가면 시간은 이정도 걸려요! 퍼스 → 웨이브락 : 약 4시간 웨이브락 → 에스페란스 : 약 4시간 총 8시간 소요 저희는 웨이브락에 들려서 웨이브락을.. 2020. 10. 15.
퍼스 시티 새로 생긴 카페 추천 : Jaffle Shack Cafe Jaffle Shack Cafe 퍼스에 새로생긴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지인분이랑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는데, 오랫동안 같이 수다도 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어요. 연세가 있으신 분이라 제가 고민이 있거나, 제가 항상 호주 생활에서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시는 고마운 분이랍니다. 마치 어머님 같은 그런 존재이죠! 퍼스시티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이렇게 열긴 했더라구요. 그래도 사람들이 이곳에서 식사와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퍼스 자체에서는 확진자가 없기때문에 퍼스 사람들은 안전하게 밖을 다닐 수가 있답니다. 음식 메뉴들도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냄새가 너무 좋았었네요.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지점이 여러가지가 있는지 웹사이트 들어가니까 여러 곳이 있다는.. 2020. 10. 13.
호주 퍼스 여행 맛집 : 일본 우동집 Hifumiya Udon Noodle House 호주 퍼스 시티 맛집 Hifumiya 저렴하고 맛있는 퍼스 시티의 일본식 우동집을 소개합니다. 누들과 미니사이즈 밥을 함께 파는데요. 골목어귀에 있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 같지만.. 들어가면 사람들이 엄청 많은 그런 일본 우동집을 소개합니다. 퍼스 시티에 위치하고 있고 노스브릿지에 있으시다면 Myer 백화점 근처로 오셔서 이쪽으로 이동하셔야 한답니다. :) 요즘 퍼스 시티에서는 주말 그리고 공휴일에 CPP와 Wilson에 주차를 하면 3시간 무료랍니다. 정말 깜짝 놀랐어요. 주말에 나와서 주차했는데 갑자기 돈을 안내도 된다니.. 그만큼 서호주 사람들이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경기를 회복하기위해 밖으로 나오라고 하게끔 하는 거 같아요 ㅎㅎㅎ 원래는 1시간에 $4 (CPP) 1시간에 $3 (Wilson).. 2020. 10. 10.
호주 일상 과일가게 : 한국 고구마 구매 &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 레시피 호주 퍼스 일상 : 한국 고구마 구매하기 요즘 식단을 잘 짜려고 노력중에 있답니다. 너무 집에만 있다보니 살이 쪄서, 밥 대신 고구마 하나로 밥을 대신하자! 라는 마인드로 오랜만에 한국식 고구마를 사러 나섰습니다. 호주 울워스나 콜스에서도 고구마를 구매 할 수가 있는데, 너무 너무 맛이 없답니다. 그래서 맛있는 고구마를 구매하기 위해선 이렇게 아시안이 운영하는 과일가게 같은 곳에 가셔서 고구마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고구마 코너에 "Japanese Sweet Potato" 라고 적혀 있는 것을 사셔야만, 한국 고구마 같은 느낌이 납니다! | 서호주 수비아코 Golden Choice 시티에 오랜만에 들릴겸 이렇게 서호주 수비아코에 잠깐 들려서 고구마를 사러 나섰습니다. 이곳에서 맛있는 한국맛이 나는 고구마를.. 2020. 10. 8.
쿠첸 밥솥 사용해서 구운계란 만들기 [초 간단] [ 쿠첸 밥솥으로 구운 달걀 만들기 ] 요즘 밥 먹는 것을 조금 영양가 있도록 먹도록 하기 위해서, 쌀 대신 달걀로 저녁에 먹어보고자 밥솥을 사용해서 구운 달걀 해서 먹었답니다. 삶은 달걀도 괜찮긴 하지만, 웬지.. 목욕탕에서 먹던 그 구운달걀 (구운계란) 이 생각나서 이렇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어요! 신랑 간식으로 삶아서 줬는데 어찌나 잘 먹던지.. 역시 바로 따뜻할때 먹는게 최고! 요즘 호주에서 이렇게 잘 해서 먹고 있답니다. 다들 집에서 해보시길 바래요! 준비물: 달걀 압력밥솥 물 조금 저희 압력 밥솥은 쿠첸이구요. 영양찜이나 요리 모드를 선택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압력밥솥이랍니다. 약 3년전에 한국에서 구입했어요. 자, 제가 한 방법은 다음과 같답니다. 압력.. 2020. 10. 2.